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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야동에 보는거 글써주신 님께 질문 드려요.(210.101님)
좋은 말씀해주셨는데요..
막연히 나쁘니 보지마라 해야 할지...
나무라야 할지...
어떤식으로 설명해줘야 할까요?
부모로써 자식들에게 어떤식으로 얘기 해줘야 할까요? 설득력있게...
위험하니까 보지마라? 내용이 나쁘니까 보지마라?
고민입니다. 210.101님
1. ..
'11.6.6 12:41 PM (119.201.xxx.143)같이 자식키우는 사람으로써 여러말씀들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 자식키우기 걱정되고
힘드네요.2. 흠
'11.6.6 12:45 PM (211.187.xxx.60)저도 210.101.1.114님이 아니지만 같은 남자로써 본다면 그거 보지 말라고 해서 안보게 되나요. 의지죠. 제가 보기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부모 역할 같아요. 컴퓨터로 몰래 야동보는게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아가씨들 사귀게 하고 뭐 그런거 지원해주는거요. 고딩때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진로를 고민해야 하고요. 여기는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아주머님들이 많아서 참 좋네요. 고딩때는 컴퓨터를 멀리하게 하세요. 사실 컴퓨터 붙잡고 있으면 안되요...
3. 그지패밀리
'11.6.6 1:08 PM (58.228.xxx.175)저 그글에 방금 댓글달았구요.방법은 하나정도 적었네요.
그런데 못보게는 안되요.그건 그글에 달았어요.
전 그래서 늘상 환기문제를 이야기 하는거구요.
애들은 거기에 나오는 여자들 반응을 믿어버리거든요.4. ..
'11.6.6 1:09 PM (119.201.xxx.143)211님..
말씀 맞아요. 컴 멀리해야 해요. 그런데
요즘애들 컴퓨터 멀기하기 좀 힘들지 않나요?
게임을 하니... 공부도 물론하겠지만... 틈틈이 쉴때 게임을 하는거같던데...
컴퓨터를 없애지 않는한,,, 떼기 힘든거 같아요.ㅜㅜ5. 어떻게
'11.6.6 3:54 PM (210.101.xxx.231)댓글을 달아야 할까요?(참고로 그지패밀리님 댓글이 제글에 있는 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이 아이들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약간씩 틀립니다.
위에 121님 처럼 같이 야동 보자 그러면 저는 야동을 안볼겁니다. 일단 야동보는 것보다 엄마가 알고 있는 게 더 창피하고 엄마와 같이 볼거면 그자체가 야동보다 더 충격입니다. (아이들 의외로 단순합니다. 성인남자인 저조차도 엄마가 나와 야동보자 그런다 하면 등골이 오싹할 겁니다.)
뭐 어떻다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계속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약간의 가벼운 대화라도 지나가는 식이라도 그런 야동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요... 그런 이야기 하면 예! 다 안다고 하죠.
알기는 뭘 압니까? 알면 아이일까요?
요즘 아이들은 뭐만 말하면 다 안다고 하더군요.(저도 학부모라...)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는 다른 누구의 말보다 부모말을 되새김질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쁜 아빠가 나서면 좀 더 모양새가 좋기는 합니다. 긴대화일 필요도 없거든요.
너 야동보는 것 안다 정도만으로도 하하... 그때는 충격 좀 받죠.
야동은 사실이 아니다. 성폭행을 받은 당사자는 수치스러워서 죽을 결심도 한다.
그건 돈받고 배우가 하는 거다. 이정도 인식이면 충분한 겁니다.
위에 121님이 이야기 하신 정도만 주지시키면 이후 아이도 알아서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좀 늦게 야동에 심취했습니다. 다른 것에 관심이 꽂혔었거든요. 대신 대학시절에 참 많이 봤습니다.
야동에 심취했다면 야동이외의 두번째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그쪽으로 관심을 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성적에만 올인하게 하니 야동에 관심이 많은 거지 지들 좋아하는 것 하게 하면 사실 아이들이 야동에 그렇게 몰입할 시간이 없습니다.
아참!
저는 좀 일찍 성교육에 관한 책을 읽기는 했습니다. 아버지가 사온 중고책 중에 있었는 데 관심갖고 한참을 갖고 논적???이(으응..) 있습니다. 사실 제 성지식의 상당부분도 대학시절 야동보다는 그 성교육서가 베이스이기는 합니다. 그 책 읽은 다음 야동을 보았는 데 그 책 읽을 때만큼의 관심이 가지를 않더군요.
제가 볼때 121님이나 그지패밀리님처럼 고민하는 분이시라면...
시간이 지나면 방법은 어느 정도 세워지리라 봅니다.
원글님도 방법을 연구하시면 길이 보이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