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가 미니홈피에 사과를 했군요!!

[흥!!]

별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저 조국을 위해 어린나이에 모진 고통속에 숨졌을 유관순님이 가엽고 또 가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24450

[흥!!]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24450

[,]

그러게요.. 어쩌라구..

[진심이]

묻어나네요...
사과는 이렇게 해야 사과지요...
내입이 아닌 3자의 입을 빌린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지요...

[사과의 대상]

사과의 대상이 대중 일반이군요.

정작 죄를 진 건 유관순 열사님한테가 아닌지.....?

[..]

적어도 ~기본적으로 사과란 이 정도는 해야되지요.

자신이 연예인이 아닌 관계로 좀 자유롭게 행동했다고.. 훗 ,옥양이 들어야 할말이네요.
온천하에 알려진 연예인이 그걸 버젓이 트윗에 올려 설명까지 해놓고 ..내리라는 네티즌들에게 "사생활 운운하며 간섭말라한 옥양의 행동입니다 .
그리고선 이제와서 공기관에서 압박 들어오고 출연 프로에서 논란이 되고 하니 기획사 통해 사과?

최양때문에 애꿎은 옥양이 피해 본다는 식의 기사도 있더군요. 기가막혀서...
분장보다는 트윗의 글귀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사건이 최양이 당사자이고 옥양은 피해자라니요..

적어도 최양정도의 사과문만이라도 직접 올렸으면 사람들이 이렇게나 분노하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린거 같어요...

[순이엄마]

저기요. 윗님. 옥주현씨가 자기 입으로 "사생활 운운하며 간섭하지 말라고 해싸요??"

궁금해서요.

[..]

다음 댓글 내용 읽어보시죠. 그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 옥주현의 그 답글 자체는 제가 직접 본것은 아니예요.)

[..]

옥씨의 사과보다는 진정성이 있어보여요.
사람은 항상 실수할수 있죠..실수한 후에 사람의 인격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지라, 소속사가 대신 사과해주는 옥씨보단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