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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창업해 보려는데, 어떨까요?

분식집 창업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1-06-09 11:04:49
이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을 접으려고 하는데요.
시댁 생활비땜에 허리휘고, 내 새끼는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하고...
제가 왜이리 살고 있는지....

하여간, 분식집 창업해보려고 하는데, 노하우도 없고,
아딸보다 저는 국대떡볶이가 나을거 같은데요..
가맹점비 생각에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좀 있으니, 보험들었다 생각하고.
알아보려고 합니다.
입지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대떡볶이 창업하신분 혹은,
평판 등 알고 싶네요...
IP : 59.187.xxx.1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11:10 AM (59.7.xxx.168)

    우리 동네는 국대보다 조스떡볶이가 훨씬 인기 좋아요 ㅎㅎ

  • 2. ..
    '11.6.9 11:11 AM (14.39.xxx.20)

    개인적으로는 브랜드 떡볶이 먹고 맛있다고 생각한곳 별로 없다는

  • 3. ...
    '11.6.9 11:14 AM (61.74.xxx.243)

    저도 조스가 맛있던데요..

  • 4. ㅋㅋ
    '11.6.9 11:14 AM (114.200.xxx.56)

    창업이? 장사가? 직장생활보다 낫다는 근거는 어디서 온것인지...
    하다못해 빠리바게뜨도 노가다라는곳이 장사라는 세계인데

    님의 마인드로 장사하면 백전백패 입니다.

  • 5. ....
    '11.6.9 11:15 AM (180.229.xxx.147)

    국대는 일단 컨셉이 꽃미남총각직원들 아닌가요??

  • 6. .
    '11.6.9 11:15 AM (220.71.xxx.228)

    소문듣고 갔더니 맛없어서 다시는 안가게 되던데요.

  • 7. ,
    '11.6.9 11:17 AM (114.206.xxx.244)

    국대 떡볶이 좀 시지 않나요?
    양념때문인지..떡 만들때 상하지 말라고 식초성분을 넣은건지(우동종류 보면
    상하지 말라고 초밥처럼 식초를 넣었다고 써 있는 것처럼)...
    제 입맛에는 국대 떡볶이 안 맛있더라구요.
    참!!그리고 국대는 젊은 남자들만 창업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던가요?^^;;

  • 8.
    '11.6.9 11:17 AM (112.168.xxx.63)

    그런 생각으로 창업하면 100% 망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스트레스 덜한게 그래도 직장인이에요.
    적어도 월급은 따박따박 나오니까요.

    창업하려면 적어도 그 업종에서 알바부터 시작해서
    경력부터 쌓고 제대로 배우고서도 신중히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 9. 분식집 창업
    '11.6.9 11:27 AM (59.187.xxx.132)

    위의 조언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

  • 10. ..
    '11.6.9 11:27 AM (175.196.xxx.193)

    죠스 떡볶이 매워서 싫어요.
    그런데 죠스 떡볶이 가게엔 손님들이 줄서서 먹던데요?

  • 11. ...
    '11.6.9 11:29 AM (61.74.xxx.243)

    조스 떡볶이는 떡복이는 매운데, 오뎅, 순대, 튀김이 맛있어요..

  • 12. 채민
    '11.6.9 11:34 AM (14.47.xxx.83)

    유망창업아이템 요기도 한번 둘러보세요.
    http://yunn.co.kr/searchlink.asp?k=%C0%AF%B8%C1%C3%A2%BE%F7

  • 13. 저도
    '11.6.9 11:36 AM (125.132.xxx.66)

    죠스인지 조스인지에 한표요......
    일단 전 아딸보다는 맛있던데 남편은 너무 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동네 보면 진짜 사람 바글바글 장난 아니예요( 분당 서현인데 워낙 사람이 많이 다닌곳이긴 하지만.....)

    그리고 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떡볶이 완전 사랑하는 제 친구가 국대 떡볶이 먹어봤냐고,,,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다니 맛이 이상하다고 진짜 맛 없다고;;;;;;;;;;;;;;;;;;왜 소문난건지 절대 모르겠다더라구요,,,,

  • 14.
    '11.6.9 11:38 AM (222.117.xxx.34)

    저도 죠스한표..
    요즘 아딸이 좀 매워졌어요..죠스의 영향때문인지..

