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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어요~
나이 36, 첫 임신했어요
예전부터 다낭성에 생리 불규칙해서 임신 원해도 되질 않았어요
남편과는 생각이 같아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하지 않기로 했었고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배란유도제는 시험해 보자고 한지 첫달에 바로 운 좋게 임신 확인했네요
삼주째라니까 바라고 계신 분들 제 임신 바이러스 많이 많이 가져가셔요
저도 그 즈음 임신 글 보며 바이러스를 주세요 하고 빌었답니다 *^^*
1. ..
'11.6.7 12:30 PM (111.118.xxx.123)축하해요~^^태교 즐겁게 맘편히 잘하세요^^
2. .
'11.6.7 12:32 PM (112.168.xxx.63)축하드려요!!!!!!!!!!
혹시..그전에 임신 잘 안돼어서 걱정이시라고..
원글님은 노력한다고 하는데 남편분은 별 노력은 없으셔서
속상하시다고 하셨던.
저희랑 상황이 비슷해서 속풀이 하셨던 분...혹시 아니세요?
얘기 나눴던 상황이랑 비슷해서요~
정말 축하드려요!!!!!!!!!!!!
태교 잘 하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초기에 조심하셔야 한대요.
전..이번달에 생리가 일주일이나 늦어져서 혹시...했는데
역시 였어요..ㅠ.ㅠ3. ...
'11.6.7 12:34 PM (115.86.xxx.24)축하합니다.
4. *^^*
'11.6.7 12:35 PM (115.21.xxx.150)축하드려요...저랑 동갑이시네요..
임신 바이러스 제가 다 가져가고 싶어요....ㅋㅋ5. 님
'11.6.7 12:41 PM (211.206.xxx.110)저랑 동갑..전 지금 4주인데...병원 언제 갈지 고민이예요..짐 가면 아무것도 안보인다는데
6. 님
'11.6.7 12:43 PM (211.206.xxx.110)축하한다는 말 깜박했네요..축하드려요..
7. 저두
'11.6.7 12:44 PM (183.106.xxx.68)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8. 으쌰으쌰
'11.6.7 12:53 PM (121.169.xxx.133)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9. ...
'11.6.7 1:00 PM (114.46.xxx.185)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쁜아기 순산하세요^^
10. 축하축하합니다
'11.6.7 2:17 PM (211.110.xxx.99)저도 지금 임신 간곡히 기다리고 있는데...
넘 좋으시겠어요. 바이러스 저한테도 꼭 좀 날려주세요.
저는 정말 여러차례의 시험관시술....(상상하기도 힘들만큼...ㅠㅠ)을 받았어요.
이번에 마지막 시술 들어갔어요. 내일 아침 수정란이식 받는답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남편이랑 둘이 살기로 했어요.
저도 원글님께 바이러스 받아서 아기 엄마 되었음 좋겠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11. 맘이고픈~
'11.6.7 3:22 PM (123.213.xxx.150)축하합니다~. 9일날 검사 받으러 가는 데 님 바이러스 좀 가져갈게요^^~
12. 축
'11.6.7 11:16 PM (118.41.xxx.204)이쁜애기 키우세요
13. 축하
'11.6.8 10:15 PM (118.223.xxx.246)축하 드려요~~^^
즐거운 태교하시고요.순산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님의 해피바이러스 왕창 받아갈게요.
위에 님들이 많이 가져가셔서 저한테까지 올 해피바이러스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무튼 저에게도 님의 그 해피바이러스 감염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