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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웁니다)ㅠㅠ

vv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1-06-10 10:36: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2.214.xxx.21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뜨케요..
    '11.6.10 10:37 AM (121.135.xxx.123)

    전 xx이(사장님 이름이요;;ㅠㅠ저 미쳤었나봐요;;ㅠㅠ)하고만 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음..
    '11.6.10 10:37 AM (203.232.xxx.1)

    꼬리....가 아홉개... 미친 거라기보다 꼬리치시는 것처럼 보여서요...죄송...
    사장님 입장에선 좋으셨겠네요. 귀엽기도하고 우쭐~한 느낌도 들기도 하고..
    하지만 아내의 입장에선 별로 유쾌한 에피소드는 아니겠어요.

  • 3. ,,
    '11.6.10 10:38 AM (121.160.xxx.196)

    작년 년말에 저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중론은 흑심,, 그리고 어처구니 없다.

  • 4. ...
    '11.6.10 10:38 AM (221.139.xxx.248)

    그냥.. 맘속으로..사장님.. 뭐..사모 하고 계셨어요....
    아무리 술기운이라고 해도..이건 좀 아니지 싶은데..
    앞으로 원글님 술 진짜 조심하세요....
    아무리 한국이라는 나라가 술에 대해서 너그럽다고 해도..
    해도 될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어요...

    꼭 명심하도 다음부터는...절대로 술 조심하세요..

  • 5.
    '11.6.10 10:39 AM (199.43.xxx.124)

    거북한 술버릇이네요;;
    전 그런거 딱 싫어해서 남자든여자든...

  • 6. ...
    '11.6.10 10:39 AM (221.139.xxx.248)

    그리고 솔직히 어떤 행동을 했는지 다 기억 하시는 상황이라면.. 술이 그렇게 만취 상태도 아니고 적당히 취기가 오르신 상태에서 하신 행동이라고 해도 정말 과한 행동이네요.

  • 7. ...
    '11.6.10 10:40 AM (58.238.xxx.128)

    사회생활 십년넘게 했지만
    님 같은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_-
    주사도 참 뭐 같은....ㅋ
    원글님은 다른 회사가도 그럴듯.. (사장 아닌 다른사람한테라도...)

  • 8. 시니피앙
    '11.6.10 10:40 AM (116.37.xxx.41)

    술 끊으셔야 겠네요.

  • 9. 네,,
    '11.6.10 10:41 AM (124.195.xxx.67)

    좀 크게 실수 하셨네요

    취중이라고는 하지만
    상대는 취중은 빼고 진담이라 볼 겁니다.
    상대방이 즐거웠다면
    진담에 밑줄이 좍좍 가고
    상대방이 난처했다면
    지인들이 없으셨길 바랍니다.

    제가 취하면 친밀하게 구는데
    어제 도가 지나쳤다고 사과드리셔야겠습니다
    조직이 작다면요
    크다면 뭐,,,,,,,,
    상황을 좀 보셔서
    없었던 일인척 하던지 사과하시던지 해야겠네요

  • 10. 심하게요
    '11.6.10 10:42 AM (116.36.xxx.29)

    무례하고, 얼핏보면, 추파던지는걸로 보여요.
    그리고, 그 사장님...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여자가 그렇게 달려들면..
    여기서 나오는 개념 밥에 쳐말아 먹은 행동이네요.
    술을 끊으세요.내가 옆에 함께 있던 직원이라면, 그자리서 한마디 했겠네요.
    행동거지 조심하라고.

  • 11. 걱정
    '11.6.10 10:43 AM (58.127.xxx.18)

    안하셔도 될듯..

    사장님이 좋아라 하면서 앞으론 단둘이만 올수 있게 하겠죠.
    술도 더 많이 사주고.

    술김에 진심을 고백한것 아닌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 12. 감수하셔야
    '11.6.10 10:43 AM (114.204.xxx.114)

    할듯하네요 앞으로 사장님이 혹시 찝쩍대더라도 딱히 할말없겠는데요 저건 뭐 대놓고...

