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향후 1년 내 60평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12,960
작성일 : 2011-06-06 17:26:28
서울 한강 이남의; 대단지 아파트인데..내놓은지 1년이 지나도 매수 문의가 없네요..
사실 시댁 이야기인데, 그동안 시아버지의 월급과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텼는데
이제 직장도 잃으셨고 마이너스 통장도;; 얼마 안 남았어요. 1년 생활비 버틸까.
온가족이 집이 팔리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어요..
이 단지 중 제일 싸게 내놓았는데 (48평대보다 +1억..같은 평형 중엔 1~2억 싸게)
참 어렵네요.
남편은 가격을 더 싸게 내놔보라 하고 (48평대랑 거의 같게)
아버님은 총선 앞두고 움직임이 있을거라고..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전 그냥 사려는 사람이 있을지, 있다면 어떤 사람일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이라든가..
집을 정말 크게 살고 싶은 돈 많은 사람이라든가..
제 생각엔 정말 거의 없을 것 같거든요..ㅠㅠ
물론 매수자는 단 한 사람만 나서도 되지만 그게 어려울 거 같아서요..
제 생각이 넘 비관적인가요?
IP : 121.167.xxx.24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6 5:33 PM (220.116.xxx.10)

    안 팔릴 거 같아요.. 실제로 49평도 넓드라구요 ㅠ_ㅠ 관리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오고, 겨울되면 난방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그냥 방 하나 하나 세 놓는 게 더 빠르실 거 같아요 ㅠ_ㅠ

  • 2. 있겠죠
    '11.6.6 5:33 PM (110.174.xxx.207)

    자식이 한 넷 되는 사람이라던가,
    시부모나 친정 부모를 반드시 모시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던가,
    미혼인 형제나 자매랑 반드시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던가....

    지금부터 한 몇년동안,
    꼭 필요한 사람 말고는 투기로 대형 평수를 새로 사려는 사람은 쉽게 없을 겁니다.
    대형 평수 필요한 사람은 있겠지만, 지금 가격으로 그 대형 평수를 사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남편분 말씀마따나 48평보다 약간 더 비싼 정도로 값을 내려보세요.
    몇년 뒤면, 그때 그 값에 판게 잘 판거였다고 생각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 3. 60평아파트는
    '11.6.6 5:38 PM (110.8.xxx.175)

    동네따라 수요가 엄청 차이날것 같아요.
    대치동이나 반포야 60평이상에도 두분이서 사는분도 많지만...

  • 4. ..
    '11.6.6 5:41 PM (175.197.xxx.225)

    지금 아파트값 장난아닙니다. 잘 생각하셔야해요.저희 언니 2000년에 준공한 강북34평인데 2007년도에 5억5천에 들어갔어요.그것도 대출2억 받아서요.근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년12월에 4억8천에 급매로 팔고 나왔습니다.그때 매물이 5억2-3천했죠.그때 울엄마 미쳣다고 막 뭐라하셨는데 지금 4억-4억2천 매물 수두룩합니다.60평짜리는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입니다.이자도 꽤 될꺼고요.48평 가격으로 파시는게 좋을듯요

  • 5. 걱정
    '11.6.6 5:44 PM (121.167.xxx.244)

    맞아요..연간 내는 이자가 3천인데...
    그래도 ..님 언니는 잘 털고 나오셨네요. 다행히.
    아버님은 가을에 부동산 대책이 나올 거라며 기다리고 계세요..가을엔 무조건 팔아야 하는데..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니죠 솔직히;;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하니, 그냥 멍때리고 있어요.

  • 6. ...
    '11.6.6 5:51 PM (61.75.xxx.161)

    부동산 대책이 나와도 부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죠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 대출 받을 만큼 다 받았고 더이상 누가 아파트 사줄 여력도 없어요 결국에 돈 번 것은 일부 서민들과 투기꾼들+은행

  • 7. 들고있서요
    '11.6.6 5:53 PM (1.108.xxx.170)

    부동산 털고 나오면 손해에요
    강이남임 더욱 그렇구요
    결국 있는자 위주로 정책 나옵니다

    여기 재테크 말은 믿지 마시길
    주식 고꾸라자고 이자 오르고 부동산 정책
    화끈하게 펼때 오릅니다

  • 8. 들고있서요
    '11.6.6 5:56 PM (1.108.xxx.170)

