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건 버리고 또 버리고...이제 집이 살만해졌네요
1. ..
'11.6.7 10:24 PM (222.234.xxx.49)정말 버리면 행복해집니다.
집안에 있는 주방살림들 정리하다보니, 절반 이상이 일년에 한두번 쓸까말까한 물건들이더군요.
정작 필요할때 그게 없더라도 다른 물건으로 대체해서 다 넘어가고 살아지더군요.
정말이지 쓸모없는 물건들 쟁여놓고 사는거 집도 좁아지고 여러모로 안좋은 습관입니다..
저도 그 책 있어요 ㅎㅎ2. 잘하셨어요^^
'11.6.7 10:26 PM (112.148.xxx.151)두면 쓸거같고 또 읽을거같은데 , 전혀 그렇게되지 않습디다.^^
오래전부터 , 저도 안입는 옷은 바로바로 버렸구요
안읽는책은 팔거나 누구주거나 , 많이 낡은건 버리거나 해요.
레고같은 비싼 장난감은 쓸만한건 친구아들내미들 줬구요.
버리면 그공간만큼 얻더라는,,, 깨달음 ㅎㅎ3. 저도
'11.6.7 10:29 PM (121.124.xxx.18)곧 버리기 시작하려구요....
정말 짐에 치여 황망하게 살 것이 아니라
좀더 여유있고 여유있게 살고싶어요....ㅜㅜ4. 공감.
'11.6.7 10:34 PM (58.145.xxx.124)파리에 있는 아파트의 서가 선반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한꺼번에 책들이 쏟아져버린 일이 있었다. 먼지를 뒤집어쓴 책들이 마룻바닥 위에 나뒹굴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코엘료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많은 책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를 느꼈다.
“친구들에게 내가 책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싶어선 아닐까 하는 생각이 퍼득 들면서 책을 버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파울로 코엘료도 그랬다죠.
저 역시 책을 모으는 행위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않네요.
책을 기증하는거 쉽지않지만, 그렇게 추려내면서 저만의 양서를 걸러낼수있어서 좋아요.5. 차차
'11.6.7 10:39 PM (180.211.xxx.186)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이번에 책상정리하면서 책상속에 잡동사니 거의 버리니 학용품 넣어놀 자리가 생겼어요 한번씩 정리해서 싹 버리면 속이 시원해요 저도 애들 책도 안늘일거고 특히 무겁고 덩치는 물건은 사기가 꺼려져요 나중에 못버릴까봐 한번씩 정리할때마다 수납할 공간이 늘어나네요
6. 저
'11.6.7 10:39 PM (114.206.xxx.212)며칠전 알라딘에 4박스팔아 16만원 들어왔어요^^
7. ..
'11.6.7 10:40 PM (124.63.xxx.20)책은 장식용이 아니므로 읽고 일이년 후면 저도 버립니다
버려야 또 새책을 사죠.저도 이사오면서 살림 많이 버렸어요 속이 다 후련~8. jk
'11.6.7 10:41 PM (115.138.xxx.67)제가 아는 선배 에피소드
부인님께서 김치냉장고를 지르자고 하시자
"부인님하... 지금 그 김치냉장고가 들어갈 공간의 땅값이 얼마인지 아셈???? 그 공간을 차지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그게 꼭 그렇게 필요한 것임???"
참고로 그집은 집에서 밥 잘 안해먹는 집임...9. 안쓰는물건들
'11.6.7 10:46 PM (112.148.xxx.151)필요한 사람들 나눠주면 내공간도 얻고 인심도 얻습니다요^^
10. 완전잘하셨어요
'11.6.7 10:46 PM (124.53.xxx.18)아무것도못버리는사람..
저도 이 책 읽고 버리기 시작했는데...
책을 반쯤읽다말고 벌떡 일어나서 버리기 시작했다죠 ^^;;;;;;;;;;
지금도 종종 샥~~~~다 버려요..
아까워서 쌓아뒀는데..