  • 13. 눈사람
    '11.6.10 10:43 AM (211.178.xxx.92)

    이런 미친

    제 딸이라면 다리몽둥이 뿌러뜨려 방구석에 쳐박아 둘 *이네요.

    제 표현이 심하지요?

    이제 절대 술자리하지마세요.

    본인 팔자 꼬입니다.

  • 14. 헉!
    '11.6.10 10:43 AM (125.152.xxx.26)

    사회생활 할때 아무리 마셔도 저리는 안 되던데..............신기할 따름.......

    옆에....사모 없어서 다행......아니었음 지금 여기서 글 올리지도 못하고 있을지도....ㅋ

  • 15. s
    '11.6.10 10:43 AM (110.13.xxx.156)

    저건 취중이라 그런게 아니라 사장님에게 흑심 있어보이는데요
    아무리 취중이라도 남자로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저런 행동나오나요?
    취중에 용기내서 들이데는걸로 보여요

  • 16. 본인도
    '11.6.10 10:45 AM (125.132.xxx.56)

    기억 할 정도인데.. 저 정도 주사면..에휴~~
    원글님 행동이 무례한 거 본인은 정말 못 느끼나봐요.

  • 17. ..
    '11.6.10 10:45 AM (59.9.xxx.175)

    님 진짜 쉬운 여자로 보일 것 같아요,
    과한 게 아니라 실수했네요.

  • 18. 다시봐도
    '11.6.10 10:46 AM (125.152.xxx.26)

    원글님.....................대~~~~~~~~박~~~~~~~~~~!!!!!!!!!!!!!!!!!!!!!!!!!!!!!!!!!!!!!!!


    정말 궁금한데요......사장님 호남이세요??????????????????

  • 19. 끔찍
    '11.6.10 10:46 AM (112.168.xxx.63)

    술 끊으세요.
    술주정이라고 하기엔 끔찍하네요.

    그런식으로 술마시고 술김에 그랬다...가 버릇되겠어요.
    본인 값어치를 알아서 깎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군요.

  • 20. 00
    '11.6.10 10:46 AM (211.35.xxx.215)

    진심이 아니었다면 기회를봐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괜히 사람마음 흔들지 마시고요.

  • 21. ..
    '11.6.10 10:48 AM (112.222.xxx.34)

    취중진담?
    이런 경우는 무례하다 로는 표현할 수 없는..무례한것을 넘어서는 범위에요.

  • 22.
    '11.6.10 10:48 AM (199.43.xxx.124)

    다시 봐도 유혹이라고 해도 싸구려 유혹이어서 보는 사람 기분이 안 좋아져요ㅠㅠ

  • 23. ..
    '11.6.10 10:48 AM (116.120.xxx.52)

    이해하면서 보긴했는데..
    술기운이라고 하기엔..쩝!!

    사장님이 왠만한 남자 같은 분이라면
    님이 꼬리친다고 분명히 생각할거예요..
    사장이 싱글이라면 모를까..
    유부라면 님 정말 실수한거예요..

    나 쉬운여자이니 한번 대쉬해 보세요~
    이런말 같이 보여요...

  • 24. 이건 머냐
    '11.6.10 10:49 AM (59.6.xxx.65)

    참 희안한 여자네
    님 아무리 술먹었다지만 님 같은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이 술먹고 난뒤 여자들 쉽게
    건드리는겁니다

    아예 대놓고 사장님한테 꼬리를 쳤네요?
    무례가 아니구요
    님 사장님한태 여자로 비비덩 거린거라구요
    아 글만 읽어도 화끈거려 죽겠네

    참으로 어이 상실입니다
    평소 행실이 어떻기에 아무리 술먹었다지만 어쩜 오빠 부르는 단란주점에서 나가요 언니들이
    하는 수준으로 딱 놀수 있는지 ㅉㅉ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참 싸보입니다

  • 25. ....
    '11.6.10 10:50 AM (58.122.xxx.247)