    그리고 주식꺼짐 결국부동산이에요
    올 여름에 특간의 조치 나올겁니다

    한나라당이 아파트값 폭락시엔
    지지기반 이탈이 뻔한데 ㅎ

    그리고 부자들 많아요 님이생각하는것 이상
    그 평수 살 세대는 20-30 세대가 아닙니다

    팔고 후회 마시길

  • 9. 대형평수는
    '11.6.6 5:57 PM (14.52.xxx.162)

    위치도 중요해요,
    강북이라해도 이촌동이나 성수동에 새로짓는 곳,한남동 같은곳은 대형도 괜찮지만,,
    안그러면 힘들어요,
    그래도 집이란건 한명만 산다고 나서면 되는거죠

  • 10. 들고계시면
    '11.6.6 5:57 PM (211.108.xxx.32)

    은행좋은일만 시켜준다에 한 표입니다

  • 11. .
    '11.6.6 6:00 PM (121.124.xxx.110)

    음.. 저도 들고 있으시라고 말하고싶은데.
    그렇게 빨리라도 팔고싶으면 아파트 가격을 내리지말고 부동산에 복비를 더 준다고 하시는게 ..

  • 12. 그리고
    '11.6.6 6:01 PM (61.75.xxx.161)

    ... 혁신도시랑 세종시 감안하세요 빨리 처분하시는 게 좋아요 사람들 보면 전부 부동산 장밋빛 전망만 하면서 세종시랑 혁신도시는 전혀 생각을 안 하던데 이게 신문에만 안 나왔지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영향 줄 거에요

  • 13. 그러면
    '11.6.6 6:08 PM (59.5.xxx.184)

    그집을 전세놓고 두분이사실 작은집 전세로 가심 어떨까요.
    그차액으로 대출금 일부라도 해결하고... 전세들 사람도 없을려나?

    아님 윗분 말씀 처럼 방하나 전세놓으시는건 어떨지
    그러면서 느긋하게 팔리길 기대하는 건 어떨지

    그리고 위의 어느분 말씀 처럼 부자 많거든요...
    60평대 살 능력있는 생각보다 많을 것 같은데요

  • 14. ...
    '11.6.6 6:08 PM (218.158.xxx.137)

    우선살기에는 넓으면 좋겠지만
    겨울에 난방비, 관리비, 세금 생각하면
    줘도 못살거 같애요 ㅎㅎ

  • 15. 갸우뚱?
    '11.6.6 6:13 PM (175.252.xxx.59)

    보합세에 강이남 아파트 집어던지면 두고두고 후회할겁니다.
    무슨 세종시니 혁신도시니 우습구요.ㅎㅎ

    강남사는 사람은 지방부동산에 눈낄조차 안줍니다.
    10억이상 하는 집팔고 한라인 다살정도의 부동산여력을 갖춘사람이
    임대업하지 않음 모를까.

    세종시가 대박인 이유는 LH공사에서 적자재정 운영하면서 무지하게 싼 물량으로 대량공급해서
    주변 대전지역분들과 내려가는 공무원때문에 올라가는거지
    그것이 투자가치 있다는 말씀은 금시초문입니다 ㅎㅎㅎ

    아마 그것도 대전과 집값형성 비슷해지면
    공급과잉될거라 확신하구요.

    한강이남 대형평수는 강남이 주요 고객층이라서
    주식이 떨어지면 부동산 쏠림현상 일어날겁니다. 어차피..

    차라리 대형평수 전세나 월세주고 나가시고
    주변에 다른 작은 평수에 거주하면서
    기다리세요.

    가격변동이 심하지 않은 대형평수는
    한번 치솟으면 3-4억 우습구요.

    주요 구매고객층은 강남거주 부유층이지
    서민이 아닙니다.

    검단이니 동탄이니 지방신도시 미분양 넘쳐흘러도
    돈있는 사람은 쳐다도 안봅니다

    부자마인드로 집값을 바라보셔야지
    세입자 마인드로 바라보심 거품 그 자체 겠지요 ㅎㅎㅎ

  • 16. 갸우뚱?
    '11.6.6 6:14 PM (175.252.xxx.59)

    한강 이남의 집은 언제나 대기 수요자가 넘쳐흐른다는 사실만 인지하시길
    싼거 물고 기다리는 승냥이같은 놈들이 넘쳐흘러서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평생 후회합니다 ㅎㅎㅎ

  • 17. ..
    '11.6.6 6:16 PM (175.197.xxx.225)

    위에님 세종시 말씀 잘하셨어요.언론에는 서울집값 떨어질까봐 안나오는데 조감도보니 정말 끝내주더군요.집도 집이지만 도시 자체가요

  • 18. 갸우뚱?
    '11.6.6 6:20 PM (175.252.xxx.59)

    세종시의 미래가 바로 송도국제신도시에요.
    한번 가보세요 송도.. 어느정도 삐까번쩍 한지.................

