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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소라씨.. 얼굴이..
두어번 본거 같은데요..
재방으로 우연히 봤는데 이소라씨 얼굴이 보기가 쫌 불편하더라구요..
일부러 화장을 그렇게 한건지..
머리염색이랑 화장이랑 쫌..
제가 요즘 스타일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ㅠㅠ
1. 저두요
'11.6.7 5:40 PM (14.52.xxx.162)프로포즈때의 이소라를 잘 기억해서인지,,병자같아요 ㅎ
살 뺀게 더 안 예쁜것도 같고,,2. 예전얼굴과
'11.6.7 5:45 PM (202.30.xxx.226)어리고 발랄하고 여자 있었는데
영악해서, 조용하고 지눈에 지루한 사람이다 싶으면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그렇게 사람 갖고 놀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식겁했어요.
님이 자기에게 거리 두는 거에 대한 보복성 멘트 맞구요, 나르시시즘에 조금 타격받은 거죠.
공격멘트에 님이 기분 나빠하는 것도 다 알고 그러는 거예요, 님 심리 다 간파하거든요.
의도적으로 가격하고나서 별거 아닌 농담에 왜 그렇게 발끈해.......하고
슬쩍 뒤로 빠지는 것도 흔한 수법이죠.
먹이 되기 좋은 조건인 사람이 있어요, 남의 말에 민감한 사람이요. 지 성질 지도 제어 못 하니 계속 거리두세요3. ..
'11.6.7 5:48 PM (116.39.xxx.119)예민한 이소라의 노래와 잘 어울려 보여서 전 좋던데요
노래하는 마녀같아요.4. .
'11.6.7 5:51 PM (125.128.xxx.172)좀 심하게 생각해보면.. 예전에 박명수가 분장했던.. 조커 같은 느낌..ㅜㅜ
그러나 노래는 좋아요..5. ..
'11.6.7 6:01 PM (1.225.xxx.60)전 좋아요. 눈도 짝짝이 색깔, 머리도 노랗고 화장도 희끄므레..
독특하고요 어느 식이든 그녀만의 색깔이고 트레이드 마크화 될 듯 해요.
예술 하는 사람의 똘끼? ㅋㅋ
처음엔 이거 101마리 달마시앙의 크루엘라도 아니고 뭐니? 했는데 자꾸 보니 은근 땡깁니다.6. 변화
'11.6.7 7:19 PM (112.144.xxx.32)세련돼 보이고 좋던데요. 요즘 나가수에서 노래에 대한 새로운 시도, 변화를 주는 모습에서 모든것이 다 아름답고 멋있어 보입니다. ^^
7. .
'11.6.7 7:47 PM (14.52.xxx.167)프로포즈 진행한지가 언젠데 그때랑 외모가 같겠어요. 나이든 모습도 독특해서 전 좋아요.
8. 남들도
'11.6.7 7:50 PM (180.66.xxx.37)나한테 그럴꺼라는..;;;;
9. 맞아요
'11.6.7 9:28 PM (218.158.xxx.137)요즘 이소라씨 눈보면
내가 가서 라인하구 섀도좀 해주고 싶어요10. 전
'11.6.7 11:10 PM (211.176.xxx.172)요즘 이소라씨 섹시함의 극치더구만요. 예술가한테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나 동네 아줌마 스타일이나 학교 교사 스타일 찾으시는 건 아니실테구요.
11. 멋있던데~
'11.6.8 2:29 AM (112.151.xxx.23)저도 처음엔 이상했었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멋져보여요~ 세련되보이고...
오히려 과거영상보니깐 엄청 촌스럽던데요?12. 멋있어요
'11.6.8 5:43 PM (116.121.xxx.79)전 처음부터 그 화장법이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전 우리나라 여성들 화장법이 너무 질립니다. 기본적으로 색감이 너무 핑크, 살구 같은 캔디한 스타일에 자기 톤보다 밝게 화장하는...좀 촌스럽다고 느껴졌어요.
근데 이소라는 눈이나 입술, 볼 등 어느 한 곳에도 포인트가 되거나 과하게 색조를 넣지 않죠. 그렇다고 아주 안 한 것도 아닌데 색조로 튀는 액센트가 없어요. 신비감 넘치는 오드아이에 걸맞게 펄감으로 마무리한 베이스, 밸런스만 겨우 맞춘 듯한 볼과 차분하지만 글로시한 입술...정말이지 너무 세련되서 따라하고 싶던데요.
마치 가구 하나하나에만 치중해 전체적인 컨셉을 잃고 산만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각각의 가구는 무난하거나 심심한데 전체적으로 집안의 모던함을 배가 시킨 잘 구성된 인테리어를 보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