나중엔 이런 책이... 이런 음반이.. 이런 옷이 있었는지조차 잊고 있는것들도 많더라구요
버리고 나서도 기억도 안나요.. ㅎㅎ
서울에 아파트 평당 천만원도 넘는데.. 한평버리면 천만원 버는 셈이잖아요.. ㅎㅎ
완전돈버신거예요 ^^11. 아무것도못버리는 사
'11.6.7 10:47 PM (112.170.xxx.107)아... 돈도 버시고 부러워요
옷이랑 장난감, 책... 아깝긴 했는데
애들 데리고 인터넷에 벼룩 하려면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돈버는것보다 시간버는게 낫겠다 싶었어요..12. .
'11.6.7 11:14 PM (125.177.xxx.79)요사이 청소 청소 대청소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버리는 거 땜에...골치 아프고있어요 ㅎ13. 빙고!!
'11.6.7 11:14 PM (182.209.xxx.164)몇 년 전 , 제 모습을 되감기해서 보는것 같아 웃음 나오네요.ㅎㅎㅎ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돌파구로 선택한 것이 바로 집 정리 하기 였는데,
결과는 대박 이었습니다. 잡동사니 모으는게 삶의 기쁨이었던 가족들이 철퇴를 제대로
맞고 한동안 방황했지만 곧 순응하더군요.^^::
가정 경제에도 도움 마이 됩니다. 물건 사는걸 극도로 고민하거든요. 쓰레기 될까봐.
물건 쌓여있는집에 들어가면, 어느새 제 손이 물건들 집어들고 정리하는 지병까지....
하여간, 감축드려요. 원글님. 잘 유지하시길!!14. 양말부터시작
'11.6.7 11:35 PM (121.186.xxx.202)정기적으로 구입하는 새 물건 이라고는 책정도..
여름철 자주 빨아서 늘어나는 티셔츠 정도가 전부여서
물건 늘어나는데 신경 안 쓰고 산 저도.. 한 집에 그렇게 10년 넘게 살다 요즘 보니..
서랍에 늘어나서 헐거운 양말 속옷으로 그득하여 찾아 버리는 것으로 저도 시작을 했는데요,
저는 쓰지도 않는 플라스틱 그릇 일회용기들이 왜 그리 많이 나오던지요.
또 모아두긴 하는데 거의 써보들 않는 화장품 샘플이며,
20년 전 입던 배바지까지!!(사이즈변동이 없어도 안 입어지는 옷의 대표죠 ㅋㅋㅋ)
버리는 데 맛을 들이고 보니 정말 신세계네요 ㅋㅋㅋ15. 전
'11.6.7 11:37 PM (124.195.xxx.124)동네에 헌책방이 있어서 가끔 가지고 가서 팔았어요.
아름다운 가게에는 판매하기 번거로운 잡화들을 많이 기증하구요,
근데 헌책방이 이사를 가서 문의하는 중에 수거도 해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책50여권과 전집류 1질정도 내놨는데 10만원 주시더라구요.^^
인터넷헌책방같은데 문의하셔도 될 것 같아요.아마 다 그렇게 하실 것 같거든요.
참고로 전 대방헌책방에서 팔았어요^^16. ...
'11.6.7 11:41 PM (180.69.xxx.35)헌옷들 폐지 모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 종이보다 금액이 더나간대요
저도 한번 많이 모이면 카트에 실어 아파트 밖에 내놓아요17. 저 어제...
'11.6.8 12:03 AM (119.64.xxx.86)그리고 그저께....
아이들 책 스물한박스 정리해서 인터넷 서점에 팔아서 한 90만원쯤 벌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50박스쯤 더 남았다는거......18. 서점에 파는거
'11.6.8 1:24 AM (121.160.xxx.23)어떻게 하는건가요?
19. 기증
'11.6.8 6:47 AM (121.127.xxx.164)전 주기적으로 일년에 세번씩 책정리해서 모교에 기증해요.
수시로 책 사지만 책장 3개를 넘기게 하지 않아요.
아이에게도 집에 책 많이 두는 것보다는 지역 도서관이나 대학교 도서관 지역민 제도 등을
이용하게 하니 오히려 나아요.20. 알라딘에
'11.6.8 8:07 AM (211.176.xxx.112)책 중고로 파는거 있어요.
낱권씩 팔기 귀찮으면 박스로 팔아요.21. ...
