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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소 불참...벌금을 내라는데
4년째 살고 있는데 1년에 두 번 정도 대청소를 하고
세대별로 다 참가를 해야 해요.
날짜는 미리 공지되는데, 일요일 이른 아침.
빗자루랑 걸레로 물청소 30분 정도 걸리나?
그런데 참가하지 않으면 벌금 2만원을 내야 합니다.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돼서 나오기 때문에 안 낼 수도 없어요.
문제는... 지금 저는 몇 달 전 애를 낳고 나서 친정에서 지내고 있고
남편도 장기출장중이예요.
오늘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가지러 갔더니
현관에 대청소 불참세대 리스트가 떡하니 붙어 있네요.
우리집같은 경우, 사정을 좀 봐주실 수 있는지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얄짤없대요.
그런데 피같은 2만원 날리려니 아까운 생각이...
우선은, 다른 아파트도 이런 대청소? 요런걸 하는지 궁금하구요.
청소하시는 분이 있긴 한데... 입주민이 꼭 해야 하는지.
그리고 청소 불참 명목으로 이런 벌금을 걷는게 온당한지.
마지막으로... 저희집같은 상황에서 좀 강력하게 따질 수 있는 건지.
똑부러진 82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1. ..
'11.6.7 11:43 AM (183.106.xxx.68)따질 방법을 물으셨는데 저같으면 애놓고 사정봐달라 하기보다 그냥 2만원 내놓을거 같습니다.
2. &
'11.6.7 11:44 AM (218.55.xxx.198)아니... 사정이 있어 청소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수 있는데
좀 너무하는거 같아요... 전문청소업체에다 맡기지 왜 그러신데요?
돈을 좀 걷어서 전문가한테 맡기면 편할것을 왜 힘들게들 그러는지..
전 이해 않가네요
보통 빌라 같은데도 이런 청소 문제로 다툼이 많아요
대부분 청소전문회사에 맡기고 편하다고 하던데...3. 음
'11.6.7 11:46 AM (112.187.xxx.155)이상하네요. 청소하시는분이 있는데 왜 또 입주민이 참여를 하는건지...
그냥 요새는 다 관리비조로 걷어서 청소용역 시키고 말던데...4. ..
'11.6.7 11:48 AM (1.225.xxx.60)우리 아파트는 주민 동원해서 하는 대청소는 없어요.
청소하는 분이 일년에 두번 대청소 하십니다.
만일 아파트내에서 주민이 동원되어 대청소를 한다면
불참 세대에서 벌금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내가 청소할 몫을 누군가가 더 한거니까요.
핑게없는 무덤없다고 님 같은 사정이라고 불참을 봐준다면
어느집이나 다 불참할 이유가 하나씩은 있어요5. ...
'11.6.7 11:51 AM (118.176.xxx.150)대단지가 아니라서 그럴겁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대청소라는게 필요하니 생겼을거고
그게 싫다고 용역업체 부른다면 그만한 돈을 또 걷어야 할테고
한사람 한사람 사정봐주면 어차피 그런 규정 만들필요도 없는거니
속상하셔도 청소비낸다 생각하셔야겠네요...6. ....
'11.6.7 11:52 AM (222.121.xxx.155)세대가 함께 약속된 사항이고 청솟날을 미리 알렸으니
사정이 어떠하든 벌금 내셔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사전에 미리 그런 입장을 청소 담당(?)과 상의해 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7. 용역 업체에
'11.6.7 11:56 AM (122.36.xxx.11)맡기기 때문에...
원글님네 아파트의 독특한 약속? 이네요
담에는 돈 내서 업체 부르자고 제안해 보세요
요즘 같은 때... 저렇게 하며 살기도 힘들텐데...8. &
'11.6.7 12:04 PM (218.55.xxx.198)세대가 몇세대인지 몰라도 요즈음은 맞벌이도 많고
전업주부도 집에 가만히 앉아 노는 사람 별로 없어요
돈주고 용역회사에 맡기는게 뱃속 편하고 서로 말나올일 없어
좋아요... 그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 모양인데
다수결로 투표하자고 건의해 보세요9. ...
'11.6.7 12:05 PM (219.240.xxx.56)그곳의 관리비 지출 상황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입주민전체가 대청소 하는것이고
그것을 안하다면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서 용역업체에 맡겨야 하겠지요.
그런데 님의 개인사정으로 참가를 못했다면 벌금을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다 빠진다면 누가 청소 하나요?
다른분들이 청소할 시간에 님은 쉬든지 다른일을 했을테고
님이 해야할 몫을 다른분이 했기때문에 벌금을 내는것이 당연 하다고 봅니다.
그 벌금이 어찌 쓰이는지는 추후 자세히 알아보시고요.
엉뚱한데 쓰지않고 입주민 전체를 위해서 쓴다면 어찌할수없고요.
그게 싫으면 님이 주동을 해서 입주민전체가 합의를 해서 규정을 바꾸게 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님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시면 될것같습니다.10. 사정이야
'11.6.7 12:07 PM (175.195.xxx.106)한번 이사정 저사정 봐주면 그렇게 정한 률이 필요없어집니다..
아깝겠지만 2만원 내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라면 그냥 제가 사정이 있어 그렇게 됐으니 2만원 내겠다고 할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기로 정한건데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저렇게 빠져나가면 나중에 서로들 괜한 미움들만 살것 같아요..
률은 서로 지키는게 좋습니다..11. 냅니다
'11.6.7 12:15 PM (118.46.xxx.61)우리아파트도 한동짜리인데
원글님은 1년에 2번이지만 우리는 매달 2번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하구요..빠지면 1만원..
예외 사항없습니다...어짜피 용역부르면 그돈 들어갑니다.
그럴바에야 몸으로 때우는게 좋죠.12. 왜왜왜!
'11.6.7 12:23 PM (118.36.xxx.104)의견들 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아깝지만 그냥 내야 할 듯 하구요...
주동해서 규정을 바꾸기에는 소심한 아지매 ㅎㅎ
기냥 귀찮더라도 열심히 청소 참여하는 수밖에 없겠어요.13. ,,
'11.6.7 1:12 PM (121.160.xxx.196)그냥 돈 내심이 쉽겠네요.
주동해서 규정 바꾸자고해도 돈 못 낼 가구 있을지도 모르잖아요.14. 복숭아 너무 좋아
'11.6.7 1:51 PM (112.151.xxx.33)내야지요.. 다른 사람은 몸으로 때우는데요..
님이 빠졋으면 당연히 돈으로 메꿔야 하는게 정상 같은데요.15. 돈..
'11.6.7 2:10 PM (114.200.xxx.81)관리비에 청소 내역은 없는 거죠?
그럼 대청소 하는 게 맞고 안나가셨으면 청소비 2만원 내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다음부터는 돈 좀 더 내더라도 청소 용역업체 불러서 시원하게 시키라고 요구하시던가요. 청소 안하는 아파트에서는 청소비 다 따지면 1년에 꽤 될 거에요. (10만원은 되는 듯..)
= 차라리 외부전문업체 시켜서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 사람들은 그게 전문인데..
그리고 돈 주고 부리니까 이곳저곳 더 깨끗하게 해달라 요구할 수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