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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탈때 아기 수면제 먹여보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5,605
작성일 : 2011-06-06 22:30:48
22개월 아기랑 다음주에 미국을 갑니다.
작년에 돌 지나서 한번 제주도에 갔었는데...가는내내 죽도록 울어서 정말 고생했어요.
기압차때문에 쥬스도 먹이려해보고했는데....한번 애가 자지러지기 시작하니 아무것도 통하지 않았어요.
그때 너무 고생을해서 다시는 애데리고 비행기 안타려했는데....어쩔수없이 가야할 사정이 생겼어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무려 10시간의 비행시간을 견뎌야하니 암담하기만하네요.

들어보니 수면제 먹여 가는경우도 있다고 하던데...그렇게해서 비행기 타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아기 어릴때 x레이 찍느라고 수면제 먹인적 있었는데...그땐 한두시간 자고 일어났던거 같은데...그런정도면 먹이나마나일거 같기도 하구요.
또 소아과가서 비행기탄다고하면 처방해주긴하나요? 대학병원가야하는건지 동네소아과만 가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경험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8.91.xxx.1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6 10:32 PM (210.121.xxx.149)

    안해봤지만요..
    작년과는 많이 다르겁니다.. 22개월이면 차라리 뽀로로를 끊임없이 틀어주고..
    맛있는 간식 먹이고.. 좀 재우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허..
    '11.6.6 10:33 PM (112.148.xxx.198)

    아기 수면제 먹였다가 안

  • 3. 보도듣도못했다
    '11.6.6 10:37 PM (98.92.xxx.111)

    아기에게 필요한 상황이니 어쩔수없이 투약한 경우와,
    엄마에게 필요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투약하고 싶은 경우를 구분하세요.

  • 4. 원글이
    '11.6.6 10:41 PM (118.91.xxx.104)

    답글보고 다시 보충합니다.
    걱정하는 답글 달릴거 같았는데요. 저도 주변에 소아과의사분이 본인 자녀 어릴때 그리 다녀왔다는 얘길듣고 여쭤보는겁니다.
    이번에도 임의대로 하는것이 아니고 병원가서 상담해보고 할것이구요. 그마저도 비행기에서 상태보고 정 힘들면 먹일 생각입니다.
    직접 경험해보신분들 안계실까요?

  • 5. ...
    '11.6.6 10:43 PM (124.195.xxx.61)

    15개월때 한달사이로 미국왕복했는데 잘 다녀왔어요. 아빠도 없이 저혼자 데리고 타는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괜찮았어요. 장난감이랑 간식 그렇게만 있었는데 잠도 자고 그러느라 잘 있었구요. 22개월이면 좋아하는 유아프로 보여주시면 두시간정도는 때울수 있구요. 잠도 엄청 자요... 베네들린이라고 알러지 약인데 이거 먹으면 애들이 잘 잔다고 먹이시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 6. 그런
    '11.6.6 10:44 PM (122.34.xxx.6)

    경우 저도 첨 들어봐요...작년은..아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아이들 가벼운 감기기운만 있어도 기압이 높아지면 열도 나고.....
    암튼 22개월이면, 아이가 좋아하할만한 자잘한 장난감, 간식, 스티커북, 막대사탕..이런 거 준비해 가세요..단 다 새로운 걸로 준비하시구.......공항에 일찍 도착하셔서 아주 신나게 돌아다니게 해서 기운 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7. 18개월 때
    '11.6.6 10:46 PM (211.108.xxx.32)

    미국 동부 다녀왔는데요.
    장난감이랑 간식 등등으로 조금 버티고 책도 보여주고..우윳병 물려서 재우고..그러니까 갈 만했어요.
    솔직히 수면제는 좀 걱정스럽네요.

  • 8. 비행기
    '11.6.6 10:47 PM (120.50.xxx.30)

    많이 태워본 엄마입니다
    일단 태우기전 엄청 놀리세요 공항놀이방도 좋구요
    그리고 배고픈 상태에서 타는게 좋아요 먹는걸로 시간을 벌수 있구요
    그다음은 다양한 스티커북, 뽀로로 동영상, 아기가 처음보는 조그만 장난감들을
    시간차 공격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절대로 한꺼번에 말고 하나씩 하나씩 순서대로요
    22개월이면 간단한 색칠하기도 좋구요
    아기마다 다르고 열시간이면 긴비행이지만
    그래도 수면제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 9. ㅇㅇㅇ
    '11.6.6 10:51 PM (125.146.xxx.205)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소아과에서 상담받고 처방 받으시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소아과 의사랑 얘기하신 거네요.
    적당한 수면제로 자면서 가면 시차적응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나요?
    저도 장시간 비행기 탈 땐 수면제 먹는데..

