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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6.9 짓밟히고 쓰러져도 하나가 되던날
세우실 조회수 : 231
작성일 : 2011-06-10 09:43:4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2102.html
87년이면 그렇게 오래된 과거가 아닌데....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참 가슴이 아픈 부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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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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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6.10 9:43 AM (202.76.xxx.5)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2102.html
2. 눈물
'11.6.10 9:50 AM (125.152.xxx.26)매캐한 최루탄 냄새..............참 가슴 아픈 과거.......
사진 보니 80년대 암울했던 시절.....젊은이들....시민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조금씩 이루어지던
민주화가................근래에는 참............쥐한마리 때문에 다시 역행하고 있습죠.
사진보니 눈물이 울컥~3. 잠깐
'11.6.10 10:46 AM (58.234.xxx.91)저 사진은 정말 잊기 힘들죠.
이한열 부모님은 아들을 어떻게 가슴에 묻으셨을지...
이명박 정부 들어서고서 5.18 광주에서 억울한 대접 받으신 일이 기억나네요.
6월10일이 좀 더 크게 다뤄져야 할 기념일이란걸
이명박 정부가 되어서야 뼈져리게 실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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