    그래도 집값은 절망입니다. ㅎㅎㅎㅎ

    세종시랑 송도랑 비교해보면
    스펙면에서 송도가 최고에요. 국제학교 부터 눈이 동그라질 정도의...

    세종시 대박이 집값 떨어질까봐 안나온다 생각하세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집값의 포커스는 강남이에요. 전국민이 선호하는....

    거기서 시작되서 강서,강동,분당,일산,강북으로 퍼지는거구요.

    도시자체가 좋으면 가서 사세요.
    안그래도 대박인데..어설픈 충고로 조언하시거든..

    송도인프라도 상상초월하게 좋지만
    왜 집값이 그몬양인지 잘 생각해보심 답은 나옵니다.

  • 19. ...
    '11.6.6 6:26 PM (61.75.xxx.161)

    과연 지방균형발전정책이 실현되기 시작하는 때에도 집값이 그대로일지요...ㅎㅎ

  • 20. 갸우뚱?
    '11.6.6 6:28 PM (175.252.xxx.59)

    서울 강남사람이 이제 막 개발되는 신도시에 가서 살려는것은
    강제 이주정책밖에 없어요

    그 희생타가 우리 공뭔 나으리들이시구요ㅎㅎㅎㅎ

    그렇게 자신있다면 억지로 공뭔 인질 삼아서 내려보내게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 21. ...
    '11.6.6 6:32 PM (61.75.xxx.161)

    균형발전방안이 현실적으로 세종시 혁신도시 공공기관부터 시작해야 효과를 발휘하는 거구요 기업보고 혜택준다고 하면 가나요 어쨌든 세종시랑 혁신도시는 균형발전 첫단계고 ,,, 나중에 가보면 알겠죠 정권 바뀌자마자 수도권 규제부터 푼 이번 정부는 애초에 균형발전에 적대적이었으니... 다음엔 정권이 바뀔듯 싶은데요 뭐 안 바껴도 그 정책은 성공하겠지만

  • 22. ...
    '11.6.6 6:32 PM (61.75.xxx.161)

    정책보다 중요한 건 실수요자... 이제 원금상환 시기도 돌아와요 세종시 혁신도시랑 원금상환 시기가 맞물릴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 23. 갸우뚱?
    '11.6.6 6:36 PM (175.252.xxx.59)

    어떡하긴요. 배드뱅크 만들어서 세금으로 부채탕감해주겠져 ㅎㅎㅎ
    오바마가 그리 월가 욕해도 결국은 세금으로 퍼붓듯이
    욕하는 대상을 바라보고도 배드뱅크외엔 답이 없는데

    집값 폭락하면 내수고 중소기업이고 하늘로 날아가는데
    아마 삼성과 같은 대기업 빼고
    다 무너질텐데

    어느 정권에서 반값 부동산을 만들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제의 ㄱ 자만 알아도
    반값 아파트가 되리라는 망상은 접는게 건강에 좋아요

  • 24. ...
    '11.6.6 6:38 PM (61.75.xxx.161)

    반값이 될리는 없고... 적정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은 커보이는데요 그리고 세금으로 그 많은 가계부채를 탕감해준다는 건 말도 안 되구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그렇게 돈 많은 나라가 아닙니다^^

  • 25. ..
    '11.6.6 6:40 PM (175.197.xxx.225)

    미국하고 비교하시면 안돼죠.미국은 달러 찍어내는 나라입니다.이건뭐 바보도 아니고 ㅎㅎ

  • 26. 갸우뚱?
    '11.6.6 6:42 PM (175.252.xxx.59)

    와 진짜 무식하다. ㅎㅎㅎㅎ
    말도 안되서 지금 배드뱅크 하고 있는거 여야 모두 암묵적 합의하는것 안보이세요?