  • 10. 혹시..
    '11.6.6 11:08 PM (175.113.xxx.61)

    제가 어렸을 때 비행기를 탔고다녔을 때요...귀에 정말 심한 통증을 느꼈거든요. 귀를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이륙때부터 어김없이 시작되어서 심지어 내리고나서 다음날이 될

  • 11. 윗분처럼
    '11.6.6 11:13 PM (118.220.xxx.216)

    수면제는 아니고 코약... 코 감기약 먹인다고 들었어요.
    그게 잠오는 성분이 미미하게 있어서 몽롱하니 잘 견딘다고;;;;;

  • 12. 차라리사탕을
    '11.6.6 11:13 PM (122.35.xxx.110)

    들려서 타심이...
    꼭 음료수 아니래도 침삼킬 여지가 있는 먹거리면 괜찮을꺼에요..
    가급적 비행기 출발전부터 먹이시고..
    저도 어른이지만 솔직히 비행기 이륙할때가 제일 괴롭든데요...
    이륙해서 일정 궤도 올라가면 어느정도 적응되서 괜찮구요..
    비행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평소 아이가 좋아라하는것들 쭈욱 챙겨보시구요..

    수면제는 모르겠고 약중에 먹으면 졸음오는약들이 있습니다..
    (아이 아토피 심하거나 갑자기 피부 뒤집어졌을때 처방나오는 유시락스...같은 항히스타민제..)

    제 생각엔 대학병원보다는 평소 잘 다니시는 가까운 소아과에 가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어짜피 외국가면 상비약도 좀 타서 가는게 나을테니...
    외국간다하면서 각종 상비약도 받으시는김에
    예전에 비행기 타서 고생했던 얘기와 적절하게 쓸만한 약들이 있는지 상의해보시길...

  • 13. .
    '11.6.6 11:21 PM (112.170.xxx.64)

    액티피드가 직빵이라고 그래서 먹이는 맘들이 좀 있던데요.
    그건 콧물약이니까요.

  • 14. 먹여봤어요
    '11.6.7 12:00 AM (116.123.xxx.228)

    전에 미국 소아과에서 처방해줘서 먹였었는데요,
    진짜 수면제가 아니고, 베너드릴이라는 알러지약이었어요.
    그 전에 두드러기때문에 처방받았을 때 먹였던 양의 몇 배를 먹이라더군요.
    효과는 좋았구요, 별 이상은 없었어요.

  • 15. 모든 약은
    '11.6.7 12:07 AM (211.108.xxx.32)

    위험소지가 있어요
    임상실험이라는 걸 아무리 거쳤어도 아직 한 번도 그 약을 투약하지 않은 아기에게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막말로 무슨 문제 생겼을 때 소아과 의사가 내 아이 책임질 거 아니잖아요.
    이전에 아기에게 투여했었고 문제가 없었던 약물 중에서 졸음을 유도하는 약을 찾아보세요

  • 16. .
    '11.6.7 12:07 AM (211.213.xxx.76)

    베나드릴 이라는 알러지약이 위에 댓글에 있는 유시락스랑 같은 항히스타민제예요.
    아마도 베나드릴은 우리나라에 수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아들이 모기물리면 엄청나게 부어올라서 여름이면 유시락스를 달고 사는데요,
    이 약의 유일한 부작용이 졸린거래요. (그만큼 안전하다고..)
    저희 아이는 오후에 이 약 먹이면 저녁도 패스하고 아침까지 자요.
    가끔 말안듣고 나댈때는 한숟갈 먹이고 싶어진다는.. ㅡ.,ㅡ;;;

    그리고 저는 타이레놀 가지고 탔었어요.
    실제로 먹이진 않아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해열제 류도 잠이 온다고 들었어요.

  • 17. 그냥
    '11.6.7 12:15 AM (222.109.xxx.100)

    저도 타이레놀만 먹여도 잘만 자던데요...미국에 있을때는 소아과에서 처방해 준 약이 있긴 했는데...그냥 타이레놀만 먹였어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서 약 먹이는게 나아요.

  • 18. ...
    '11.6.7 12:23 AM (35.8.xxx.35)

    멀미약, 타이레놀, 코감기약 등을 조금 먹이면 아기들 잘 잔다고 하던데요.
    소아과에 가서 상담해 보세요.

