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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도, 게시판 상태도 딱 좋네요.
오늘은 아주 좋네요.
나가수도 예전처럼 경직되고 그런 분위기없이
다들 농담도 하면서,
김범수 완전 재롱떨어주시고
개그맨들도 딱딱 치고 들어와 제 역할 다 해주고.
거기다 레전드 노래들은 더 편안하게 들려서 좋고.
뭔가 과열된 게 싹 가시고나니,
태풍 지나간 하늘처럼 잔잔하니 재밌고 딱 좋네요.
1. ..........
'11.6.5 8:05 PM (124.54.xxx.89)김범수 이소라 듀엣 이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 너무 좋았어요^^
2. 겟 올라잇~
'11.6.5 8:14 PM (119.149.xxx.102)오늘 최고의 곡은 저도 행복을 주는 사람...
3. 미드사랑
'11.6.5 8:37 PM (126.114.xxx.4)저도 오늘은 나가수 너무 편하게 봤어요.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고 딱 요만큼만 계속 가줬으면 하는 바람.... ㅎㅎ...
4. 저두요..
'11.6.5 8:51 PM (116.120.xxx.52)오늘 나가수 예능으로서 재미도 있고
가수들끼리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분위기도 참 좋았구요
노래들도 하나같이 좋았어요...
담주가 너무 기다려져요...5. 맞아요
'11.6.5 9:00 PM (211.234.xxx.166)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일이 생겨서 중간평가하기바로전에 껐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무리 나는가수다가 노래하는 프로라고해도 예능이기에
음악프로는 되기바란다면 매니아층만좋아하는 프로가 될수밖에없지요
그런데 오늘은 일요일 저녁 모든가족들이 편히 볼수잇는 예능이라서 보기좋았어요
아마 대박칠거같아요
가수들 매니저들 사이도 무지 좋아보이고
전에 보였던 경직된것이없이 그냥 딱 서로 즐기는 분위기 너무 좋네요
이런분위기가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만 가면 좋겠어요6. 잔잔하네요.
'11.6.5 9:30 PM (14.32.xxx.69)긴장감이 없어서 그랬나 보다가 잠들어버렸슴 ㅡㅡ;;
7. 근데
'11.6.5 10:05 PM (180.224.xxx.40)매주 이런식이면..좀 곤란하죠. 오늘은 경연이 아니었으니까 즐겁게 넘어갔죠.
8. ..
'11.6.5 10:17 PM (180.69.xxx.108)아무래도 전보다는 관심뚝..떨어지다보니까 잠잠한거 아니겠어요,어찌됐던 더이상 나가수 논란따위는 없길바랍니다. 예능이 예능으로 돌아왔다니깐 뭐 김범수가 떨어지든,윤도현이 떨어지든 즐기기만 하면 되겠어요
9. 재미는
'11.6.5 10:24 PM (119.69.xxx.78)있더라고요. 경연이 아닌 날은 아무래도 긴장감 대신 편집도 재미있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10. 지난주까진
'11.6.5 10:49 PM (211.176.xxx.172)시계 보면서 기다렸는데, 오늘은 아예 하는줄도 몰랐네요. 희안하게.
11. 좋았어요.
'11.6.5 11:05 PM (218.232.xxx.77)텔레비젼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드라마 보면서 연기를 그 사람인양 착각하는것과 같은거 같아요.
어차피 시간 떼우는 텔레지젼, 재미있게 보고 웃고, 즐기면 되지 뭐 그렇게 심각하게 이것 저것
따지며 봅니까...
오늘 아주 재미있었어요..
노래들도 다 좋고...한사람이 좀 겉도는 느낌이어서 안쓰럽긴 했네요..
다음주의 완성된 노래들이 다~~ 기다려 집니다..^^12. 원글님은
'11.6.6 12:52 AM (122.128.xxx.138)딱 그정도만 보면 되겠네요...
13. 한일전 축구보듯
'11.6.6 1:36 AM (119.149.xxx.102)나가수 보는 분들이 전 이해가 안 갔어요.
가수들 노래하는 프로에서 뭐 얼마나 대단한 걸 기대하셨길래.
임재범 스탈의 드라마틱한 무대도 가끔 봐야즐겁죠.
편안하니 힘빼고
과한 열기 다 빼고 보니 비로소 이 프로가 참 좋네요.
전엔 하도 시끄럽고 그래서
저거 오래 해도 골치아프겠다 했는데,
오히려 이런 식이면 롱런하는 프로되도 좋겠다 싶은.14. 좋았어요
'11.6.6 10:26 AM (122.100.xxx.47)저도 어제야 비로소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더라구요.
노래도 있고 웃음도 있고..15. 지난주
'11.6.6 12:45 PM (61.42.xxx.2)진짜 피곤했는데, 좋네요.
노래들을때마다 정자세로 들어드려야 할것같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젠 편안하게 즐기고~16. .
'11.6.6 12:46 PM (125.177.xxx.79)울 부부 둘다 잤어요
남편은 앉아서 베개 안고 졸다가 푹 자버렸고
저는 드러누워 보다가 안자는 척 하다가 잤어요..17. a
'11.6.6 1:09 PM (211.246.xxx.219)신피디 장기살린듯.. 예능감살려 재밌게 편집 잘한것 같아요
목숨걸고 했겠죠 그리 욕을 먹는데...18. ?
'11.6.6 6:51 PM (1.225.xxx.126)뭔가 홍보의 냄새가~~~~~~~!!
19. 신피디
'11.6.6 7:04 PM (115.136.xxx.39)원하는대로 됐네요. 평범한 예능... 뭐 1박2일 시청률 따라 잡으려면 똥줄 타겠는데요..
그런 예능은 다른 방송에도 차고 넘치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