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스겔, 사놓기만 하고 같이 사는 강아지때문에 고민돼서 못 발랐더니
그 새 바퀴가 3번이나 더 출몰했네요 ㅠㅠ
오늘은 꼭 바르려구요.
그런데 제 경우에는 모두 화장실에서 출몰했는데 약 사용방법을 보니
물이 흐르는 곳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글썼을때 애완동물한테 치명적이라 하셔서
집안 곳곳에 이걸 어찌 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혜를 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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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바퀴벌레때문에 혼비백산해서 여기에 글썼던 처자에요
ㅇㅇ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1-06-07 16:17:28
IP : 152.9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높은곳
'11.6.7 4:37 PM (211.234.xxx.57)강아지 발길 안닿는 높은곳에(옷장위. 신발장위 책장위)놓으셔요 바퀴가 바닥으로만 다니나요 천장도기어댕기던데ㅎ
2. 화장실
'11.6.7 5:02 PM (218.239.xxx.204)어디에서 나오는지 확인하셔서 막으세요. 멕스포스겔로는 한계가 있어요.
더군다나 욕실이면 물이 많아서....어딘가 구멍이 있어서 그리로 다른집에서 들어오는 걸꺼예요
특히 하수구 유심히 보세요.3. 바퀴
'11.6.7 8:11 PM (183.98.xxx.148)저도 전에 원룸자취할 때 옆집 이사오고 바퀴가 많이 생겼어요
근데 뿌리는 약이나 붙이는 걸로는 한계가 있고
강아지 때문에 그렇게 하시기도 힘들것 같네요
바퀴 약 중에 수류탄 비슷하게 생긴 거 있어요
터뜨려놓고 몇시간 집 아예 비워야 합니다.
피신할 만한 곳을 물색해 놓고 아예 몇개 터뜨려 놓고 하루 자고 돌아오세요 물론 강아지 데리고
저는 그거하고 나서 없어졌어요
찬장에 그릇까지 모두 꺼내 닦고
옷장에 옷 모두 꺼내 터느라 고생했지만,,,
찬장 그릇에 바퀴 알 까고 죽은 거 보고 식욕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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