    미국-한국 왔다갔다 자주 하는데, 정말 이륙해서 착륙할 때까지 우는 애들이 있어요.
    잠도 못하고, 귀마개해도 들리는 울음소리 때문에 짜증이 극에 달하게 되더라구요.

  • 19. 주변에
    '11.6.7 12:32 AM (218.155.xxx.54)

    아는 분이 아이 어릴때 부득이하게 수면제 가끔 먹이고 그랬다는데 심장마비로 아이 잃었어요
    무슨 약이든 위험성이 있고 더구나 어린 아가들은 ...

  • 20. Dma
    '11.6.7 1:20 AM (175.124.xxx.63)

    저도 아이 돌때부터 비행기 타봤는데, 귀가 아플수도 있을거 같아 이륙할때 사탕같은거 그냥 물려줬어요. 침 삼키다보면 귀 아픈것도 모르고요... 아이폰에 애들 좋아하는 동영상 여러개 넣어서 동남아도 갔다온적 있네요. 이것저것 간식 먹이고 재밌는거 보여주니 애도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잘 갔다왔어요.

  • 21. 22개월아기를
    '11.6.7 4:19 AM (75.2.xxx.154)

    재울 생각만 하지 마시고~~
    깨어있을땐 데리고 놀 방법을 생각하시고
    놀다 졸리면 잘 수있게....
    10시간 금방 갑니다.....수면제를 먹이고 비행기를 탄다....첨 듣는 이야기네요..
    19개월, 7개월 아기 데리고 18시간 비행기 탄 적도 있지만...

  • 22. 우리딸
    '11.6.7 4:46 AM (86.21.xxx.217)

    돌전에 멀리 비행기 타야 되서 (서울-런던) 소아과 선생님이 처방해주셔서 먹였었어요.
    근데, 너무 약하게 지으셨는지 거의 안자더라는...

  • 23. ...
    '11.6.7 7:38 AM (82.233.xxx.178)

    제 딸이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장거리 비행이라 현지 의사께 처방을 부탁했더니 대체요법(호메오패틱) 약을 처방해주시더군요. 생각보다 약효가 세진 않지만 아이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듯 하고 10시간 비행에서 2~3시간이라도 잠들어주니 고맙던데요.
    비행 2시간 전부터 2시간 간격으로 먹이라고 했지만 3회 이상은 무리지 싶어 더 이상 먹이진 않지만 2~3시간이라도 자 준 것에 감사하며 여행합니다.

    아이에겐 아무런 약이나 먹이심.... 아니되옵니다.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하셔요.

  • 24. 차차
    '11.6.7 9:41 AM (180.211.xxx.186)

    가기전에 잠을 좀 적게 재우면 일단 가는중에 많이 자지 않을까요 저도 며칠전 아침비행기타느라 새벽 5시에 깨웠드만 기내식나올때부터 졸려해서 도착할때까지 자서 좀 편했어요 물론 4시간 반밖에 안걸리는 시간이었지만 가는 날은 애들 대부분이 자드라구요 졸린데 장사없잔아요 가기전에 조금만 재우세요

  • 25. 저요
    '11.6.7 9:45 AM (180.64.xxx.147)

    액티피드 소아과에서 처방 받아 먹였어요.
    그런데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있어서 그 뒤로 지금까지 항히스타민 성분 약 안먹여요.
    액티피드 먹였는데 잠은 안자고 오히려 흥분 상태로 비행 내내 잠도 안자고
    우는 거 보다 더 힘들었어요.
    항히스타민제 부작용 중 하나가 흥분, 과민반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으시길 권해요.
    사탕도 물리고 그렇게 하는 게 어떨까 싶답니다.
    전 미국 보다 더 장거리였거든요.

  • 26. 베이비시터가
    '11.6.7 10:35 AM (211.114.xxx.142)

    애보기 힘들어서 수면제 먹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다를게 있나요?

  • 27. 소아과
    '11.6.7 2:25 PM (27.35.xxx.252)

    소아과가셔서 말씀하시면 처방해준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 아들 17개월때 독일갈때 감기약처방받아서 갔었어요.. 독일에서 올때 10시간내내 울어서 애도 엄마도 비행기탄사람들도 모두 녹초가 될정도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ㅠ.. 울 13개월때 울딸아이도 독일갈때 자리에 앉기만 해도 울어서 제가 10시간동안 업고 돌아다녔답니다, 밥도 서서먹고 ㅠ..

    조심히 아이랑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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