  • 15. .
    '11.6.9 12:08 PM (220.85.xxx.84)

    저도 죠스에 한표요
    떡복이가 맵지만 맛있게 매워요
    오뎅국물도 깔끔한 맛이고 순대나 튀김도 맛있구요
    그치만 저같으면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이라도 그게 더 나을거 같아요

  • 16. ..
    '11.6.9 12:32 PM (182.211.xxx.18)

    저도 죠스에 한표요.
    국대는 기대를 너무 했나 별로던데.
    친절하고 튀김도 맛있었지만 다시 가고 싶진 않더군요.
    죠스 떡볶이 먹고 맛있어서 저도 창업하고 싶었어요.ㅋㅋ

  • 17. 국대맛없어요
    '11.6.9 12:33 PM (59.18.xxx.252)

    개인적인 입맛일지 모르지만 (저 까다롭지 않은데 ㅠㅠ) 국대 떡볶이 순대 정말 맛없어요.

    어지간하면 맛없다는 말 안하는데 순대는 정말 돈 아깝더라구요.

    국대말고 아딸이나 죠스 추천해요. 국대는 정말 별로..

  • 18. .....
    '11.6.9 12:42 PM (119.69.xxx.55)

    저희동네는 아딸만 있고 국대나 조스는 없네요
    아딸생기고 나서 떡볶이 오뎅등 팔던 아주 잘되던 옆 분식집이 몇달 만에
    문닫고 아딸은 지금까지 성업중더군요
    저는 떡볶이를 그닥 안좋아나는데 아딸 떡볶이는 깔끔한맛이 나는게 괜찮아서
    종종 사먹었어요
    죠스가 맛있는곳 같은제 동네에 죠스 생겼으면 좋겠네요

  • 19. ㅎㅎ
    '11.6.9 1:08 PM (221.151.xxx.13)

    국대는 정말 맛없던데 왜 하필;;;그렇게 맹탕 떡볶이도 흔치 않을꺼에요
    아딸이나 죠스는 조미료가 강하긴해요 근데 그맛에 먹는거라ㅎㅎ
    옛날 아주어릴때 먹던맛이나서 아딸이 좀더좋아요
    참 제가 떡볶이귀신인데 국대는 정말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 20. 국대
    '11.6.9 1:25 PM (211.36.xxx.8)

    소문듣고 찾아갔는데
    양도적고 맛도 없었어요.ㅠㅠ
    아딸이 훨씬 많고 맛있더군요.
    아딸팬은 아니지만 국대랑 비교하면요

  • 21. ;
    '11.6.9 3:30 PM (119.161.xxx.116)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이 훨씬 낫지 싶어요.

  • 22. 아름다운주방
    '11.6.9 3:36 PM (180.231.xxx.191)

    저희동네에 죠스오픈했는데 점심시간에 줄서서먹어요

  • 23. ///
    '11.6.9 7:23 PM (61.98.xxx.17)

    만일..원글님이....죠스떡볶이집..창업에 대해 글을 올렸다면..

    대략..댓글들이....죠스떡볶이 맛없다고 하고, 국대 떡볶이가 더 맛있더라...라고

    댓글 달것이다....에 한표...^^

  • 24. ///`
    '11.6.9 7:24 PM (61.98.xxx.17)

    원글님...여기에서 진심어린 충고성의 정보..못얻으세요..

    만일....이 원글내용을, 익명이 아닌, 실명 사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면..

    좀 다른 댓글이 달렸을수도 있지만요..^^

  • 25. 아딸
    '11.6.10 4:20 PM (124.54.xxx.169)

    죠스는 동네에 없어서 안먹어 봤고...저희 동네 아딸은 무척 잘되요...양두 많고 그런대로 맛있게 먹구요...떡볶이를 좋아해서 궁굼해서 국대에 가봤는데 양도 적고 되게 달더군요...근데 엄청 번화가에 주말 낮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깜놀...버무리라는 떡볶이 체인도 있더군요...암튼 포장마차 위생생각하면 떡볶이 체인을 가게 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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