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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사건을 두고 출교 운운하는건 오바.
가해정도도 어느정도인지도 확인된바 없는데
6년간 비싼 등록금내고 다닌 학교를 출교시켜라 ?
이건 지극히 감정적인 발언밖에 안됩니다.
형벌에는 비례성을 따져가며 죄형법정주의에 맞게 내려야지
인민재판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출교는 말이 안되네요.
1. 북서울
'11.6.6 10:13 PM (121.160.xxx.5)모 그러시던가
2. 혹시
'11.6.6 10:16 PM (211.108.xxx.32)당사자세요?
또는 가족?3. ....
'11.6.6 10:18 PM (175.220.xxx.74)아이패드, 오랜만에 오셨네요?
4. 그럼
'11.6.6 10:19 PM (175.210.xxx.66)원글님은 저런 애들이 의사되면 진찰받으실 수있겠어요?
원글님 딸을 저런 애들에게 진료받게 하실 수있겠어요?5. ....
'11.6.6 10:19 PM (175.220.xxx.74)좀 있음 후후, 욜리 다 모일 거임.
6. 꽥
'11.6.6 10:20 PM (220.116.xxx.10)그 3인 중 한 분?
7. 왜요
'11.6.6 10:21 PM (116.39.xxx.194)의사가 될 사람은 인간의 존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의사가 째고 꼬매는 기술자를 양성하는 직업이 아닌데 그야말로 6년이나 비싼돈 들여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을 배우고 갖추지 못했다면 기본 소양이 F학점인데 졸업이 더 우습지요.8. ㅊㅊ
'11.6.6 10:21 PM (58.228.xxx.175)같은놈이구만
9. Neutronstar
'11.6.6 10:25 PM (114.206.xxx.219)일반 사람들이 평가하는 도덕적 잣대를 윤리라고하며 성문법으로 판별될 수 있는 도덕적 잣대를 법이라합니다. 전자는 지키지 않아도 처벌을 받는것은 아니나 세간의 비난을 받게되는것이며 후자는 실질적인 처벌을 받게 됩니다. 재판에서 무혐의가 뜨더라도 노이즈가 발생한
이상 사람들의 비난을 피하긴 힘든것이죠. 출교서명운동한다고해도 그걸로 진짜 출교될리는
없죠.10. 옷
'11.6.6 10:26 PM (120.50.xxx.30)벗기고 만졌다는데
강간이 아니라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웃깁니다
강간성립? 그 기준이 우스운거죠11. .
'11.6.6 10:27 PM (125.177.xxx.79)원글님은 앛으로 그쪽으로다 주치의 삼으세요.
12. ㅁ
'11.6.6 10:32 PM (175.124.xxx.236)변호인단에서 수작 시작하는건가요? ㅎㅎㅎ
13. 잘못
'11.6.6 10:32 PM (220.76.xxx.27)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강간 과 같다고 생각됨. 3명이서..... 그런 학생들 그냥 학교에 둔다면 되겠는지요.
점점 더 강도가 심해지리라 생각 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도덕적이지 못한 인간들임.14. ...
'11.6.6 10:49 PM (115.86.xxx.24)거긴 학원이 아니고 학교입니다.
돈만 내면 다 졸업시켜주면 되나요.
소양이 안되어 졸업할 자격이 없으면
졸업을 못할수도 있죠.15. .
'11.6.6 10:52 PM (220.86.xxx.232)"출교는 말이 안되네요" 운운하는거도 오바.
16. 그럼
'11.6.6 11:00 PM (98.92.xxx.111)걔들한테 가서 진찰받으시든가.
진찰을 할지 개망나니짓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놓을지 알수없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더 절망하고 있음17. 원글이 너는 참
'11.6.6 11:09 PM (123.98.xxx.31)오지랖도 넓다.
그런데 낄 자리 안낄 자리는 좀 구분하면서 니 의견을 말해라. 알겠냐?
개념도 제대로 안박혀 있는 것이 출교가 말이 되니 안되니 의견이랍시고 내 놓는데
너는 지금 니가 참 이성적이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지?18. 언플
'11.6.6 11:15 PM (61.79.xxx.52)만약 출교 안 시키면 세 명 제외한 전 고려대 의대인 명예 다 실추 될 것임.
저는 고려대 출신 의사는 돌아보지도 않을 거 같아요.
분명 삽입 했는데 안 되었다 이런 소리까지 들었는데 참 기가 차네요.
그 여자분은 또 어쩌구요..기 막혀요.19. ....
'11.6.6 11:17 PM (110.9.xxx.63)아직 의사도 아닌 학생들일뿐이고
의사가 의료행위중 저지른것도 아닌데
직업 자체를 못갖게 할 정도로 그간 배워온 학교에서 출교하란건 말도 안되는것임.
이성을 갖고 좀 말합시다. 감정적으로만 지껄이지말고.
마녀사냥도 아니고.20. ....
'11.6.6 11:18 PM (110.9.xxx.63)위에 삽입운운하는 언플 ( 61.79.48.xxx , 2011-06-06 23:15:55 ) 당신은 당신의 그 확인되지않은 새빨간 거짓말로 피해자까지 죽이는것임.
21. 얘 웃기네..
