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일(수박) 들 가격이 참 비싸네요

과일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1-06-05 23:44:40
과일을 사랑하는데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하고 살아요
예전에는  사과도 박스로 사먹고  했는데  이젠 그렇게 못하고  그냥 그림의 떡처럼 보기만 하네요
IP : 112.14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6.5 11:47 PM (220.70.xxx.199)

    저도 그리 느껴요
    물론 생산자들 입장에서야 더 가격이 올라야 수지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오기 시작하는 수박도 그렇고 지금은 없는 딸기도 그렇고 맘 놓고 사먹은적이 몇년 된거 같아요
    남들은 휴롬 사서 과즙을 해먹네 하는데 저는 과즙은 커녕 걍 과일도 비싸서 덜덜덜 하며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 사네요

  • 2. 그쵸
    '11.6.5 11:47 PM (121.161.xxx.39)

    작년에도 수박값이 비싸다 싶어서
    가격 내리면 좀 사먹어야지 하고 참았는데
    내리지도 않더라구요.
    올해는 그냥 한참 나올 때 애들 사먹이자 싶어서
    가격 무시하고 그냥 삽니다.

  • 3. 중간
    '11.6.5 11:47 PM (120.50.xxx.30)

    단계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20년 전에도
    '11.6.5 11:53 PM (119.67.xxx.4)

    수박 한통에 17천원씩 하고 그랬어요~
    신혼때였는데 그런거 턱턱 사먹는 사모님들(대형평수가 있는 단지에 살았거든요...ㅠㅠ)이 어찌 부럽던지...

    그땐 신랑 월급이 50만원대였으니...
    그런거 생각하면 많이 비싸진건 아니죠~

  • 5. 일주일전과
    '11.6.5 11:55 PM (115.137.xxx.194)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파시는 분 말씀이 일본 원전 사고 여파인지 수박도 일본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바람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시더군요.

  • 6.
    '11.6.6 12:00 AM (59.6.xxx.20)

    움홧홧....
    오늘 마트 갔더니 수박 8킬로짜리 12,500원에 세일하고 있어서
    큰 맘 먹고 올 여름 개시를 해 보았습니다.
    너무 이르지 않나 살짝 걱정했는데
    얼마나 달고 시원한지 한 번 지를만 하더군요....^.^

  • 7. 이상하네요.
    '11.6.6 12:08 AM (211.176.xxx.112)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뉴스에서 배추랑 수박을 올해 많이 심어서 값이 떨어져서 어떤 배추밭은 갈아엎기도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올해엔 수박값이 떨어져서 실컷 먹겠군 했는데요. 왜 값이 올랐을까요?

  • 8. ......
    '11.6.6 11:24 AM (124.54.xxx.226)

    윗님~. 제가 뉴스에서 본 내용은
    작년에 배추값이 폭등해서 수박 농사하시던 분들이 올해 배추 농사를 많이 지었다고 봤어요.
    배추와 수박을 함께 많이 심은게 아니라
    배추만^^

  • 9. .....
    '11.6.6 12:58 PM (119.69.xxx.55)

    농협은 좀 작은 크기 1만2천원정도 하던데 맛은 잇었어요
    저희 아파트 상가 과일가게에 해마다 약간 타원형의 큰 수박 을 파는데
    항상 씨도 거의 없고 달고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가격이 2만원이나 해서 자주 사먹기가 좀 그렇더군요

  • 10. ..
    '11.6.6 2:11 PM (110.14.xxx.164)

    반통 6500에 샀어요

  • 11. 수박
    '11.6.6 8:19 PM (125.143.xxx.244)

    농사 짓던 농민들이.. 작년 배추값이 높았던 탓에..올해 수박대신 배추를 심어서
    작년보다 한 4-5천원정도 산지에서 차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뉴스보기 전보다 보고 난 후가 과일가격이 더 올랏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703 보조개 성형하신분 계세요? 7 보조개성형 2011/04/25 926
642702 아나운서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2 맹구 2011/04/25 414
642701 애들 성장해서 침대 바꿔줄때.. 1 대진 2011/04/25 269
642700 ipl 지금 하면 안될까요? 10 피부 2011/04/25 1,111
642699 햄스터 못키우겠어요.. 4 ㅠㅠ 2011/04/25 725
642698 아기 배꼽 떨어지면 바로 탕목욕 가능한가요? 4 ^^ 2011/04/25 529
642697 가끔 이용해도 회비가 아깝지 않을까요? 7 코스트코 2011/04/25 1,112
642696 근데 왜 여자네 엄마에게 타팰을 사준건가요? 8 ... 2011/04/25 2,694
642695 초3학년 사회 수행평가 고장지도 그리기는 엄마들 작품?? 2 2011/04/25 608
642694 가구 바꾸려는 데 세일 정보 아시나요? 2 가구... 2011/04/25 302
642693 드뎌 이번주에 연아양!!!!!!! 5 기대 2011/04/25 713
642692 백만년만에 베란다 정리 & 청소했어요 4 허리아픔 2011/04/25 1,055
642691 하프클럽닷컴과 프리미엄의 차이가 뭔가요? 1 옷장만 2011/04/25 426
642690 혹시 세버린 KA5954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커피머신 2011/04/25 619
642689 학교다닐때 교사들보면 첨엔 안그런거 같았는데 2 개포동 2011/04/25 587
642688 중학생 문법가르치려면 제가 어느 정도 문법을 알아야하나요 5 3 2011/04/25 836
642687 사주 혼자서 공부하기엔 어렵겠지요? 2 코키 2011/04/25 672
642686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한나라당이 최고의 정당 ㅋ 8 답답아 2011/04/25 470
642685 여자는 웬만한 '스펙'이 아니면 갈 수 있는 직장이 많지 않은 이유 1 음. 2011/04/25 961
642684 [원전]외국서 한국산 식품 품목별 방사능 검사 요구 증가 10 참맛 2011/04/25 967
642683 임신 중 공부해서 딸만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2 자격증 2011/04/25 1,522
642682 1년 단기로 가족과 함께 외국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7 1년 단기 2011/04/25 624
642681 저 요즘 이노래 가사에 꽂혔어요. 7 나비효과 2011/04/25 750
642680 아가방 어떨까요? 4 유아브랜드 2011/04/25 321
642679 초등학생 버스카드를 쓰다가 중학생이 된 경우.. 12 버스카드.... 2011/04/25 1,820
642678 이번주엔 고백성사 안주실까요? 2 천주교 2011/04/25 296
642677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방송을 오늘부로 그만둔다고 트윗에 올렸네요. 8 김미화 2011/04/25 657
642676 워킹걸 ... 2011/04/25 157
642675 혹시 행동/상담심리 잘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4 폭력녀 2011/04/25 351
642674 마몽드에서 나온 폼클렌징(화장지우는건데,물묻은 얼굴에 바로 쓰는것) 어떤가요? 1 . 2011/04/25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