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땜에 요즘 참...기분이 꿀꿀해요.
안그러더니, 요즘 속이 쓰리다고 병원약을 드시더라구요.
2년전에 종합검진을 병원에서 했는데, 위쪽은 괜찮으시거든요.
저번에 갔던 병원에서 우선 내시경부터 찍어보라고 했다는데요, 본인이 안하고, 약만 타서 드시더니,
이번엔 또 다른병원가서 약을 받아온거예요.
너무 답답해서 제가 이러지말고, 종합검진 받아볼때 됐으니까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던지,
아님 속이 계속 쓰리다니 며칠전 갔던 병원가서 우선 내시경부터 찍어보라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막 화를 내요.. 내가 알아서 한다고..
이런 말만 하면 짜증부터 내고...어제도 제가 내시경하란말만 듣고 밥먹다가 싸우고..
도대체..왜 저러시죠?..
병원도 저번갔던 병원은 왜 안갔냐고 물으니, (그 병원이 나름 소화기쪽으로 잘보는 병원이예요)
거기가면 의사가 내시경찍으라고 한다고..의사들 그거 다 자기들 실적 올리라고 그런거라고..
그래서 동네 다른 병원을 가셨다고...헐...이게 말이 되나요..
도대체..왜 제가 이런말만 하면 온갖 짜증에... 말도 못꺼내게 해요..
진짜..이해가 안가요..
지금도 쌩한 분위기예요...-_-
도대체 왜 이러실까요?.. 나한테 뭐 화난일이 있나..그생각도 해봤는데..딱히 그럴일이 없거든요..
정말 속상하네요.. 속이 쓰리다해서 걱정되는데..
다른분들 어머님들도 이런말 하면 이렇게 반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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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아메리카노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1-06-05 20:02:12
IP : 211.41.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1.6.5 8:32 PM (116.37.xxx.217)그냥 냅두세요. 몸이 아프면 만사가 짜증스럽기도 하고...
검사 하시라고 봉투를 드리시던지요. 맨입만 갖고 검사하세요 하면 노인분들 짜증내요.
일단.. 아프면 짜증지수 상승하시더라구요2. 원글이
'11.6.6 4:52 PM (61.106.xxx.180)오늘은 좀 괜찮으시네요..에구..
이럴땐 돈많이 못버는 제가 참 한심하네요. 그냥님 말씀들으니 그럴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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