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려는 아파트가 복잡한 상황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

제가 이사가려는게 아니고 여동생이 집을 구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82쿡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3월에 A라는 사람이 집을 C에게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법적절차를 구하지 아니하고 B라는 사람에게 3000원만을 얹어서 팔았다는군요.
C에게서 B에게 다이렉트로 명의변경되어야지요.
그런데 B라는 사람이 잔금을 치르지 않고 있어요.
현재 C명의자 앞으로 대출은 6000만원있습니다.
이런상황의 아파트를 여동생이 전세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전세금은 8000만원이며 전세잔금 치르는돈으로
대출금을 다 갚기로 했데요.
믿고 거래를 해도 되는걸까요?전세권설정은 하기로 했고 잔금 치르는돈으로 대출금은 다 갚기로 했다지만
이 부동산이 이런식의 거래를 하는 부동산이라 저는 믿을수가 없어서요.
법무사도 부동산관련 법무사 부르지 말고 여동생보고 알아보고 법무사를 부르라고 했더니 부동산에서는 사람을 너무 못 믿는다고 하더래요.
이런 거래의 경우 계약조항에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하며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건가요?

[흠]

지금 명의는 c인데 그집은 b에게 팔렸다는건가요?
누구와 계약하시는건가요.
그거 확실히 안하면 전세금 날릴수도있는거아닌지요

[무조건]

안들어 가야죠.
복덕방에서 뭐라고 하든,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는 안들어가는 겁니다.
8,000만원이 걸린 문제입니다.
무슨 문제든지 의심스러우면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d]

안 들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