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번 왔는데 올때마다 둘째 얘기예요.
첨엔 그냥 애가 하나냐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왜 하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됐다. 계획이 없다했더니 그게 그런게 아니다고 설교를 늘어놓더군요.
그래서 대충 눈 안맞추며 네...네.. 하고 말았죠.
두번째 와서는 자기 올케 얘기하면서 둘째 안 낳는다더니 낳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아냐로 또 시작하더군요.
세번째에는 제가 엄마랑 통화하느라 말 못 붙였구요.
얼마전 네번째때 제가 더이상 못 참겠어서 노력했는데 안 생겼다, 첫애낳고 죽을뻔했다 등 얘길했는데도 아이가 불쌍하다느니 어쩌구 하대요. 저희가 강아지를 얼마전에 분양받았는데 쯧쯔... 하면서 애가 많이 외로운가부다 하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참았어요.
첨에 우리집에 왔을때 같은 성당 다니는 신자라고 하더라구요. 코디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하시길래 나보다 연세도 많은데 형편이 어려워지셨나부다 혼자 생각했죠. 그래서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근데 몇일전에 전화가 왔어요. 공기청정기 하라고 하면서 이젠 아주 대놓고 반말을 하더라구요.
코디 바꾸면 다른 지역 담당하시는 분이 오셔야 한다해서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 참으려 했는데 안되겠죠?
제가 제돈내고 정수기 물 마시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까지 없겠죠?
지난번 본사에서 전화왔을때 사적인 얘기를 넘 많이 하신다, 주의 좀 달라 했는데 이 아줌마 변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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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정수기 코디 아줌마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1-06-06 02:52:33
IP : 180.64.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사
'11.6.6 3:25 AM (211.246.xxx.206)본사는 영업사원 일일이 관리하지않아요, 커미션 베이스라 큰 문제 아니면 넘어가죠, 클레임하시고 다른분으로 바꿔달라고 강력히 얘기하세요. 안되면 본인 면전에 말씀듣기 거북하고 귀찮으니까 일만 보고 가시라고 하시면 될듯...
2. 저는
'11.6.6 4:09 PM (121.170.xxx.46)전에 오던 코디가 시간을 가끔 어긴데다가 어느날은 열심히 기다리는데 연락도 없이 안와버렸어요. 스케줄러가 모 잘못됐다나...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 정수기 뗀다고 해지요청했더니 이유 물어봐서 스케줄맞추기 어렵다고 했더니 영업소에서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더이다...전화받기 귀찮아서 그냥 알았다고 그럼 놔두라고 했더니 그담부턴 시간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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