    신문좀 보세요. 배드뱅크에 야당의 논조가 비판적인지 알고도 침묵하는건지.
    경제구조가 부동산에서 제조업 자금차용이 이루어지는데
    ㅎㅎㅎ

    우리나라 돈많은 나라에요
    윤전기만 있으면 인플레 만들어서라도 부양시킬수 있서요 ㅎㅎㅎㅎ

    돈이 달러금고로 지원하는건줄 아슈 ㅋㅋ
    한국은행 통화정책기조가 변한다는 거에요. 인플레 감안하고 돈찍어바르고
    대신 배드뱅크로 부채탕감하고 ㅎㅎㅎ

    어쩜 그렇게 아무것도 모름서 댓글을 다시는지
    그 용기에 경외감을느끼네요 ㅋ

  • 27. ...
    '11.6.6 6:44 PM (61.75.xxx.161)

    암튼 두고보지요... 님 말투가 너무 건방지네여 몇살 쳐드셨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 28. 이머꼬
    '11.6.6 6:44 PM (61.254.xxx.61)

    이런 글이 올라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것 보면 하우스푸어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져 간다는 반증이죠...

  • 29. 갸우뚱/
    '11.6.6 6:44 PM (175.252.xxx.59)

    그리고 지난 금융위기때 한미간 통화거래 swap 체결이 먼지 모르시져?ㅎㅎㅎㅎ
    정부가 배드뱅크와 인플레를 감안한 통화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 살리는것은 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통화거래 swap이 먼지나 알고
    기축달러랑 한국원이랑 다르다...라고 말씀좀 하시길.

    오늘 간만에 남는 시간 즐겁게 보내네요 ㅋ

  • 30. ..
    '11.6.6 6:47 PM (175.197.xxx.225)

    전 이해해요.이자로 허덕이다 보면 부동산 하락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 물더라구요.그런분들도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31. 갸우뚱?
    '11.6.6 6:51 PM (175.252.xxx.59)

    우와 !!달러기축통화 지위국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라 돈많지 않다고 난척하다가
    논리가 딸리니까..하우스 푸어로 몰아가네..ㅋㅋㅋ 그냥 부동산중개업자나 알바라고 해요
    차라리 그게 더 설득력있어 보여욬ㅋㅋ

    경제의 ㄱ 자도 모르면 그냥 그런 의견도 있다 그러고 수긍하심 되는거에요
    배우는것이 배알 꼬여도 잘못된 정보라 생각하면 말해주는게 네티즌의 예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 32. ㅋㅋㅋ
    '11.6.6 6:53 PM (211.246.xxx.201)

    경제학과에요 주식하고 부동산이 대표적인 투자자산이죠 지금 주가 2100넘었죠? 좀있다 부동산 경기 살리려고 세금이나 관련 규정 바뀌면 주식빠지고 부동산으로 가요 지금 주식은 돈벌수가 없거든요 ㅡㅡㅋㅋ 위에 하신말씀 맞구요 미국도 똑같애요 브루클린이나 아랫동네 열심히 개발해도 맨하탄 중심가 쥐나오거 바퀴나오는 아파트가 더비싸죠 ... 서민마인드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그런데 부동산은 서민마인드로 살집만 생각하고 보면 안보여요 왜 강남에 다무너져가는 옛날 아파트도 십몇억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올듯 ㅋㅋㅋㅋ 참으세요 ㅋㅋㅋ 경제는 돈굴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는거지 부동산 시장이라고 살집찾는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33. ...
    '11.6.6 6:54 PM (61.75.xxx.161)

    경제 전문가들도 의견이 극단적인 부동산 전망에 참 잘나셨네요 ^^ 어째 부동산에 집착하는 애들은 말투가 저렇게 싸가지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 34. 베트남
    '11.6.6 6:57 PM (121.124.xxx.110)

    어쩔수없는 현실이지요. 가진자가 정치하는 세상이니... 그들이 유리한대로 가겠죠..

  • 35. ..
    '11.6.6 6:59 PM (119.69.xxx.140)

    갸우뚱님, 그럼 부동산 대폭락한 일본의 경우는 뭔가요? 십수년이 지나도 별 가망없다는데요. 진짜 잘 몰라서요.

  • 36. 무식한 저
    '11.6.6 7:03 PM (182.209.xxx.164)

    같은 사람은 입도 열지 말아야겠어요. ㅎㅎㅎ 근데, 주변에 원글님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부동산 경기가 안좋긴 하나봐요.
    얼마전, 재혼한 모 재벌께서 판교 고급 주택으로 신혼 살림 들어갔다는 기사를 보고,
    트렌드가 변하고 있긴 한가부다... 생각했네요. 매각이 급한 사정이면, 저렴하게라도
    팔고 나오는게 나을것도 같아요. 은행에 넣어두면 채권이자라도 굴러가잖아요.

