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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관련 소식 궁금해요...
모으고. 그날그날 환기유무도 체크하고 했는데요...
요즘은 소식이 많이 안 올라 오는듯해요...
시뮬이 하나둘씩 사라져서 그러한 건지...ㅠㅠ
전 정말 이곳 말고는 소식 접할곳도 없네요 ㅠㅠ
이제 대기중 방사능은 신경 덜쓰고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야 할까요 ...
그리운님들 소식좀 전해주세욥 ㅠㅠ
1. .
'11.6.10 8:00 AM (58.121.xxx.122)가면갈수록 상황은 나빠져요. 멜트쓰루까지 왔따고하고 2호기역시 뭔가의 문제가 있는지 개방한다하고요. 글고 원전에서 일하시는 몇분이 심근경색?이라는 병명으로 사망하셨구요.
그럼에도 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대기중의 수치는 기계로 찍어봐도 늘 비슷하고
kins에서 발표하는것도 불검출이라고 나오고 iernet에서 발표하는 감마선량률도 늘 비슷한 수치로 왔다갔다. 분명 체르노빌보다 더 최악인것은 맞는데.. 현상황을 보면 일본이라 그런가 아무렇지않게 흘러가고있어요. 그것이 일본이라 그런지 아니면 구소련보다는 철저히 안전장치를 한건지는... 역사가 말해주겠죠. 해산물도 먹기를 원치않은데, 급식에도 나올텐데.. 노원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검사를 안하겠죠? 그릭 내일 오전 9시까지는 바람의 방향이 이쪽이 아니었어요.2. 답답
'11.6.10 8:16 AM (218.209.xxx.145)윗님..대기중의 수치가 비슷한가요? 요즘 방사능 수치 알려주는곳 보면 일주일전부터 좀 높게 나오더라구요. 전 기계가 없어서 구입해야하나 하고 있었어요.
저도 환기하는것도 아직 시뮬보고 하는편이구요. 맘편하게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갈수록 상황은 안좋아지기만하고 관련글도 점점 없어지고 먹거리 불안은 여전하고..
애들 먹이는게 좀 많이 걱정이됩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요.
곧 장마라는데 그럼 더 오염될거고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장볼때 정말 살게 없어요.3. .
'11.6.10 8:28 AM (58.121.xxx.122)네..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그정도의 수준입니다. 그전 찍어볼때 최고치를 갱신한적은 없네요. 저도 시뮬도 보고... 기류도 보는데.. 오늘까지는 괜찮아요. 물론 내일은 안봤습니다. 저도 그냥 하루하루만 봐요. 머리가 아파서..
4. 연두
'11.6.10 8:33 AM (180.67.xxx.224)시뮬이라는게 뭔가요? 어디서 봐야하나요?
혹시 측정하는 기계 사신분 있는지... 저도 사고 싶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ㅠㅠ5. 먹거리는 정말
'11.6.10 8:58 AM (58.145.xxx.124)신경많이써요..
공기중 오염은 솔직히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평소대로 삽니다.
해산물과 수입식품등은 완전히 끊었구요.
그래도 알게모르게 내입으로 들어가는게 많겠죠.................
애들 급식이 걱정입니다.6. 폴리
'11.6.10 12:29 PM (121.146.xxx.247)방사능 소식 줄어서 저도 불안해요.
시뮬도 막히고...7. 청산 avec공자비
'11.6.10 12:50 PM (121.50.xxx.83)3월달에 체르노빌 10, 15%는 뻥이었다는거 드러났어요.. 다 짐작은 하지만 언론이 얘기해주면 여실히 드러나니까 그나마 다행.. 폐에 착 달라붙는 소량 핫 미립자들이 4월달에 미국쪽으로 반이 날라갔다네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바람이 이쪽으로불면 애들 마스크 씌우세요 ..(몬쥬때문에라도.. 현정부에게 걸리기 싫어서 글 수정했어요..ㅋ) 근데 일반 마스크는 안될것같구 작은 미립자면 다 통과되겠죠..ㅠ..그래서 제 생각엔 자게에서 예전에 많은분들이 그러셨듯 안에 손수건이나 라이너 대셔야될것 같아요 ................혹시 시뮬은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러시아 시뮬 말씀하시는거라면 사과나무가시면 바로 클릭하시면되는데요..
8. 연두님
'11.6.10 1:12 PM (221.154.xxx.108)http://blog.daum.net/issuetracer
여기도 82에서 알려주신곳인데 세계각국 방사능 물질
확산 시뮬레이션 매일매일 올려주셔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방사능" 검색하면
아래쪽에 많은 정보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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