    사장아내입장에서보면 미친엑스쯤 되고
    남자들시선으로보면 갖고놀기좋은물건?즘 되고

  • 26. 조금
    '11.6.10 10:50 AM (121.88.xxx.39)

    더 분위기 좋았으면 잠자리도 하셨겠네요..
    막말 아니구요.. 사회생활 할 때 보니까 19살 경리 여자애도 심성은 착한데, 결국 나이 두배의 부장과 수시로 즐기더군요. 그 때는 저도 경리 여자애보다는 나이가 많았지만..여중 여고 여대 나온 사회 초년생이라 원래 회식 때 술 마시면 남자한테 그렇게 애교(?)떠는 건 줄 알았어요. 타고난 뻣뻣함으로 그냥 구경하고 즐기기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행동하는 부류가 있더군요. 그 경리 여자애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양쪽하고 다 자더군요. 잠자리가 부장이 더 났다더군요. 용돈도 받구요....

    경계선에 와 있으신데 정신 차리고 사세요... 술 먹고 다 원글님처럼 팔짱 끼면서 가슴 들이대며 매달리고 하지 않더라구요.. 남자랑 자려고 하는건지 회사 생활을 하려는 건지 구분 좀.. 둘 다 즐기려하다간 인생 평탄치 않을 수 있어요..

  • 27. ...
    '11.6.10 10:51 AM (218.102.xxx.7)

    지인들 앞에서 사장님은 뭐가 되나요?
    일부러 남자친구 얘기도 꺼내신 거 같은데 아주 쌩쑈를 했네요.
    정신줄 좀 잡고 사세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8. 아이고...
    '11.6.10 10:52 AM (183.99.xxx.254)

    아무리 술을 먹었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셨어요?
    사장님과 부하직원...
    굉장히 어렵고 조심스런 관계 아닌가요?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겁니다.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여자분이 고리치는걸로 보여 집니다.
    거기에 동석하신 사장님친구분들도 같은 생각이셨거나 둘이 뭔사인가??
    생각하실거예요.

    아마 앞으로 회사행활하시면서 어제 님께서 하신 행동때문에 곤란할적이
    생길겁니다.

  • 29. 난집순이
    '11.6.10 10:54 AM (211.237.xxx.51)

    으악 글읽는 제가 다 챙피해서
    눈코입이 사라질거 같아요 오글오글 ㅠㅠ
    아 그러지마요.. 챙피해요 ㅠㅠ

  • 30. 내가
    '11.6.10 10:54 AM (220.117.xxx.81)

    원글님이라면
    조용히 사표쓰고 나오지, 도저히 그 회사 얼굴들고는 못다닐 것 같아요.

  • 31. 참나
    '11.6.10 10:54 AM (59.6.xxx.65)

    막말로 원글같은 여자가 유부남 꼬시고 이런 저런 불륜에 꼬이고 남자 없음 못살고
    인생 맨날 비비적 꼬이면서 살더라고-

  • 32. 신기
    '11.6.10 10:55 AM (211.115.xxx.172)

    죄다 막장이네...

  • 33. 완전
    '11.6.10 10:56 AM (121.189.xxx.51)

    장난아닌데요,,왕 챙피하시겠어요,,,

  • 34.
    '11.6.10 10:56 AM (114.205.xxx.254)

    그건 무례했다기보다는 헤픈 여자죠..남자가 젤로 싫어하는..

  • 35. 미친~
    '11.6.10 10:57 AM (1.225.xxx.196)

    꼬리치곤(?) 사장님이 오해했다고 하시는건 아니죠? 친구남동생이 지금 이혼하겠다 난리인데, 와이프한테 자기 좋아하는 여자 줄 서있다고 했대요. 결국 와이프가 줄선 여자 찾았습니다. 그여자 만났고... 자긴 그냥 친밀하게 대한것(?)뿐이라고...했데요. 오빠가 오해한거라나???
    그여자도 유부녀...후배... 술자리에서 오빠랑 나랑 이혼하고 살면 어떨까?라고 말했대요. 흑심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술에 취해서... 술먹고 나 회사 그만둘꺼야~ 호기있게 말하는거랑 같은거였다고 했다는데... 남자는 혼자 한참 진도를 내고있다?
    그냥 여기저기 꼬리치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 36. ..
    '11.6.10 10:57 AM (67.173.xxx.98)

    원글내용이 궁금해지네요;;;;;;

  • 37. 눈사람
    '11.6.10 10:57 AM (211.178.xxx.92)

    오늘 아침에 눈물 쏙 빠졋을 것 같네요.

