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워풀한 사람을 보고만 있어도 기운이 빠지는 느낌은 뭘까요?

힘들어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1-06-05 22:22:12
아주아주 에너지가 넘쳐서 어쩔줄 모르는것 같은 사람이나
파워풀한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기운이 빠져요

강호동을 봐도 그렇고(특히 소리 고래고래 지를때)
옥주현을 봐도 그렇고 (이아가씨는 살도 많이 뺐는데 힘이 어디 있는가 몰라요)
BMK도 마찬가지네요(비와당신의 이야기는 잘 부르더군요. 억지로 올리지 않아도 잘부른다는 느낌들게)

볼때는.. 파워풀 하구나 라고 느끼는데
다 보고나면.. 기운이 쭉 빠지네요
넘치운 기운을 보는것만으로도 버겁다는 느낌이 물씬물씬...

늙는건가요? ㅠ.ㅠ

IP : 116.37.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5 10:25 PM (112.149.xxx.211)

    전 연예인들 말고 그냥 일반인들한테 그런 경험 받은적 있어요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 보면 나도 새힘을 얻는가 싶은데 막상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기가 쫙~~ 뺏긴것 같은 느낌 받은적 있어요
    그런 사람들 만나고 오면 급 피곤함이 밀려와서 뻗어요

  • 2. ㅎ공감
    '11.6.5 10:28 PM (14.52.xxx.162)

    전 최민식영화를 못봐요,,기빨려요,

  • 3. ...
    '11.6.5 10:49 PM (119.64.xxx.134)

    타고난 에너지포식자 유형이 있어요.
    주변사람들의 에너지를 흡수해 날로 기가 세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혼자 있는 거보다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다른 사람을 기로 제압하고 자기가 대장노릇하면서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거죠.
    같은 타입이거나 원래 기가 센 사람은 그런 유형과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기가 약한 사람은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초라해지고
    기를 뺏겨 피곤해지고 위축됩니다. 일도 잘 안 풀리게 되구요.
    그런 느낌을 주는 상대를 만나면 될 수 있는대로 멀리 하는 게 좋습니다.

    기가 아주 세지만 전혀 공격적이거나 타인의 기를 빼앗지 않고
    주변에 그 기를 오히려 나눠주는 유형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포용력 강한 어머니 같은 타입이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함께 밝아지고 융화가 잘 됩니다.
    자기성찰과 인격의 완성이 이뤄져야 가능한 타입이라 할 수 있죠.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귀한 분들인데, 정말 만나기 드물죠.

  • 4. 기가 약하시네요
    '11.6.5 10:52 PM (110.174.xxx.207)

    근데 기가 센 사람들 가운데 뭐랄까,
    자기 스스로의 엔진이 강한?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 있지만,
    주위 사람들을 잡아먹어서 자기를 강하게 유지하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도 있어요.

    강호동은, 자기 프로그램에서의 행동 등을 보면,
    주위 사람들을 먹이로 삼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은 싫어하게 되나 봅니다, 챙겨 보는게 하나도 없어요.
    1박 2일이 어쩌다 보게 되면 재미있지만, 김C가 나오지 않게 되고부터는 보지 않습니다.
    전 강호동을 보는 게 싫어요.
    아마 저와 비슷한 느낌에서 그러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만날 사자같은, 하이에나같은 캐릭터를 만나면 치이고 희생당하는
    초식동물형 캐릭터거든요, ㅠ.ㅠ

  • 5. 우왓!
    '11.6.5 10:53 PM (110.174.xxx.207)

    열심히 쓰고 보니,
    바로 윗 분께서 저보다 훨씬 좋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맞아요 에너지 포식자 유형이 강호동같은 사람이고,
    저같은 사람은 에너지 먹이 유형? 에너지 피식자 유형? 인거죠, ㅜ.ㅜ

  • 6. 듣던 중 명언
    '11.6.5 10:59 PM (220.127.xxx.160)

    에너지포식자라니, 정말 간결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나면 너무 피곤하고 진이 빠집니다. 그런 연예인 나오는 프로그램도 안 봐요.
    위에 쓰신 분 말씀대로 기가 강하면서 주위 사람을 보듬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살면서 그런 사람 만난 것이 다 꼽아도 세 명 안쪽이네요.

  • 7. 망멍
    '11.6.5 11:00 PM (119.70.xxx.185)

    난 기센사람 기피함.. 학창시절공부할때도.. 혼자 했음... //내 에너지를 뻇어감....

  • 8. 기가
    '11.6.5 11:28 PM (121.190.xxx.228)

    세도 남을 누르고 이용하려는 느낌의 사람이 있고
    활력를 주고 좋은 자극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 9. anonimo
    '11.6.5 11:35 PM (122.35.xxx.80)

    임재범이야말로 파워풀함의 종결자던데요 임재범은 없네요?
    박정현도 그렇고 이은미인가 하는 가수도 그렇고..

