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티셔츠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화이트]

새하얀 셔츠에 깔끔한 바지/스커트 코디가 참 이쁘던데요.
화이트 컬러 셔츠랑 티셔츠는 진짜 딱 눈부시게 하얄 때에만 멋이 살고 이쁜거 같아요.
한 해 지나면, 먼가 모르게 누르팅팅해 보이고 특히, 목깃(?)이나 손목 부분은,,난감.
머 먹다 좀 흘리면, 초난감. 얼룩이 잘 안 없어지더라구요.
화이트 셔츠/티셔트 입은 날은,,가시방석처럼, 머  묻을까봐 잔뜩 긴장하게 되요.ㅜㅜ
한번 입고 바로 세탁해야될거 같고..

게다가, 좀 저렴한 화이트 셔츠 살라치면,,저렴한 티가 확 나서, 비싼거에만 눈이 가고..
그래서 막상 흰 셔츠 살라믄, 손이 잘 안가게 된다는..이쁘긴 차암~~ 이쁜데..쩝.

화이트 셔츠 코디, 이쁜긴 참 이쁜데 옷 관리가 정말 어렵네요,
일이년 한철 입고 나면,,다시 입기에 먼가 찝찝하고..색상도 화사한 느낌을 잃은거 같고,  그렇네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눈부신 화사함을 간직하는 방법 좀 공유해요. ㅋㅋ

[나]

가끔씩 옥시크린같은 거에 담궈주고요
아님 빨래비누로 비빈후 거품 좀 내서 일회용 비닐팩(주방에서 쓰는) 담아서 햇빛에 30분쯤 걸어놓으면 효과 좀 봤죠.

[화이트]

는 어쩔수 없나봐요..
티셔츠도 세탁해놓고 일주일넘음 누래지는것 같고..
드라이 해놓고도 금방 변색되네요..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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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둘레나]

소매깃부분 같은 곳은 주방용 세제 묻혀서 문질러놨다 빨면
비교적 깨끗해집니다. 기름때가 많이 묻는 부분이라 그런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