  • 37. ..
    '11.6.6 7:19 PM (175.197.xxx.225)

    일본이 90년고점대비 평균 87%빠졌어요.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얼마전 길가는여성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있죠..묻지마 살인..이런거 일본에서 한동안 엄청 많았어요.빚지고 부동산 구입해 거품꺼져서 미친거죠.오죽하면 자살자가 그당시10만 이었답니다.꼭 안좋은건 어쩜 그리 일본따라가는지 모르겠어요

  • 38. 갸우뚱?
    '11.6.6 7:20 PM (175.252.xxx.59)

    61. ..

    삐지셨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이 그러지 마쇼!!!!!!!!!!

    나보고 바보라고 비웃은게 누군데!!!!!!ㅋㅋㅋ

    좋은 연휴 끝자락 보내세요 ^^ ㅋㅋㅋㅋ

  • 39. ...
    '11.6.6 7:27 PM (61.75.xxx.161)

    에휴... 저런 덜떨어진 새끼랑 애초에 말을 섞은 내가 미친뇬이지...

  • 40.
    '11.6.6 7:33 PM (121.176.xxx.157)

    여기 지방인데 평수가 클 수록 아파트가 안빠져요.
    살때도 평수가 크면 살까말까 망설이고.
    좀 작은 평수는 사야겠다 맘먹고 알아보면 다 빠지고 없음.

  • 41. ,,
    '11.6.6 8:00 PM (211.109.xxx.37)

    가격을 확낮추어서 얼른 파세요 아무리 강남이라도 금리정책에는 두손두발 들수밖에없구요 이제 60평대아파트는 살기힘들거에요 관리비가 많이 들어서요 그리고 이제 아파트는 갔어요 아파트는 몇십년살다가 다시 재건축해야되는 재건축하면 수억듭니다 그 수억드는거 감당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가계부채 천조입니다 그거 외국에서 달러빌려다 빌려준거라 외국인자금 빠져나가면 대책없어요 누가 우리나라 돈 많다 했습니가 그러면 스왑도 안했겠지요 달러캐리 엔캐리 그것때문에 중소기업 의사들 많이 망했어요 우리나라돈으로 빌리면 되는데 달러로 엔으로 빌려서 확 올라서 망했지요 딱 일본보면 답이나오구요 일본은 원천기술이라도 많지 우린 그렇게 되면 답도 없어요 얼른 파세요

  • 42. ,,,
    '11.6.6 8:01 PM (61.101.xxx.62)

    갸우뚱님 의견이 전체적으로 맞긴하죠.
    90년대 초 강남 사람들이 분당으로 새아파트 넓은 아파트 찾아갔다가 망한 케이스를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강남 사람들은 신도시 쳐다도 안봅니다.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건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라 그 아파트 위치한 땅과 위치라는걸 알아렸기때문에 더 이상 신도시 생긴다고 강남집값에 영향을 주지는 않죠.
    어차피 강남 60평대 집을 사줄사람은 그 동네 사람입니다. 근데 그 동네 부자들도 부동산에 더 이상의 투자를 꺼리긴 한다는 군요. 있는것을 처분할 생각은 없지만 추가로 구입할 생각이 없다는게 대세예요.
    은행에도 집을 담보로 죽을때가지 매달 연금형식으로 타서 쓰고 돌아가신 후에는 정산을 하는게 있는데 고령층의 이용자가 꽤 많이 늘었다고 하니 버티실 생각이면 한번 문의해 보세요.

  • 43. 갸우뚱?
    '11.6.6 8:09 PM (175.252.xxx.59)

    난 진짜 세상물정 모르고 거짓정보로 농락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다.
    도대체 강남집값이 떨어진다고 보는가. 재건축에 수억? 오늘자 신문에 압구정 강남 재건축시 추가분담금 조정하고 시프트로 대체한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결국 있는자의 편에서 그들의 편리를 도모해가면서 정책은 짜지게 된다.

    강남에선 강남출신의 구매의사가 집값 상승이냐 하락이지
    다른변수는 없다.