'11.6.8 10:05 AM (110.10.xxx.245)저두 버리고 버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이 글 읽고 오늘부터 다시 시도해보려해요. 그나마 전 사모으진 않는데, 그래도 물건이 쌓여가네요.
22. 원글
'11.6.8 10:13 AM (112.170.xxx.107)제글 읽고 뽐뿌받는 분이 계셨으면 해서 올렸는데... 넘 기쁘네요 ^^
저보다 더 못버리고 쓰레기도 보물이 되는 남편이... 얼마전에 집을 휘이~ 둘러보더니
그러더군요... 짐이 없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ㅎㅎ 저도 어느분 표현처럼 매의눈이 되어 또 정리할거 없나 수시로 보고 있는데
아직은 거의 매일 나오는거 같아요23. ^^
'11.6.8 10:23 AM (210.99.xxx.18)저두 처음으로 안 쓰는 소형가전이나 안 입는 옷들 그리고 신발
장터에도 내놓고
버리기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너무 휑하니까
너무 좋아요 ㅎㅎㅎ24. ..
'11.6.8 10:50 AM (211.49.xxx.53)아무것도 책 제목이 뭔가요?
아무것도로 시작하는 제목이 꽤있네요.. 지은이도 같이요 ^^;;
원글님 부러워요
저는 아이들이 넷이라..장난감이며 옷에
살림에 깔려살아요25. 초보맘
'11.6.8 10:56 AM (124.49.xxx.143)저는 육아용품.. 둘째 생각해서 가지고 있으려고 했더니
아파트 한평 차지하는 쏘서... 그게 천만원 깔고 앉을 물건이냐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걍 처분하고 났더니 바로 둘째 생겨서..ㅠ.ㅠ26. ..ㅠ.ㅠ
'11.6.8 11:13 AM (183.98.xxx.193)살림돋보기에 쇼핑정보 보고 롯지 지르고 오는 길인데..
27. ^^
'11.6.8 11:23 AM (119.206.xxx.115)저도 옷 산더미같이 버리고...책은 남편 영역이라서 제가 감히 손못대고
대신 제 책들은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물론 소장용 책은 소중히 간직하구요28. 원글
'11.6.8 11:34 AM (112.170.xxx.107)남편은 이해 못했던 제 쓰레기보물?들을 처분하는걸 봐선지...
깨끗한 집을 보고 느낀바가 있어선지...
자연스럽게~ 남편도 같이 정리모드로 들어가더군요
요즘 둘이 사이 엄청 좋아졌네요... 이틀에 한번꼴로 싸웠는데 --;29. 라디오
'11.6.8 11:50 AM (218.152.xxx.206)저는 버리는 걸 너무 좋아해서... 버리고 나면 꼭 후회해요.
큰애 유치원에서 낮잠잘 이불 좋은걸로 장만했었는데.. (여름/겨울) 둘째는 어린이집 안 다닐것 같아 저번달에 1만원에 2세트 다 팔았거든요 (새거였고 이쁘고 깨끗하고... 암튼 면도 좋은거였는데)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이번달에 둘째가 어린이집 다니게 된거에요...
1만원에 팔았는데.. 전 다시 10만원 들어서 사 모으게 되었네요.
이런식이에요. 다 갖다 버려서 항상 문제가 되는... 그리고 또 사는 T.T30. 아이책
'11.6.8 12:45 PM (118.46.xxx.133)처분해야하는데 헐값으로 팔려니 아까워서
껴안고 지내네요 ㅠ.ㅠ31. 원글
'11.6.8 1:32 PM (112.170.xxx.107)제 친구가 잘 그래요... 버리는 걸 좋아하고... 버리고 후회할일 생기고...
그건 버리는거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제 친구는 좀 심한게... 귀찮은것도 못참아 애들 장난감이고 옷이고 다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답니다... --;32. 아~
'11.6.8 2:01 PM (119.67.xxx.242)나도 버려야하는데 몽딸 끌어안고 사는 내모습이 나도 싫다.......
33. 저는...
'11.6.8 2:10 PM (121.182.xxx.92)남편도 이해하는 저의 보물 만화책 500여권이 있답니다.
