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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만 되면 코드뽑힌 가전제품처럼 잠만 자는..

생존전략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06-07 17:43:57
제 얘기는 아니구요,
휴일에 잠만 잡니다.
시댁에 가서도 자고,
처가에 가서도 자고,
운전하느라 피곤하다고 자고,
주중에 일하느라 힘들었다고 자고.
이해는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데 가끔은 짜증이 나네요.
제가 조곤조곤 얘기하면 미안하다면서 민망해 하는데,
제가 짜증내면 이해못해주냐며 같이 짜증냅니다.
보통 어느 선까지 이해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렇게 자는 건가요, 나이도 젊은 사람이?
IP : 174.137.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7 5:57 PM (124.51.xxx.115)

    혹시 맞벌이 아니시죠.
    저희는 맞벌이라서 주말 휴일이면 마취된 사람들처럼 자요. 어제 현충일만해도 둘이 19시간 잤어요. 중간에 30분씩 깨서 간식 먹고 다시자고..
    주중에 일하면 주말엔 방전되요.

  • 2. ..
    '11.6.7 6:04 PM (211.104.xxx.36)

    제가 그래요;;;
    아빠가 날도 좋은데 뒷산이라도 올라가라고 체력이 그리 바닥이어서 어쩌냐고 그러시는데...
    근데 업무상 스트레스도 많고 일교차커서그런지 컨디션도 별로고 정말 꼼짝하기가 싫으네요
    윗분 댓글처럼 정말 방전된 상태라는... 주말에 자서 겨우 충전해요

    음 두분이서 피로 풀수있는 곳으로 좀 다녀보시구요
    찜질방이나 스파 같은데요
    그리고 몸보신 음식 좀 해주세요 ㅎㅎㅎ
    저도 주말에 자고 잘 먹고 그러면 기운 좀 나더라구요^^;;;;;

  • 3. ..
    '11.6.7 6:29 PM (119.69.xxx.22)

    직장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토/일요일 약속 잡기도 싫고 하루 종일 집순이.. 자는 사람이..

  • 4. 일할 땐 늘
    '11.6.7 7:47 PM (14.39.xxx.110)

    그럽니다 저두;;;
    주말에 뒹굴거리면서 낮잠자구 암것두 안하는게 최고라는 ;;;
    성별 상관없어요
    출근 유무가 상관있지;;;
    체력이 바닥난거죠...

  • 5. ..........
    '11.6.7 8:45 PM (175.119.xxx.3)

    맞벌이 우리 부부 일요일 휴일만 되면 두말않고 서로 잠만 잡니다.
    잠만 드립다 자고 또 자고...........
    건강의 기초는 잠이야~~하면서...

  • 6. 그냥
    '11.6.7 8:52 PM (180.70.xxx.15)

    봐 드리세요.
    한주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럴까요..
    울 남편도 그래요. 정말 잠을 어마어마하게 자요.
    처음엔 좀 싫기도 하고 잔소리도 했었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이해가 되요.
    나가서 받는 스트레스를 휴일에 잠으로라도 푸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또 한주를 버텨 내지요.
    전 전업이라서 요즘같은 힘든 시절에 남편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것만으로도
    고맙더라구요.

  • 7. 애기엄마
    '11.6.7 10:18 PM (125.179.xxx.2)

    전 애낳기 일주일 전까지 맞벌이 햇답니다.
    신혼땐 도보-고속버스-지하철-택시 * 2 왕복 다섯시간 짜리 다녔고요..
    널널할때도 있지만 일주일에 반은 9~10시까지 야근있었고요..
    임신땐 만 3개월을 물한모금도 못넘기는 입덧때문에 좀비 소리까지 들어가며 일다녔거든요..
    줄줄이 적는 이유는.. 남편이 받는 스트레스 짐작은 하지만 저도 못지 않게 힘들었거든요.
    그럼에도 평일에 집안일, 주말엔 또 밀린 집안일에 3끼 식사까지..
    신랑은 틈만나면 잠만 자곤했지만 전 진짜 정신력으로 이겨냈네요..
    하루 두시간밖에 못잘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주말에 안자거든요..
    제가 체력이 좋아서? 일이 쉬워서? 아니잖아요..
    지금은 자의반타의반 전업맘이 됬지만..
    맨날 피곤하다며 잠만 자는 신랑 이해 안될때가 많아요..
    이해하자 하면서도 솔직히 반은 이해 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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