    왜 그렇게 우매한 소리들을 하는짘ㅋㅋㅋ

    집값 금리정책으로 강남이 무너진다는 헛소리ㅋㅋ
    달러캐리트레이드로 외국인자금이 밀려나간다는 헛소리 ㅋㅋ

    가계금융
    기업금융
    외환금융

    의 차이조차 모르고 앤캐리니. 달러캐리니 헛물켜는 사람들ㅋㅋㅋㅋ

    달러캐리에 영향을 받는것은 기업금융이고
    기업금융이 영향을 받는것은 영업이익율이라네..ㅋㅋㅋㅋㅋ

    영업이 좋은 회사는
    한국이 망해도 신용등급은 한국보다 높아서
    회사채가 강세라넥ㅋㅋㅋㅋ.

    한국의 부동산은
    결국 적정수준의 가계소득수준자의 딜이지

    제 3자가 천만명 있어봐야 아무 영향 없다네.ㅋ

  • 44. ..
    '11.6.6 8:43 PM (175.197.xxx.225)

    175
    오늘자 한겨례21좀 읽어보심이..
    힘내시고요

  • 45. 한강 이남
    '11.6.6 11:09 PM (220.127.xxx.160)

    어딘지에 따라 다르죠. 강남 서초는 대형 평수 그래도 나가긴 하는데, 40평대와 50평대, 60평대가 큰 차이 없습니다. 반포 자이 가서 보면 70평대보다 60평대가 비싸게 나온 경우도 있었어요.

    다른 지역이면 그 평수 나가기 힘들 겁니다.

  • 46. 그래도
    '11.6.7 12:06 AM (115.21.xxx.13)

    강남이잖아요. 집 없는 사람 입장에서 집값 내리기를 바라면서도, 아이들 교육 생각하면 강남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도 해요. 파는게 여의치않으면, 일단 전세로 내놓으시고, 작은 평수 전세로 옮기셔서 추세를 지겨보시는 편이 현명하실 것 같아요. 몰려서 팔고 나면 반드시 후회하더라고요.

  • 47. 우아~
    '11.6.7 8:14 AM (113.10.xxx.220)

    아직도 아파트..된다고, 경제 모든 이론 끌어다가 .. 가진자가 정책을--
    놀라운 신념에 정말 놀랐습니다~~~

  • 48. 강남 이남
    '11.6.7 8:25 AM (182.211.xxx.135)

    이라면 정확히 어디인지 알고 싶네요.분당정도여도 갖구 계시는게 나을꺼예요.
    그리고 주택연금으로 전환해서 생활비 쓰시면 되지 않나요?
    며느리 입장에서 부모님 봉양 때문에 비관적되신거 같은데 그냥 시댁일에는 눈 질끈 감으세요.
    강남 이남이 어딘지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분당이나 용인 정도면 60평대를 40평대 비슷한 가격인데도 안나간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혹시 정말 강남 아파트인가요?
    그건 더더욱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 49. 위치는?
    '11.6.7 8:31 AM (110.10.xxx.153)

    서울의 한강 이남이라고만 하셨는데..
    그 위치가 동쪽에 가까운지, 서쪽에 가까운지를 쓰지 않으셔서
    저로선 판단불가입니다.

  • 50. 앞으로
    '11.6.7 8:44 AM (220.75.xxx.180)

    중.소형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애요
    가격변동도 없고 쬐끔은 오른가격에 거래되 되구요
    하지만
    큰평수는 거래가 안되고 있어요
    대치동 우성아파트 55평 최고가 28억까지 갔었는데 지난 겨울 15억에 거래되었어요
    45평하고 비슷해요
    그나마 그게 다인거 같아요
    강남에 학군좋아도 큰평수는 가격이 내려가도 거래가 안되고 있어요

  • 51. 남일같지 않아서
    '11.6.7 8:48 AM (152.149.xxx.3)

    저희 부모님이 지금 죽전에 58평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세요. 자식들 다 출가해서 (저는 따로 나와살구요) 두분이서 사시기엔 엄청엄청 크기만한 아파트지요. 원글님이 한강이남이라 하셔서, 혹시나 신도시인경우에 대해(분당같은데는 좀 다르지만.. 여튼) 설명드리자면 진짜로 48평대하고 50평대 후반이 크게 가격차이가 없어요. 큰평수가 잘 안팔리거든요. 저희부모님도 집을 1년째 내놨지만 아무도 보러오지도 않구요. 가격도 네이버 시세보다 약 5천정도 저렴하게 거래되는듯 해요.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생활이 유지가 되고 대출이자가 적어서 그냥 사시지만.. 원글님 같은경우는 월세로 내놓던지 전세로 내놓고 시부모님이 다른곳 전세나 월세를 들어가는게 제일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이라면 당연히 들고 계셔야 하구요, 서울/분당 아닌 한강 이남권 신도시라면 파세요... 솔직히 수지, 동탄, 죽전, 수원 (그냥 계속 사실분은 상관없지만 적어도 투자 목적으로는) 같은 신도시들은 크게 메리트 없는것 같아요. 부담없는 선에서 계속 살 분들이면 환경도 좋고 좋지만... 투자 목적이시면 파셔야 할것 같아요.

