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올린 아이 학교 자유화와 관련 추가 내용입니다.

중학교 조회수 : 315
작성일 : 2011-06-08 13:56:10
어제 대략 그런 내용으로 올린것은 아이들 엄마이면 받아들이는 시각이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글들에서 허 허 하고 웃게 만드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학교의 결정에 일단은 만족합니다(아주 크게)

학교의 결정은 교사와 학생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자 한 측면이 전부이고,
여기에서
용의나 복장에서는 학생의 자기결정권을 전부,
학교 생활 규정과 수업중 관련과 인성.예의 범절에서는 대폭 강화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벌칙에서도
벌점은 내용에 따라 가중되고 계속되어지면 출석정지까지 가게 되어 있어요.
어제 왜요?라는 말에 몇 댓글 수업중이 아니라 학내에서라고 밝혔는데
요새 아이들 왜요?는 다 아실거라 자세히 안썼는데
그거는 거의 그게 뭘 어쨌다고에 가까울겁니다.
하여튼 저는 학교의 결정에 만족합니다.
어제 벌써 부모님 소환단계까지 간 아이들이 있답니다.
규정강화와 함께 그린마일리지 제도도 있어요.
IP : 121.148.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4:25 PM (219.240.xxx.56)

    체벌금지 하고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하려면 이 방법 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체벌금지 하고 벌점제도도 없디면 학교가 엉망이 되지요.
    앞으로 회초리 몇대 맞고 끝날일도 벌점 맞고 출석정지에 이어 그다음 단계까지 가면
    학생들 사이에 그냥 회초리 때려주고 끝내주세요 라는 소리가 나오겠군요.
    앞으로 아이들 가정교육 제대로 안시키고 오냐오냐 받아주고 학교에 그대로 보내면
    학부모소환 엄청 당하고 끝내는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못하는 경우가 많아질겁니다,
    예전엔 교내에서 흡연 하다가 걸리거나 학교폭력에 연루되면
    생활지도부실에 끌려가 종아리맞고 반성문쓰고
    끝났지만 이제 이렇게 벌점제로 하면 흡연 한두번 하고 몇개 더 벌점 맞으면
    바로 퇴학 당할겁니다,
    제도의 정착이 제대로 될지 그 귀추가 궁금 합니다,
    모쪼록 잘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900 남편복 ? 4 2011/04/27 1,696
643899 (원전) 원전사고 현지 탐사 시민단체, "방사능 오염 심각한 수치" 보고 2 방사능 2011/04/27 691
643898 서태지의 음악 6 언니네이발관.. 2011/04/27 740
643897 갤럭시S 로 메일에있는 자료가 안열려여... 1 /? 2011/04/27 262
643896 개그맨 오지헌씨 딸아이 정말 귀여워요 5 .. 2011/04/27 760
643895 지금 공구중인 스웨디시 그레이스 머그잔은 없나요? 2 그릇사자! 2011/04/27 480
643894 힌트님,, 해법 감사합니다. 어제 수도쿠.. 2011/04/27 148
643893 중간고사 끝나면 사주겠다고 약속한 MP3 플레이어 6 중1맘 2011/04/27 542
643892 프라다 나이론천 가방은 왜 중고로 안나올까요? 4 장터에 2011/04/27 1,015
643891 뒷목이 결리고 뻐근한... 2 이증상..... 2011/04/27 364
643890 대기업 연구소에서 공대 학사 출신 연구원들은 몇년정도 근속하나요? 4 궁금 2011/04/27 1,262
643889 아리랑 1 이상해~~ 2011/04/27 292
643888 맘님들도 독자엽서 잘 보내시나요? 1 사과나무 2011/04/27 142
643887 레벨 8로 진급이 왜 안되는건지?? 13 레벨8은 언.. 2011/04/27 529
643886 영어편지 주고받으며 writing 연습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4 영어편지 2011/04/27 584
643885 국내총소득 27개월만에 마이너스(종합) 1 참맛 2011/04/27 149
643884 그리에이트 쓰시는분들 꼭좀 봐주세요 2 불량인가요 2011/04/27 187
643883 한달만에 애 학원을 끊어야 하는데 뭐라고 얘기를 할까요...ㅡㅡ; 5 .. 2011/04/27 863
643882 “BBK 수사 의혹 제기 명예훼손 아니다” 2 세우실 2011/04/27 182
643881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 선물하실 때요.. 3 ㅇㅇ 2011/04/27 600
643880 맛있는 궁중떡볶이 레시피 아시는분 2 부탁드려요 2011/04/27 377
643879 오늘 아이 둘 데리고 즉흥기차여행 어떨까요 2 마음비우기 2011/04/27 398
643878 7만원 상품권과 가이타이너 Mainz 전기오븐 중 어떤게 나을까요? 4 근로자의 날.. 2011/04/27 395
643877 김연아..아리랑 소리에 벌써 눈물이 ㅠ.ㅠ 7 줄줄 2011/04/27 1,617
643876 머리끈 예쁜 거 파는 사이트. 머리끈 2011/04/27 156
643875 자유게시판 많이 읽은 글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신점 보신분 공유 3 점집 공유 2011/04/27 606
643874 단거랑 간식 특히 과자류 좋아하셔도 15 혹시 2011/04/27 1,537
643873 투표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1 우리가 2011/04/27 140
643872 전지자 웃동의 박정아, 마이더스의 장혁,, 왜 유독 박정아는 그렇게 주절주절 대는지.. 7 박정아 독백.. 2011/04/27 1,279
643871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22 김해 을 2011/04/27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