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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여자애들,,,

친구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1-06-06 07:44:24
친구문제 원래 이리 복잡한가요?
제 아이가 내성적,잘 섞이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정말 공부보다 더 골머리 아프고
제가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다.
학기초가 되면 으례 다 무리를 짓는것 같아요.
거기에 울 아이도 껴야하고
겨우 끼면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같이 행동을 안하면
곧 내쳐지게 되고
혼자가 되어 힘들어하고...
아이는 딱 중간성격인것 같아요.
혼자 있기도 좋아하고 놀때는 어울려 놀기도 하고..
하지만 화장실까지 같이 가야하고
멤버들이 뭐 하자 어디가자 의견이 모아지면
꼭 같이 가야하고,,,
이러니 아이들 사이에서도 겉돌고 힘들어합니다.
이러면 또 같은반 찌질한 남자애들은 귀신같이 알고
놀린대요.
너 왕따라고..
에효~정말 끝이 언제인가요?
고3 졸업까지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IP : 61.254.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6 8:26 AM (216.40.xxx.131)

    제 경험상으로는.. 중학교때가 제일 힘든 시기에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들어가 새로운 분위기 적응하랴, 애들은 사춘기가 와서 불안정하고 사소한거에도 동요하고. 저도 중학교 시절에 제일 고생했어요. 애들이 거칠기도 하고, 성적도 천차만별, 또래끼리 모여서 뭐 하는건 또 왜이리 광적이었는지.
    그러다 고등학교 가면서 애들이 어느정도 걸러지잖아요.
    고등학교 들어가니 훨씬 양반이었습니다. 맘 맞는 애들 찾기도 더 쉽고 성적도 비슷한 애들끼리 모이게 되니까요.
    힘들더라도 성장과정이려니 하고 그냥 담담하게 봐주세요. 고등학교만 가도 지금이랑은 정말 달라요.

  • 2. ,,,
    '11.6.6 8:30 AM (216.40.xxx.131)

    그리고 돌이켜 보니까,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내성적인 성격이 더 힘들긴 해요. 그만큼 겉으로 발산을 못하고 속으로 고민하게 되니까요. 남자애들이 왕따라고 놀리는거, 정말 유치하네요. 그냥 대꾸하지 말라고 하시던지, 대꾸할려면 원글님 따님이 더 상처받을거 같네요.
    그룹끼리 어울려 소모하는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더 열심히 하면, 애들이 도리어 공부잘하는 애한테 몰리기도 해요. 근데 그것도 친구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공부에 몰두하기가 참 힘들죠.
    암튼, 다 지나갑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중에 커서 보면 별거 아닌데.. 그당시엔 또 그게 전부다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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