  • 52. 갸우뚱
    '11.6.7 9:17 AM (121.133.xxx.161)

    이란 사람 보니
    예전에 s대 경제학과 교수라던 구름이 생각나요.....

  • 53. 시댁에서
    '11.6.7 9:42 AM (218.153.xxx.53)

    알아서 하게 가만 있으세요.
    입이 간지러워도 참으세요.
    한소리 했다가 남편분께 퉁박 들었잖아요?
    부동산 얘긴 함부로 조언하는 거 아니예요.
    아무리 안 팔리는 단지라도 한사람만 사겠다고 나서면 팔리는 게 집이고, 그리고 하나가 팔리면 관망하고 있던 매수자가 덤비게 되어 있어요.
    내 집과 똑같은 집을 갖고 있지 않은 남에게 내 집 시세와 전망을 백날 물어봐도 아무것도 얻을게 없고 괜시리 내 머리만 복잡해지다가 엉뚱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
    그 집을 소유하신 시집식구들이 알아서 하게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얼른 좋은값에 팔리길 기도하세요.
    그걸 바라는 거 아닙니까?

  • 54. 윗분
    '11.6.7 9:45 AM (119.75.xxx.13)

    말씀에 저도 동의...나중에 잘못하면 온갖 원성 다 듣습니다...시댁재산 문제는 그네들의 문제이겠거니 하고 그냥 보세요...

  • 55. 대치동 우성아파트는
    '11.6.7 10:24 AM (110.8.xxx.175)

    원래 가격이 안가가지 않나요?개포우성이 비싸지..대치우성은...;;

  • 56. --
    '11.6.7 10:46 AM (118.220.xxx.103)

    부동산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너무 냄비 근성이 많기때문에
    이리몰렸다 저리 몰렸다하기 때문에 시간이 어떤 식으로 기우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분명히 지금 큰 집은 건설사에서 안짓고 있습니다. 의외로 능력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형주택 너무 많이 짓습니다. 제 생각엔 3,4년후에 분명히 뭔가 터질것 같아요.
    소형은 지금 접근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광고 대부분이 오피스텔이고 도시형 생활주택과 임대형 아파트입니다. 이것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저같으면 절대로 지금 30평이하 아파트 안삽니다. 지금이 폭탄입니다. 지금 왜 집을 안사는지 모르겠어요.

  • 57. --
    '11.6.7 10:48 AM (118.220.xxx.103)

    저도 대형평수살고 있지만 대형이라고 관리비 많이 나오는거 절대 아닌데..
    쓰기 나름입니다. 전 53평에 23-4만원 겨울에 28만원 정도 나오는데
    32평에 살때보다 7-8만원 더 나오는 수준인데 왜 그렇게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주상복합이면 감당이 안되겠지만 일반 아파트는 내가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 58. 소형 선호
    '11.6.7 11:14 AM (182.209.xxx.164)

    작은 평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나 홀로 가정도 증가하구요,
    7월엔 전기요금도 올린다고 들었어요. ( 헛소문이길....)
    즉, 주거비용으로 흘러들러가는 돈을 최대한 늘리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지요.
    제 주변에 몇 분이 요 근래 집을 줄여 가셨어요. 50평대에서 24평으로요.
    아이들 독립해 나가고 나니,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건 여유로운 자금 이라는 거죠.
    원글님께서도 직면하신 문제가 바로 이것 아닐까요? 며느리로서도 당연히 고민되시는거지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음 하네요.

  • 59. ....
    '11.6.7 12:33 PM (166.104.xxx.51)

    강남, 50~60평 살면서 관리비, 특히 전기세 오르는 거 신경쓸 정도면 살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분들은 그분들 만의 리그가 있습니다. 30평대 이하 전세살고 어디 외진 데 사는 우리들은 생각하기도 벅찬..

  • 60. ;;
    '11.6.7 12:37 PM (112.170.xxx.186)

    갸우뚱님의 초반 댓글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왜그러시지 ;;;;;;;;;;;
    그런 말투 다들 거부감만 들죠 당연히.