'11.6.6 11:20 PM (119.75.xxx.13)나 사는 동네에 있는 어떤 피부과 의사는 중학생인지 어떤 애 성추행했다고 플랜카드 붙더니, 그 피부과 매물로 나왔다고 하던데...사실이든 아니든간에, 나중에 그런 일 생기면 또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지 참으로 고민스럽구만...애초에, 히포크라테스선서를 한 자식들이 그런 더러운 짓거리를 했다면, 흰색 가운을 입을 자격이 없는거구만...어따대고 끌어안기? 꼴통에 뭐가 들은 것인지...그리고, 의사도 아니고 학생들일 뿐이라구? 학생은 그럼 그런 짓 하면 되구, 의사는 안 되구 뭐 그런 거니? 얘...너야말로 개념 좀 챙겨라..감정적으로 떠들지 말구.. to 110.9.248.xxx 부끄러운 줄 알아라...
22. 옛다 엿!
'11.6.6 11:21 PM (14.32.xxx.69)본인 딸이어도 감정적인 발언이라 했겠다~
23. 얘 웃기네..
'11.6.6 11:24 PM (119.75.xxx.13)너는 그러면, 의사가 아니고 학생이니깐, 6년간 같이 공부하면서(아니 공부가 아니라, 그냥 그날 밤 채팅해서 꼬셔서 놀러가서 술 좀 마셨다고 치자..그래, 남자새끼들이 소위 말하는 한번 먹고 버려도 될 상황이라고 치자 이거다..) 밤샘도 같이 하고 그런 친구인 동기를 세명이서 옷 벗겨 만져, 그리고 동영상 촬영해...그리고, 걔네가 박았는지 안 박았는지 그게 밝혀진게 문제라고 치자(넌 그게 중요한 거지?) 차떼고 포떼고 다 떼고 생각해도..걔들이 의대생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 그 자체로 저질이고 실격이고, 출교당해도 싸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의사가운 입고서 의료행위를 포장삼아 성추행질 하고 다니면 어쩔거니? 아참..예전에 듀스 김성재 죽인 걸루 의심되던 그 여자 치대생도 이름 갈구, 성형하구 잘 살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는 하더구나...가족이라면, 그냥 그 입 닥치고 다물라고 하고 싶구나...
24. 어이상실
'11.6.6 11:32 PM (61.79.xxx.52)원글 참 대단함!!
강도 같은 인간들 대변하면서 도리어 남에게 훈계하네?
어이없다..
그리고 이런 말도 들었음. 저 인간들 수사하는 과정인 척 하면서 시간 벌어 그 새 졸업 할 계획이라함.25. 얘 웃기네..
'11.6.6 11:37 PM (119.75.xxx.13)너한테는 6년간 그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다닌 것 때문에라도 출교를 시킴은 불합리하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진짜...이 마당에 그 비싼 등록금 운운하는 것만 봐도 가난하고 못 배운 네가 참으로 안스럽구나...걔네들 그 정도 등록금은 말아먹을 각오했어야 하는 거 아니니? 사법처리 안 받고 출교만 되면, 차라리 그 좋은 대가리로 군대 좀 갔다와서 사시든 행시든 외시든 쳐서 또 다른 길 찾아갈 수 있는 거잖아? 어쨌든 걔들은 의사가 되면 안 되겠구나...넌, 정말 못 배우고 못 사는 인간이 아니면, 걔네들하고 아주 가까운 관계가 아닐까 싶네. 이 마당에 등록금? 정말 웃기고 있어...
26. 개가 이리저리
'11.6.6 11:44 PM (98.82.xxx.220)X을 싸고 다니는데 반응하는 댓글들..
무반응 최고에요.27. 그 비싼 등록금
'11.6.6 11:48 PM (124.195.xxx.67)내가 들고 가서
현찰로 뺨따귀 후려치고 던져주면 나갈래?
한심서뤼 나 원,,
겨우 한다는 말이
그 비싼 등록금 냈는데 나가라고 하냐구?
의대 공부가 인성을 가르치는 건 아니라고 한다만
그 비싼 등록금 내가며 쳐 가르쳐 놓은 놈들이
겨우 하는짓이 성추행이냐?
오프에서 지껄이렴
여기보다 관심 폭주일테니.28. 의대출교
'11.6.6 11:49 PM (121.139.xxx.171)강도사건에 사형죄 문다고 억울하다는 논리인가요?
인생 그만두라는게 아니라 그런 놈들이 의사되는걸 막자는 겁니다.
혹 강간 안했으면 무죄?
6년간 동고 동락한 친구를 방에 들어가서 핸폰으로 촬영하면서 더러운짓 녹화한놈들을
대번하고 싶으신 원글은 어떤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고대 출교하는지 지켜볼겁니다.
아니면 고대출신 의사들이 모두 피해자가 될거라는걸 알게 되겠지요29. 110 님
'11.6.6 11:54 PM (121.139.xxx.171)110.9님 그럼 그런놈들이 의사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의료행위중 그런짓 할때까지 기다려라는 논리인가요?
그런 놈들 백발백중 의사되면 온갖 추악한짓 할게 뻔한데
왜 그런 위험한 종자들을 우리 사회가 키우면서
아파서도 서러운데 진료받는것조차 두려움에 떨어야하는지 쩝쩝
가해자 가족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변호를 하는지 이해 불가30. 저 의대인간들이
'11.6.7 2:35 AM (118.218.xxx.232)의대의 있어보이는 허울이 아니고,
단순히 찌질한 범죄자 였다면???????????????
그래도 출교 안된다고 할깝?
금테두르면 똥싸고 피 묻혀도 오케이가 되나보죠?
허!31. 그러게
'11.6.7 11:49 AM (121.162.xxx.70)이건 출교를 운운할 일이 아니고 구속 및 전자발찌를 채우는게 정당하지요^^
출교만 시키지 말란 말씀으로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