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심한 아줌마

고민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1-06-09 16:39:47
전 제가 너무나 맘에 안 들어요.
저는요 사람을 첨 보면 아주 싫은 사람 아니고서는 다 잘해줘요.조금만 맘에 들면 막 퍼주는 성격이거든요.
왠지 주고 싶은맘이 과하다 할 정도로 집에 찾아온 손님 빈손으로 가게 하는게 무지 섭섭한 그런 성격 이에요.
저 정말 푼수죠?
근데 너무 얄밉다고 할 정도로 받기만 하는사람이 있네요.
거의 저 같은 사람이 없네요.
꼭 저처럼 뭐 퍼 달라는게 아니라 그래도 사람 마음이 인지상정 있잖아요
제가 이상한가요?전 다른 사람한테 뭐 받으면 꼭 그걸 답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부담 스러워요.주는건 익숙한데 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뭐 바라고 준거는 아니지만 사람이 인정상 매번 그렇게 받으면 미안 해서라도 한번 답례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물론 꼭 답례를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정말 뻔뻔한 사람 넘 많네요.항상 얻어먹는게 당연히...
저희 아이 친구 엄마가 있어요.저보다 한참 아래지만 우리아이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길래 같이 영화도 보여주고 집에 와서 간식도 해 먹이고 또 저희 아이가 원하길래 저희 집에서 하룻밤 재우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다 해먹이고 뭐 중간 중간 피자도 사먹고 그러긴 했지만  근데 이엄마 아이 찾으로 올때도 빈손으로 오고
고맙다는 인사 조차 없네요.

너무나 서운하네요.
크게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몇번씩이나 대접 했으면 자기집에 초대해서 차 한잔이라도 하자고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이런글 쓰는 제 자신이 치사하게 느껴지는데 속상한 마음에 이 82쿡에 신문고 울리듯 글 쓰네요.

너무 까칠한 댓글은 달아주지 마세요.저 상처 받아요.
그리고 사람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이 친구 엄마들 어떤식으로 대처 해야 하는지도....
IP : 122.59.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6.9 4:46 PM (61.78.xxx.102)

    좀 그런 편인데요.
    전 제 속에 <도덕적으로 완벽해야 하는 꼬장꼬장한 노인네>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노인네 내쫒으려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둥글둥글 사는 아줌마>가 이사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던지 말던지가 모토인 아줌마가....

  • 2. 아지매
    '11.6.9 4:49 PM (122.35.xxx.83)

    그런 사람은 받는데 미ㅏㄴ 익숙해져 있어요,, 애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다 보면 섭섭한거 보이고,, 결국 혼자가 좋아요,, 거리를두셔요,,

  • 3. 근데
    '11.6.9 9:32 PM (123.214.xxx.114)

    이상한게 받는 사람은 그렇게 바라지 않아도 자꾸 받아지고 주는 사람은 달래지도 않는데 계속 주고 그런 관계가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162 분당도 편치 않는 리드네요. 6 분당 2011/04/27 942
644161 중구도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ㅋ 7 ㅇㅇㅇㅇ 2011/04/27 1,390
644160 김해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21 웃음조각*^.. 2011/04/27 1,684
644159 야권단일화를 누구로 했던 단일화후보가 되는게 2 2011/04/27 267
644158 "최문순 당선"이라고 나오네요! 33 참맛 2011/04/27 1,463
644157 김해 기권표가 12만 표나되나요? 9 2011/04/27 1,104
644156 이번 선거결과 보고 느낀점 4 선거끝났네요.. 2011/04/27 525
644155 김해 이봉수,,지난 보궐때 장상... 14 2011/04/27 1,406
644154 우리나라 사람닭 많네요~김태호 뽑은 사람들 닭인증인거죠?? 6 H.E.R... 2011/04/27 410
644153 노무현 고향이니 막대기를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게 잘못인듯.. 11 김태호확정 2011/04/27 894
644152 슬픈게, 왜하필 김해냐구요.. 10 2011/04/27 797
644151 파티를 위한 안주는??? 해남사는 농.. 2011/04/27 275
644150 김해을 김태호 확정이랍니다..... 12 참맛 2011/04/27 805
644149 김해을 왜 개표가 더 진행이 안되고 있을까요 7 고공행진 2011/04/27 509
644148 ytn에서 이런 말을 하네요 10 김해에서 져.. 2011/04/27 1,923
644147 김해... 참담하네요... 31 ㅠ.ㅠ 2011/04/27 1,688
644146 다른 후보로 단일화 하면 이런결과가 안날거란보장 있나요? 18 2011/04/27 604
644145 신경민 "엄기영은 옳은 일에 앞장 선 적 없다" (링크유) 7 엄기영안녕 2011/04/27 1,585
644144 가족이랑 캠프할 괜찮은 텐트좀 추천해주세요~ ,, 2011/04/27 432
644143 돼지불고기...허억 맛이 안나네요. 역시 시판양념을 섞어야 할까요? 21 시판 양념을.. 2011/04/27 1,066
644142 내마음이 들리니 줄거리좀 간추려서 알려주세요 1 부탁 2011/04/27 5,816
644141 김해 끝났네요 29 몽땅 2011/04/27 1,364
644140 오늘 재보궐선거에 참여는 못했지만... 사필귀정 2011/04/27 167
644139 유시민을 탓할게 아니라 3 2011/04/27 529
644138 김해..진것 같네요 3 아.. 2011/04/27 539
644137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딜보내나.. 5 6세아이 2011/04/27 436
644136 유시민이 어쨌길래?? 8 ?? 2011/04/27 1,017
644135 유시민 이제 끝 13 에라이 2011/04/27 1,566
644134 전 아나운서 유정현도 많이 달라졌네요. 12 d 2011/04/27 2,720
644133 춘천에서 최문순 압승 8 강원 2011/04/27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