  • 61. --
    '11.6.7 1:02 PM (118.220.xxx.103)

    나홀로가정은 예전에도 많았습니다. 불과 몇년사이에 대거 증가된거 아니고요. 오히려 나홀로가정보다 앞으로 큰 집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더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지역에 따라 철저히 다르지만 인기주거지역에서의 차별화가 더욱더 심화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대전보세요. 다들 대전만 관심있지요? 과학벨트 다 좋아요. 우리나라 빛이 얼마인데
    그 많은 돈을 과학에 투자하겠어요? 세종시도 그랬고.
    물은 흐르는 곳에만 흐르는 법인거 같아요. 아마 부자들은 대전에서 지금 손 털껄요?

  • 62. 솔직히
    '11.6.7 1:49 PM (58.145.xxx.124)

    돈있으면 살고싶죠!
    2인가정이라도요.

    수요는 있을거라고봅니다. 왜냐면 저희만해도 돈있음 강남 넓은평수에서 살고싶으니까요...ㅎ

  • 63. .
    '11.6.7 1:56 PM (211.199.xxx.121)

    아버님이 알아서 하시겠지요..며느리 입장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에요..괜히 오지랍으로 조언을 했다가 나중에 결과가 좋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원망만 들어요...

  • 64. 저희도...
    '11.6.7 2:26 PM (211.222.xxx.57)

    작년 분가하면서 60평대 아파트 내놨는데...올 봄초에 따악 1번 사겠다고 3일을 딜하던 사람 있었고...(그 땐 더 오를 거 같다고 안파셨답니다. 무슨 배짱이신지 ㅠㅠ)
    1년이 넘어도 집 보러 온 거 다 합하면 3번입니다.
    가격도 싸게 내놓았는데....60평대서 시부모 두분이 사시면서....정말 너무 낭비란 생각이 들고....
    우리 사는 집, 시부모님댁 관리비며 용돈이며 우리도 넘 힘드네요 ㅠㅠ
    집 팔리면 다 갚는다고 큰소리 치시지만....팔릴 날이 요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얼른 파시라고 말씀 드리기 힘들어요. 며늘입장은 그저 가만히, 암말 않고 기다리는 겁니다 ㅠㅠㅠㅠ

  • 65. ..
    '11.6.7 2:45 PM (121.124.xxx.155)

    비싸서 안팔리는게 아니라 싸이클이죠, 그 싸이클을 타야해요.

  • 66. .....
    '11.6.7 3:12 PM (122.37.xxx.78)

    원글님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그게 강남아파트들이 관리비가 많이나와요. 특히 재건축단지들 중에서 중앙난방이면 정말 답이 없어요. 우리 친정이 그렇거든요. 50평형대인데 관리비만 딱...70만원 나옵니다. 그리고 큰 평수들이 그닥 팔리지 않는 이유가 재건축을 한다고해도 별 이득이 없거든요. 아무리 넓은집이 좋다고 해두요 나이드시면 일정수준 이상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나이드시면 요양원 들어가시잖아요. 전세라도 잘빠지면 좋은데..큰평수는 요즘 전세도 안빠져요. 38평이나 508평이나 전세값 거의 차이 안나요. 월세도 마찬가지구요. 방 하나씩 세준다는 것도..말이 좋아 하나씩이지 무슨 대학가도 아니고 뭐..반지하 월세방도 아니고..그게 며느리는 가만히 있는게 답이라고는 하지만, 결국엔 너네집이다 라면서 손내미시는 부모님 그냥 모른척 할수도 없고..그게 정말 원글님집이 될지는 미지수고..한마디로 비싼 집에서 사시는 부모님 생활비대시느라 원글님이 힘드실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파시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고. 그냥.. 원글님 한도 내에서 도와드리고..모르는 척 계시는게 답인데.휴...그게 쉽나요...
    너무 큰 집은 전세도 잘 안나가요 ㅠㅠ

  • 67. ,,.
    '11.6.7 5:33 PM (211.109.xxx.37)

    배짱부리지마시고 얼른 파세요 간단히 생각하면 인구가 늘면 부동산은 오르고 인구가 줄면 부동산은 내려요 일본도 그래서 내린거구요 우리도 젊은애들비율이 점점 줄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내리죠 강남이면 뭐합니까 부동산 살사람이 없는데 타워팰리스 일년새 십억내린거보면 느끼시는게 있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