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아들 땜시 어제 저녁은 눈물 한 바가지 쏟아 부었습니다
먹고tv,먹고 컴게임 반복입니다
엄마왈: 아들아! 공부도 좀 하지 그러니?
아들: 어, 하클 ...........................
한번도 공부 책상에 다가가질 않네요
중간고사 바닥을 치고 왔어요 영,수 학원은 보냅니다만 학원은 갈때 뿐 이고
진짜 이런날이 연속이라면 학원이고 뭐고 그냥 확...
차라리 학원비 잘 모았다가 노후대비 할까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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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징글 연휴
정말로 ㅠ ㅠ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1-06-07 18:11:08
IP : 222.116.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eutronstar
'11.6.7 6:15 PM (155.230.xxx.43)공부에 뜻이 없으면 전문대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빠르면서 전문성도 겸비한 직장에 취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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