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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 어떤 남자 동료에게 밥해주고 싶은 감정은 뭐에여
밥도 해주고 싶고 빨래도 해주고 싶은 이 감정은 뭐ㅇ ㅔㅇㅕ?
이런거 느껴본 언니들 답변ㅎ ㅐ주면 안잡ㅇ ㅏ 먹ㅈ ㅣ~~
1. 갸우뚱?
'11.6.6 7:35 PM (175.252.xxx.59)모성애
2. 음
'11.6.6 7:37 PM (203.238.xxx.55)자원봉사?
3. ..
'11.6.6 7:38 PM (112.186.xxx.108)남자가 궁해서??
4. ??
'11.6.6 7:39 PM (115.41.xxx.221)측은지심
5. ㅇ
'11.6.6 7:39 PM (121.176.xxx.157)누나맘?
6. ?
'11.6.6 7:41 PM (61.75.xxx.161)사랑
7. 모성애
'11.6.6 7:41 PM (58.225.xxx.62)그런 감정 아예 싹을 짜르세요 !!!!!!!!!!
8. 이성
'11.6.6 7:42 PM (118.36.xxx.183)배반의 장미
9. 동정심에
'11.6.6 7:43 PM (61.43.xxx.40)입각한 사랑?
아님 좋아하는 감정이 깔려있는 모성애?10. 하녀거나
'11.6.6 7:43 PM (211.108.xxx.32)시녀근성
11. ...
'11.6.6 7:46 PM (72.213.xxx.138)무보수 종살이 지원
12. 6월
'11.6.6 7:47 PM (211.237.xxx.51)처녀총각이면 둘이서 연애하면 될것 같은데;;;
13. ㄷㄷㄷ
'11.6.6 7:48 PM (125.146.xxx.205)몹쓸 콩깍지.
14. 비밀
'11.6.6 7:50 PM (117.55.xxx.13)특이하시네요
15. ...
'11.6.6 7:56 PM (124.5.xxx.88)겉은 측은심.
속은 접근욕
(원글님이 고의적으로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요.
원글님도 스스로 못 느끼는 잠재의식이죠.)16. 하녀지원
'11.6.6 8:05 PM (121.176.xxx.157)전 그냥 그 남자가 자기 빨래 자기가 하고 밥도 지가 해먹고
말쑥하고 멋진 모습으로
밖에서 커피나 같이 마시고 밥이나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원글님이 굳이 나서서 하실 필요가 있나??17. 5
'11.6.6 8:06 PM (119.69.xxx.201)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내가 밥이나 하는 여자냐 니 빨래나 하는 여자냐
이렇게 싸우실 수도... ㅋㅋ 죄송여~18. 장녀 컴플렉스 ?
'11.6.6 8:22 PM (211.207.xxx.166)남자가 모성애 자극하는 면이 있으면 그래요,
그래도 실제 액션은 자제하삼.
그런 경우 한 커플 아는데 여자가 마음의 보답을 못 받더라구요.
여성분은 엄마 아프신 집 장녀라 어릴때부터
집안일부터 공과금 내는 것까지 다 자신이 하다보니,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오토매틱으로 손이 움직여져 그런 모양새로 세팅이.19. 거래.
'11.6.6 9:00 PM (183.102.xxx.63)나는 너에게 밥을 해줄께.
그대신 너는 나에게 사랑을 해줘.
내 밥 공짜 아냐~!!20. ..
'11.6.6 9:33 PM (222.110.xxx.137)사귀세요.. 저도 첨에 그런 느낌 들었던 남자랑 결혼했어요.. 전 잘만난것같아요. ^^
21. 끌리는 거 아닐까요
'11.6.6 10:33 PM (124.195.xxx.67)저는 끌리면
남자가 밥 해주길 원하지만요22. 그건
'11.6.7 11:37 AM (122.199.xxx.174)오지랍 열두폭 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