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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교환은 무리일까요?
어린이집 입고 갔다오니 티셔츠 단추구멍옆쪽에 김치국물이 묻어있어서..비엔비 얼룩세탁제 뿌려서 세탁기에 돌렸더니..
얼룩이 하나도 안빠져서..
다시 세탁지 뿌려서 비비고..삼숙이인가? 그것으로 잠깐삶아서 세탁기 돌려서 ..널었는데..마른다음 개켜두려고 보니..
단추구멍옆쪽에 구멍이 조그맣게 나있더래요..
고급브랜드는 아니지만..그래도 옷 한번입고 구멍난거보니..
오늘 내일하능 만삭의 동생이 넘 속상해하는데..
가게가서 교환해달라고 하면 어이없는 손님이 될까요??
잘 꿰매도 눈에 확 띠는 곳이라서..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연락왔는데..
그래도 한번 옷들고 가게가보라고 할까요?
1. ㅊ
'11.6.6 10:02 PM (58.228.xxx.175)잠깐 입은것도 아니고 입고 빨고 삶았는데 교환요?
2. 음
'11.6.6 10:02 PM (180.66.xxx.210)김치국물이 묻은걸..빨다가 그렇게 된걸가지고 어찌 교환하려고 하는지..
참..저도 소비자지만..진상중에 진상짓입니다.
이런분들상대로 장사하시는분들..몸에서 사리가 나오겠습니다.3. ,,,,,
'11.6.6 10:06 PM (216.40.xxx.131)이건 아닌거 같아요.
동생이 형편이 어려워서 저렇게 속상해 하면 원글님이 그냥 다른옷 한장 더 사주시던지..
이래서 장사가 힘든거에요.4. ㄴㄴ
'11.6.6 10:06 PM (125.146.xxx.205)어떻게 삶은 걸 교환할 생각을 하죠?
원래 면옷은 세탁 잘 못 하면 구멍 잘 나요.
흰색 폴로 셔츠에 김치 국물 묻은 거 지우려고 옥시크린 발랐다가, 안 지워지길래 그 위에
다시 락스 발랐더니 허무하게 구멍이 나버리더군요.5. @@
'11.6.6 10:07 PM (211.108.xxx.32)네?????
6. .
'11.6.6 10:09 PM (121.186.xxx.175)오늘 내일 하는 만삭의 동생이 속상해하니까
하나 더 사주세요7. .
'11.6.6 10:09 PM (218.209.xxx.1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11.6.6 10:10 PM (216.40.xxx.131)정말 그냥 원글님이 똑같은거 한장 다시 사주세요.
9. 음..
'11.6.6 10:21 PM (118.40.xxx.102)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물어본거랍니다..
동생을..진상손님 만들뻔했네요~
배둥이 동생..더 속상해하기전에..구멍난옷보다 더 좋은옷 한벌 선물해야겠네요..
글읽고 어이없어 하신분들에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10. 수진엄마
'11.6.6 10:34 PM (125.187.xxx.11)절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네버~~~
11. .......
'11.6.6 10:41 PM (125.128.xxx.26)김치국물은 그냥 비누로 빨아서 "햇볕"에만 말려도 다 사라져요.
옥시크린도 세제도 락스도 필요없어요. 참고하시구요.
교환은 안하실것같네요^^ 하지마세요~12. 헐~
'11.6.7 10:09 AM (1.246.xxx.244) - 삭제된댓글삶아서 빤걸 교환??? 설마요~~~~미치지않고서야!
13. 왜그러세요..
'11.6.7 2:35 PM (27.35.xxx.252)왜그러세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