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점심시간인 남편
밥 다 먹고 쉴 시간인 12시 33분에 문자 보냈네요
-넌 내꺼중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답해줬습니다
-내 귀에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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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이런 문자를 보낸다면?
문자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1-06-07 15:40:37
IP : 125.13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7 3:48 PM (183.99.xxx.254)" 잘못된 만남"
이건 웃자고 쓴거구요...
" 소중한 너 " 박선주가 부른거요.2. ...
'11.6.7 3:57 PM (14.33.xxx.97)내꺼중의 최고....
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요,
저 말만 들으면 기분이 좀 그래요.
내 여친 중에 니가 최고라는 것처럼 들렸어요. 처음에요...3. 문자
'11.6.7 4:02 PM (125.132.xxx.66)ㅎㅎ 원글인데요 잘못된 만남 넘 웃겨요 ㅎㅎ
그리고 전 아무 생각 없었는데 큰언니한테 메신져로 얘기해줬더니 ...님과 같은 반응이였어요
ㅎㅎㅎ4. ㅋㅋ
'11.6.7 4:02 PM (220.84.xxx.3)정말 잘못된 만남이라고 보냈으면 뭐라고 답장하실 지 갑자기 궁금해요 ㅋㅋㅋ
5. 잘못된 만남
'11.6.7 4:28 PM (211.234.xxx.231)이라고 보냈음 아마 "주먹이 운다 "라고 오지 않았을까요? "꺼져줄게 잘 살아"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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