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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 아침상 차려야 하는데..
어제 애들 자전거연습 시켜주느라 너무 피곤해서...
청소도 못하고 잠들었는데 이제사 일어났어요ㅠㅜ
요리꽝인데 인제사 레시피 뒤지고 있어요ㅠㅜ
3시간 남았어요ㅠㅜ
청소는 언제해요ㅠㅜ
제 생일이 싫어요ㅠㅜ
소불고기 그냥 시판양념장에 재워도 괜찮을까요?
1. 뭐요?
'11.6.6 5:15 AM (125.178.xxx.97)결혼한지 꽤 되시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계속 생일에 시부모님이 오셨나요? (허거덕)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세요.... 시부모님한테 안 먹히면 신랑한테라도2. 휘~
'11.6.6 5:18 AM (123.214.xxx.131)원글님 생일에 왜??? 그것도 시부모님이!!! 아침 8시에??? 헐~
3. 그래도
'11.6.6 6:07 AM (59.186.xxx.4)며늘생일 기억해주시는것만도 고맙네요
4. 오라고
'11.6.6 7:48 AM (115.137.xxx.132)해서 챙겨주시면 더 고마울 텐데...
차라리 그냥 전화만 한 통 해주셔도 더 고마울 텐데...
차라리 친정부모님이라면 기쁜마음으로라도 하지.
이상한 시부모님들이시네요...그게 정말 축하해주시는 건지..
남편은 그걸 여태 그냥 두고보고 있는지...
지 생일에도 아침상 차려서 장인어른 장모님 대접 함 해보시지..5. ,,,,
'11.6.6 8:09 AM (216.40.xxx.131)상을 차려 대접하려면 낳아준 친정부모에게 상을 차려 대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는 그럼 자기생일에도 다른 어른들 생일에도 줄곧 상만 차리다가, 나중에 며느리나 봐야
얻어먹겠네요. 물론 그때되서 그 세대 며느리들이 차려줄리 모르겠지만요,
그것도 아침부터..
그냥 오늘은 일 안하고 외식하고 싶다고 하세요. 자기 생일상 자기가 차려먹는거 서글프다구요.6. 참나
'11.6.6 9:00 AM (119.196.xxx.27)외식할 분위기 아니면 그냥 미역국에 밥, 김치만 내놓으세요.
저는 제 생일은 일하기 싫어 항상 외식하는데...7. .....
'11.6.6 9:19 AM (119.69.xxx.55)저희시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집착이 엄청 강한분이었는데
큰아들 생일때면 꼭 축하해준다고 현금 조금 가져와서 아들 생일상
차리는거 확인 했다고 형님이 불만이 많았었어요
다행히 저희는 시댁과 멀리 떨어져 살아서 전날 전화만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남편생일 전날이면 꼭 전화해서 갸가 뭐 좋아하니 무슨 무슨 음식해서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서 주라고 해요
그런데 정작 남편은 입이 엄청 짧고 소식하는 사람이라서 딸랑 좋아하는 갈비에 미역국만 해줘도
좋아하더군요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주고 안먹으면 마누라한테 혼나니.. ㅎㅎ8. 뭔가 이상
'11.6.6 9:28 AM (174.91.xxx.132)왜 본인생일에 부담을 지우지요?
불러서 따뜻한 밥한끼 해먹이진 못할망정...
이게 웬일이래요9. ok
'11.6.6 1:39 PM (221.148.xxx.227)생일이 생일이 아니네요
안오시는게 도와주는건데..아님 불러내서 외식이라도 하시던가...
참 배려없는 시부모님.10. 원글님
'11.6.6 1:46 PM (116.37.xxx.204)친정부모님 대접한다고 말씀하세요.
누가 낳고 길렀나요?
고아시라면 죄송합니다.11. 원글
'11.6.8 2:38 PM (125.241.xxx.146)3시간 내내 투덜대고 있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청소를 해주더라구요.. 청소해 주는 거 올해는 처음인거 같아요.
시부모님이랑 케잌 촛불 불고 있으니 것도 재미있더군요..ㅋㅋ
암튼 생일 끝나서 다 풀렸습니다. 저 원래 단순해요...^^;
같이 열받아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