거기서 정말 아끼는 몇 질만 놔두고 나머지는 지금 이 집으로 이사 오는 순간부터
버리겠다고 복도에 주루룩 내놨어요. 그런데 화장실 들어가면서 한권씩 가지고 들어가고
그걸 읽다보니 또 못 버리고..... 저도 두 눈 질끈 감고 버리렵니다.34. ...
'11.6.8 2:38 PM (211.215.xxx.69)책 당장 구입했습니다. 낼오면 읽고 저도 좀 버릴줄 아는녀자가 되고싶어요
35. 아이책
'11.6.8 3:15 PM (175.114.xxx.2)아이가 사랑하지 않았던 책들 정리하고 있어요.
책만 정리해도 좀 살만하네요.
빡빡해서 빼기 힘들었던 책장의 책들 이젠 빼기 수월해졌으니 아이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36. 앗. 베스트다
'11.6.8 3:33 PM (182.209.xxx.164)이 글이 베스트에 올랐군요.^^* 원글님, 좋은 일 하셨네요.
오늘은 저도 별로 이쁘지 않은 속옷들 꺼내서 싸악~ 버려야겠습니다. 시작!!37. 잠깐
'11.6.8 3:45 PM (58.234.xxx.91)저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글!!! ㅜ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 실행이 어려운데
원글과 댓글로 자극받은 김에 함 해봐야 겠어요.38. 책부터..ㅎㅎ
'11.6.8 5:11 PM (175.112.xxx.162)중고로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책부터 샀어요.
청소력도 읽어봤는데.. 그때 뿐...제가 바뀌질 않으니..집이 그대로..ㅜㅜ
아이들이 어려서 더 그렇긴 하지만...ㅜㅜ
이사 가야 해서 몽땅 정리 들어가야 겠네요.39. 쟁여진책
'11.6.8 5:23 PM (121.124.xxx.179)캐런킹스턴 책,,,,
반쯤 읽다가 쟁여진진 2년째..40. 용기있는 자만이
'11.6.8 6:05 PM (109.155.xxx.168)과감히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늘 아깝다고 끼고 살다가 몇년 전부터 집안살림 정리하며 살고 있는데
성격까지 밝고 씩씩해지는 느낌이랄까....
10년 20년 묵은 살림살이 가전제품 의류 책 장식품 장난감 등등
심지어 잘 안쓰는 양념류까지 몽땅 주기적으로 정리하니
삶의 군더더기가 떨어져나가는 기분이에요.
실제로 그 만큼 필요한 것도 아닌데 과욕과 집착으로 작지 않은 집을 수납공간으로
꽉 채우고 서랍은 열때마다 뭐가 걸려 짜증나는 일도 여러번 그래서 결심한 것은
무조건 필수품이 아니면 버린다가 제 신조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과거 집꾸미기 취미가 좀더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쪽으로 바뀌더라구요.
스트레스 쌓인다싶으면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이 꽤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거든요.^^41. ...
'11.6.8 6:29 PM (119.207.xxx.53)저도 이런글 읽고 도전받아 정리하고나면 꼭 쓸일이생겨 쓰린속을안고 다시 재구입하기를 몇번
헐값에 팔고 제값주고 다시사고 미친짓을 몇번했네요
적당히 버리고 적당히 쟁겨나야지 꼭 버리거나 헐값에 팔고나면 쓸일이 간간이 생기더군요42. 전요
'11.6.8 7:37 PM (211.215.xxx.39)딴건 안 아까운데...
쓰레기 봉투가 아까워요.ㅠㅠ
버리는거 좋아하는데도 그딴 쓰레기봉투값 몇백원이 아까우니...43. ..
'11.6.8 8:52 PM (218.53.xxx.9)우리집에도 약 12만권 책있습니다..물론 중복된 책들도 많습니다 정리하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서... 하지만 공간 별로 차지하지 않아요... 외장하드에 보관
44. 헌책방
'11.6.8 9:20 PM (124.195.xxx.14)인터넷헌책방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리스트모아놓은 블로그들도 있더라구요.
수거하시려면 어느정도는 가까운데서 하시는 게 좋을테니 집에서 가까운 헌책방들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시면 될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