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체로 고민해보셨던 분들,,
하체 비만인 사람입니다.
하체 비만이신 분들,, 중 소위 하체 관리 하는 곳에서 관리 받고 좀 날씬해진 분들 계세요??
키 166-7 에 52kg 정도 합니다.
그냥 표준 체형인데,, 살이 허리 아래인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고루고루 분포된 전형적인 하체비만이에요.
엄마, 언니 모두 체형이 비슷해서 집안 내력같고요,,
아랫배까지는 살이 없는 편이에요. 가슴도 빈약하고,,ㅠㅠ
그런데 종아리 35cm이고 게다가 근육형이에요.
발목은 가늘고 힘 주면 알 튀어나오는,,
이런 살이 운동하거나 안먹는다고 빠지는 살 같지는 않더라고요.
(아주 그냥 며칠을 굶으면 빠지긴 하겠지만,,^^;)
허벅지는 물렁한 것이 다 지방같긴 해요;;
아무튼, 사실 이게 중학교때부터 쭉 컴플렉스이어 왔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ㅠㅠ 늙으면 하체 튼실한게 좋다,, 라는 궁색한 위안(?)으로 살아왔는데요.
요즘 소셜커머스 업체 엄청 많아졌잖요.
쿠폰 중에 고민정 하체 관리 쿠폰이 떴더라고요.
아 여름이 다가오니 새삼 정말 관리 받고 싶어지네요.
10회에 85만원에 하는데 이게 할인된 가격이라고 해도
저한테는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이거든요.
근데 효과가 보장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ㅠㅠ
혹시,, 받아보신 분 계세요?
꼭 고민정 아니더라도
하체관리 업체 엄~청 많잖아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아아,, 갑자기 하체관리 넘 받고 싶어서 바람든 1인,, ㅠㅠ
1. 관리는
'11.6.6 7:16 PM (175.112.xxx.40)그때뿐이에요.. 정말 그때뿐!
지방흡입같은것두 결국 돌아오구요
꾸준한 운동으로 뺴는게 가장 효과적이구 요요도 적어요
저는 필라테스랑 요가 같이하면서 많이 슬림해졌구요 물론 식이요법도 같이했어요2. ...
'11.6.6 7:16 PM (111.91.xxx.44)관리센터보다 차라리 피하주사를 맞으시거나 독하게 퍼스널트레이너 붙여서 운동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관리는 10회 한다고 눈에 띄는 효과 안 나는 것 같아요.
3. ..
'11.6.6 7:35 PM (112.186.xxx.108)제가 딱 님같은 체형이거든요
아랫배까지는 납짝 ..가습도 없고..
전 종아리가 37이랍니다.ㅠㅠ 허벅지 출렁 물렁..
제 친구는 하체뿐 아니라 5년쯤 전에 거의 500주고 전신관리 받았거든요
그런데..관리 끊으니까 다시 돌아 왔어요
하체는 ..운동 밖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소식해서 살빠지는건 상체뿐이고..하체는 그대로더라고요
요즘 운동해줬더니..종아리는 그대로지만 허벅지는 확실히 조금이라도 빠지고 있어요4. 같은 고민
'11.6.6 8:13 PM (80.6.xxx.33)제가 딱 님과 키 몸무게가 같은데요. 하체비만.
다른 사람이 상체하고 하체가 매치가 잘 안된다 그래요. 부츠도 안 들어가고..ㅠㅠ
태생적 말라깽이였다가 중 고등학교때 살이 한 번 찐 이후로 살이 다 터지고
그 이후로 살은 빠졌지만 하체는 튼실 상체는 가슴없는 빈약한 몸매인데요.
전 이게 죽어도 안 될줄 알았는데 작년에 피티로 헬스 해 봤거든요.
하체를 빼려고 한게 아니고 넘 비실비실 저질체력이라서 시작한건데
한 달쯤 지나니 신기하게 하체가 빠지더라구요.
가장 늦게 빠진다고 하더니 정말 신기하게 허벅지랑 종아리가 조금씩 빠져서 부츠도 샀어요.^^
근데 피티 끝나고 운동 제대로 안 다니는 지금은 부츠가 다시 안 들어가요.
피티 시작할때나, 한 달 지난 쯤이나 ,지금이나 살은 1~2킬로밖에 차이 안 나는 데두요.
스키니 입고 부츠 함 신어보고 싶었는데 좌절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더라구요
내 다리도 꾸준히 하면 빠지겠구나 하는 희망
근데 그럴러면 얼마나 꾸준히 독하게 해야할지솔직히 다시 시작하기 겁이 나요.5. 그지패밀리
'11.6.6 8:35 PM (58.228.xxx.175)빠져요.운동방법을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인내심 요함.
빠집니다.그리고 적게 먹으면 무조건 하체로 갑니다.
적게 먹고 하는 다욧하면 하비는 골로 감.6. 나도그지
'11.6.6 8:40 PM (111.193.xxx.119)허벅지 바깥쪽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하체비만은 정말... 지방흡입이 최곱니다. 정말 비용, 고통 생각안하면 그것만큼 완벽한 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1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