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 회당 2시간씩 연대공대출신(의료공학과?) 32살난 선생님께 받고 있어요
아이가 수학에 자신 없어 하길레 일단 3번을 하긴 하는데...(중간고사 서울 변두리학교 전교 5%-6%했어요)
문제집을 4권을 돌려 가면서 풀리더군요..
올 2월부터 하고 있구요 학교 시험 진도에 맞춰서만 진도 나가고 있고 선행은 전혀 하지 않고 있어요
선행은 방학때 하는거라고 하시면서 ......
처음으로 과외를 시키니 과연 수학전공자가 아닌 공대출신선생님에게 맡겨도 시간대비 효과가 괜찮을까하는
의문이 계속드네요...선생님은 성실한데 아이말을 들으면 가끔 아주 헤매다가 이것저것 방법을 해보다가 문제풀
이를 완성한다고 하고 단순계산은 울 아이보다 더 느리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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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과외 이 방법 괜찮은지 질문합니다.
수학과외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1-06-08 13:00:03
IP : 14.40.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6.8 1:02 PM (121.131.xxx.250)32살 과외선생님이면 전문과외선생이겠구나 했는데..
헤맨다는건... 쫌 그런데요..
저도 수업할때 컨디션 아주나쁘면 헤맬때도 있긴한데..
몇년에 한번이에요..
단순계산은 아주 빨라서 아이 문제풀때 옆에서 전 암산으로 다 풀어놓고 기다리구요..
선생님 경력은 확실한가요...?2. 선생님이
'11.6.8 1:04 PM (14.52.xxx.162)실력이 없네요,
학기중에 진도 못나가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에요,방학때나 진도 나가지요,
근데 헤매면 안되지요,,저정도 나이면 풀이과정을 줄줄 외우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3. d
'11.6.8 1:07 PM (211.110.xxx.100)서울캠퍼스가 아니라
원주캠퍼스 출신 선생님인건
알고 과외 하시는거죠..?4. s
'11.6.8 2:01 PM (175.124.xxx.122)저도 고1 엄마이고 수학과외 시키는데요,
그 사람 당장 잘라야 할 듯!5. ;;;;;;;
'11.6.8 7:36 PM (125.191.xxx.34)원주캠퍼스 출신에게 과외를???????
물론 잘 가르치는 분 계시겠지만........
원글님 이건 아니네요..6. 원글
'11.6.9 9:41 AM (14.40.xxx.1)증말 입니까요???? 원주캠퍼스 ?????? 믿을수 없어요....
과외업체에서 소개받았고 분명 신촌캠퍼스라고 했건만....(물론 구두로...)
의료전자공학과라고 신촌 캠퍼스라고 분명 말했는데...
어디에다가 알아봐야 할까요?
확인해 보고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해도 거짓말하는 사람은 재고를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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