    아들만 조심해서 키울것이 아니라

    딸도 저런 물건으로 키우면 나중에 돌팔매질 당하겟네요.

  • 38. ?
    '11.6.10 10:58 AM (67.83.xxx.219)

    원글 못읽었는데... 어찌하셨길래 이리 다 야단을 치시는걸까요...
    왠만하면 한분쯤은 두둔해주실만도 한데...
    어지간하셨나보다..

  • 39. 어휴...
    '11.6.10 10:58 AM (14.52.xxx.60)

    무례한건 둘째치고 단정치 못해 보이시네요.

  • 40. ....
    '11.6.10 11:00 AM (220.117.xxx.81)

    창피한 게 뭔지나 알면 저런 행동이 나왔을까요?
    그토록 스스럼없이?
    주사가 있어 기억못하고 깽판친것도 아니고...
    생생히 기억나는 거잖아요.
    시침떼고 기억안난다고 쇼를 해도 진상이고요...
    다 기억나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하고 사죄해도 진상이구요..
    내가 대신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ㅠ

  • 41. 정말로
    '11.6.10 11:00 AM (59.6.xxx.65)

    여자도 가만보면 술먹고 여기저기 비비적대면서..계속 말만들고 오해니 아니니..이러면서 계속 엮고..결국 사람 감정 휘말리게하고..이러면서 사는 여자들 있더라구요
    웃었다 말았다 하하호호하면서 남자앞에서 이상한 행동 진짜 마니하는 미친 여자들도 천지임
    멀쩡한 사람 결국 엮여들어 한 가정이 파탄나거나 어떤 이성관계가 끝장나거나
    암튼 여기저기 헤프게 흘리고 다니는 여자들 진짜 개념없고 막장임
    이런 여자들 다 쓰레기 청소 좀 못하나-

  • 42. ...
    '11.6.10 11:02 AM (58.238.xxx.128)

    사장의 지인이랑 같이 공연보로감 (이런 자리에 가잔다고 같이 간 것도 생각이 없는것 같음..)

    술 한잔 마시고 알딸딸 해져서 사장한테 팔짱끼고 사장이름부르면서 추태부림 -_-

  • 43. 궁금해~!!
    '11.6.10 11:03 AM (175.116.xxx.120)

    원글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 44. 원글보세요.
    '11.6.10 11:04 AM (220.117.xxx.81)

    악플이라 여기지 말고 새겨 들으세요.
    인생의 빛과 소금이 될테니까요.
    뒤에서 다 부모 욕해요. 어떻게 키웠길래 저러고 다니나 하고...
    제발 정신차리시길 바래요. 그리고 술 핑계 대지 말구요.
    술마실 때 저 정도면 맨정신에도 어느 정도 수위인지 다 견적 나오거든요.

  • 45. ...
    '11.6.10 11:28 AM (218.102.xxx.7)

    사장이랑 사장 지인들이랑 국악-_- 공연보고 술 쳐 먹고서
    다음엔 남자친구도 데려오라는 사장한테
    "전 **이랑(사장 이름-_-)만 올꺼에요~~"하고 팔짱끼는 ㅈㄹ을 했다네요.
    근데 지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듯.
    워낙 좋은 분이라 아빠처럼(!!!!) 좋아했다는 걸 보니 나이도 지긋하신 분인듯.
    근데 어린 여직원이 술 쳐먹고 미쳐서 지인들 앞에서 들이댄 듯.
    저쯤되면 어디 모텔 안 데려간 사장이 정말 좋은 분이긴 한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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