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놓고 갔어요.
광양행 버스는 7시 30분에 출발해버렸고
남편이 코펠 담당인데 정말 큰일이네요
깨끗하게 씻어놨는데 가고나니 싱크대에 있네요.ㅠㅠ
회사 야유회인데 아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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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박3일 지리산 갔는데 코펠을
어쩌죠?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1-06-10 09:38:00
IP : 1.225.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1.6.10 9:40 AM (125.180.xxx.16)코펠담당이 코펠을 두고가다니...에효...
산입구에 등산복파는가게 많으니 거기서 사시라고하세요~~2. 헉!!
'11.6.10 9:42 AM (211.43.xxx.145)어쩌나.
혹시 산 입구 상가에서 팔지 않을까요?
남편분이 코펠 놓고 간것 알아야 준비할텐데.
어서 연락해보세요.3. ..
'11.6.10 9:43 AM (183.98.xxx.184)일단 빨리 전화해주세요.
놓고 갔다고;;;4. 어쩌죠?
'11.6.10 9:44 AM (1.225.xxx.148)남편과 통화 했어요.ㅠㅠ
씩씩거리에요ㅠㅠ
안팔면 어쩌죠?
다섯분 담당인데..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5. 향기
'11.6.10 9:45 AM (221.151.xxx.53)전화라도 해주셔야 밥할때 당황하지 않으실거구요
구례구역에 내리면 코펠 팔긴해요
언능 전화해주세요6. ...
'11.6.10 9:55 AM (125.180.xxx.16)요즘은 유명산입구에는 등산복가게가 즐비하게 모여있긴한데 코펠가지 파는지는 잘모르겠고
남편분이 지리산 어느구역으로 등산하시는지 물어보시고
그구역 관리소를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전번알아서 문의해보세요
남편도착하기전에 얼른 알아보시길...ㅎㅎㅎ7. 흠..
'11.6.10 10:04 AM (14.52.xxx.60)자기짐 자기가 챙겨야지 왜 씩씩거리신대요?
이일을 계기로 혼자서도 잘하는 큰 어린이가 되게 해보셔요.8. 홍삼
'11.6.10 10:32 AM (110.10.xxx.7)근처에 가면 냄비나 일회용 접시들 많아요
걱정마세여9. .
'11.6.10 11:07 AM (220.71.xxx.228)터니널매점에 전화했더니 있다고 하네요.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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