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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 노래부를때?
자주 하던데요.호흡조절 때문인가요?
주위에서 묻던데 저도 잘 몰라서요
1. 나도팬
'11.6.7 8:16 PM (110.14.xxx.95)그만의 트렌드? ^^
패러디하는 개그맨분들도 다 그리 따라하더만요 ㅎㅎ2. oops
'11.6.7 8:24 PM (220.73.xxx.145)걍 버릇이겠죠.ㅎㅎ
분명 노래자체는
호흡.음색.고음샤우팅...등 젊었을 때가 지금보다 나은데 호소력, 가슴에 와닿기는 지금이 훨씬 간절한 듯....3. 걍 제생각^^;
'11.6.7 8:28 PM (112.148.xxx.151)전성기때 기량은 아니지만 ...
정말이지 삶의 느낌이 제대로 묻어난디는 ,,
여러분부를때는 임재범의 인간극장
호흡조절하느라 그러는거 아닐까요? 숨쉬는소리 마이크에 안닿으려고...4. ㅎㅎㅎ
'11.6.7 9:28 PM (122.128.xxx.138)무대 장악 일종 퍼포먼스 아닐까요??
전 알고 싶지 않아요... 궁금한채로 그냥 그만의 포스라고 생각 하려 합니다.5. ..
'11.6.7 10:09 PM (116.39.xxx.119)본인 스스로가 어떤 표정을 지을때..어떤 포퍼먼스를 할때 멋있어보이는지 본능적으로 아는듯해요. 가사 하나하나에 표정을 부여하는걸 보는데....와 타고난 연예인이구나..싶었어요
나이가 50인데 몸매,얼굴 관리도 잘 되었고 ㅋㅋ패션감각도 뛰어나고..50대 아저씨한테 설레긴 처음6. 음~
'11.6.7 10:13 PM (14.32.xxx.186)엉뚱한 얘기지만...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 친구에게 나가수를 보여 줬더니 임재범 목소리에 반해서 씨디를 사갖고 가고 싶다고...
어렵게 젊은 시절의 씨디를 구해 들어보니 그 친구도 저도 지금이 훨~낫다는 생각이예요
호소력이 비교가 안되네요...
음색도 깊이가 있고...7. 하트뿅뿅
'11.6.7 10:17 PM (180.69.xxx.108)저도 들을때마다 내귀를 의심하게 된다는...자꾸 젊을때 이야기하는데 저는 지금이 여러면에서 더 듣기가 편해요, 임재범씨는 보컬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워요,보통 가수들 임재범흉내만 내다가 그쳐요, 무대장악력도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직접 보여주잖아요,완전완전 완소남이예요
8. 원글
'11.6.7 10:51 PM (116.36.xxx.82)아무리 팬이지만 전 거슬려요
100프로 다 좋을 순 없겠지만요^^;;9. ..
'11.6.7 11:17 PM (59.10.xxx.180)저도 그 제스처 별로던데요. 호흡이 짧아지니 숨을 쉬어야겠기에 적절하게 끊어주는 걸로 보였습니다. 좀 박력있게 끊는...
10. 저도
'11.6.8 12:37 AM (211.179.xxx.116)저도 처음엔 그부분이 별루다 싶었는데
이번에 천일동안 부르는 가수를보고는 임재범씨가 왜 그러는지 알겠더군요... (저혼자 짐작으로)
숨쉬는 소리 너~~~~~~~무 거슬려서요 --;;;;;;;11. 마이크에
'11.6.8 6:47 PM (218.155.xxx.27)마이크에 숨쉬는 소리 안 들어가게 하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임재범 노래 들어보면 신기하게 숨소리가 없어요. 노래들어보면 가끔 숨소리가 너무 격하고 거슬리는 이들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