    기 센 사람과 파워풀한것과는 다른데요?
    나가수에서 보면 이소라가 파워풀하진 않지만 엄청 기 쎈 사람이라는.

    강호동처럼 빽빽거리고 과장되게 에너지를 분출하는 타입은 싫고
    속으로 기 센 사람이 좋아요.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다 기가 세지요. 어마어마하게.

  • 10. 드셈
    '11.6.6 12:03 AM (218.153.xxx.25)

    드센 사람은 어찌됬든 저도 싫어요 강호동 같은 타입은 전 감당 못할거 같아요

  • 11. 조이씨
    '11.6.6 12:51 AM (119.237.xxx.120)

    저는 초식형..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강호동 안좋아요. 특히 목소리 들으면 정말 불편해서...

  • 12. 99
    '11.6.6 5:07 AM (94.218.xxx.85)

    임재범씨는 기가 세지만 상대를 그 기로 제압하는 사람은 아니라 봐요. 오히려 그 카리스마가 대하기 편하고 나도 기를 나눠갖는 느낌이랄까? 강호동은 포식자 스탈은 아닌데 언행이 너무 과하죠. 호불호 강한 사람.

    저도 드센 사람 불편해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제가 유약한 스탈은 아닌데 편치 않아요.

  • 13. .
    '11.6.6 2:56 PM (221.220.xxx.149)

    전 원글님과 같은 경우는 아닌데요.
    징징거리며 하소연하는 친구 얘기 반복해서 듣느라면 에너지를 뺏기는 느낌이예요.
    더불어 징징거리는 그 사람의 비긍정적인 마인드 또는 그런 분위기가 저한테까지 막 오는 느낌때문에 정말 불쾌할때가 있어요.

  • 14. ..
    '11.6.6 4:29 PM (124.63.xxx.20)

    울 남편이 타고난 에너지 포식자에요
    평일엔 회사에서 주말에도 이래저래 바쁘게 뛰어다녀요
    남편이 집에 없어야 비로소 평화가 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242 임신 중 소화불량 언제까지 계속돼요? 8 궁금 2011/04/25 4,427
642241 누수탐지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누수 2011/04/25 435
642240 오연수엄마..잭팟 5 휘리릭 2011/04/25 3,810
642239 미국 감자를 사고 싶어요 9 이 와중에~.. 2011/04/25 823
642238 사과드립니다. 40 긴수염도사 2011/04/25 3,100
642237 생보사, 2만명 보험금 70억 '꿀꺽' 2 세우실 2011/04/25 460
642236 서울 남산-볼거리를 추천해주세요 6 대구맘 2011/04/25 384
642235 아파트 주차장에 차에 지갑을 도난당했어요 1 ㅜㅠ 2011/04/25 646
642234 고슴도치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12 어린이날 선.. 2011/04/25 562
642233 책꾸러기 하는데 선생님이 책을 안 읽어주시네요. 2 학습지 2011/04/25 238
642232 집에서 qook tv 보시는분 어떠세요? 9 ** 2011/04/25 763
642231 아이가 과잉치라서 수술해야 한다는데... 6 오잉! 2011/04/25 624
642230 에르메스 정사각 스카프 얼마할까요? 6 H 2011/04/25 1,503
642229 장지갑 중 지퍼있는 지갑의 단점을 알고 싶어요. 16 @ 2011/04/25 1,721
642228 흑염소중탕 먹을때 조심해야 할 음식? 1 흑염소 2011/04/25 638
642227 김해을 선거 궁금해서요.. 7 김태호 2011/04/25 427
642226 비싼 청바지는 제값을 하나요? 9 몸매꽝 2011/04/25 2,217
642225 방사능 이번여름 LA가 많을까요 한국이 많을까요? 9 갈등중 2011/04/25 1,438
642224 한시간에 한번씩 종치는 시계가 괘종시계인가요? 1 이름 2011/04/25 119
642223 에어컨실외기에 곰보자국.. 1 담배 2011/04/25 209
642222 해법수학 3-2까지 풀고 큐브수학으로 하려는데 2 해법수학 2011/04/25 369
642221 삼겹살 불판 찾고 있는데요 이것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9 고민 2011/04/25 753
642220 남편의 이상한 습관 6 우울녀 2011/04/25 1,632
642219 초등4학년 남아 선물추천요^^ 8 선물 2011/04/25 587
642218 코슷코 미국감자...질문!! 6 hani 2011/04/25 818
642217 유기농산물은 곰팡이가 안 스는 것 같아요 1 기농 2011/04/25 314
642216 실리콘에 묻은 곰팡이때.... 8 방법 2011/04/25 890
642215 올챙이 기르고있는데 수돗물 몇시간 둔후 넣어야하나요?? 8 올챙이 2011/04/25 809
642214 계속 아파요, 보양식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ㅠㅠ 9 음음음 2011/04/25 583
642213 게시판이 갈수록 슬퍼지고 있습니다.. 17 정말 2011/04/25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