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화 마니산등산하고 오후7시쯤 충남서산집으로 꽃게탕먹으러 갔더니
재료가 떨어져서 장사 끝났다고하네요 헐~~
얼마나 손님이 많았으면 초저녁에 재료가 다 떨어졌는지...
할수없이 성안정가서 꽃게탕먹었네요
여기게시판에 강화도 꽃게탕집 물어봤을때 성안정도 맛있게한다는 댓글 안봤으면 난감했을뻔했네요
그때 알려주신분덕분에 꽃게탕 맛있게먹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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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외포리 충남서산집에 갔더니...
헐~~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06-05 23:08:56
IP : 125.180.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6.5 11:19 PM (58.143.xxx.202)오늘 강화도 동막해수욕장까지 갔다 왔네요..
낮에 출발했다가 차량 어마하게 밀리데요.. 방도 안 잡고 갔던지라 그냥 갯벌에서 삼십분 놀다 왔는데, 남편이 다신 강화도 안 간다고... 혼자 왕복 운전했거든요.. 왕복 7시간.. -_-;;2. 헐~~
'11.6.5 11:25 PM (125.180.xxx.16)오늘 어마어마하게 밀렸어요
저는 외포리가서 석모도가려고 출발했는데 길이너무밀려서 석모도포기하고 마니산 등산한거예요
마니산 처음 올라갔는데 첨성대옆 정상에올라가니 강화도전체가 다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마니산이 강화에서 제일높은산이라네요
마니산내려와서 외포리가니 그땐 길이 뻥뚫여서 금방갔고 밥먹고 8시넘어서 집으로 출발하니 뻥뚫리진않았어도 올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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