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좀 기도 약하고 가위에 잘 눌리고... 하는일마다 안되고.. 그러는 편인데..
아는 분이 정성을 들이라고.. 굿을하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나이만큼의 돈을 내고 정성들여 제사(?) 뭐 그런걸 들여준다는데..
평생에 한번만 하면 된다고하면서...
천도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는데...
이런 종교도 따로 있나요??
혹 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이 안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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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성을 들이라는... 그런 종교도 따로 있나요??
심난녀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1-06-05 21:01:56
IP : 119.71.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1.6.5 9:03 PM (210.121.xxx.149)그거 도를 아십니까 그 사람들 따라가며 그렇게 한다던데요? 나이만큼 내고 한복입고 정성들인다고 하던데요??
2. 그냥
'11.6.5 9:03 PM (124.61.xxx.25)좋은 절에 가서 제사 지내드리세요.뭔가 사이비 스멜이 풍겨요.
3. ㅎㅎ
'11.6.5 9:15 PM (14.33.xxx.54)윗님 말씀처럼 사이비 스멜이 풍겨요.전 이런거 안믿습니다.저런거 믿고 해서 인생 풀렸단 얘긴 들어본적이 없어요.모든건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죠.
4. .
'11.6.5 9:23 PM (118.46.xxx.232)대순진리나 그 분파입니다.
5. .
'11.6.5 9:52 PM (121.124.xxx.107)ㅋㅋ 정말 도를 아십니까인데요?
6. 차라리
'11.6.5 10:30 PM (211.245.xxx.100)절에 다니시거나 성당에 다니세요.
7. deep blue
'11.6.6 7:16 AM (207.38.xxx.145)님 진정한 종교는 인간 스스로를 독립적이게 만들어요. (뭐 정성을 들여야한다 어쩐다하여 두려움을 이용해 그것에 묶여있게 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성당이나 절에 다니세요.
스스로 기가 약하시면 아침 운동하시면서 활기차게 사시려고 노력, 실천 하시면 됩니다. (건강한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듭니다! and vise versa.)8. 헐...
'11.6.6 8:22 AM (112.149.xxx.79)그거 증산도 인가 그거 같아요.
ㅠㅠ 저도 작년 가을에 정성 들이라면서 돈 수백 내고.,.ㅠㅠㅠ 저도
,,, 그 당시 잘 되는 일 하나두 없어서 믿었지만... ㅠㅠ
계속 문자 해서 절로 오라고 하고 결국은 단호하게 끊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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