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작성일 : 2011-06-05 19:59:51
1056328
오늘 보신분..
BMK의 선곡은 정말 최고의 곡이 선물처럼 와주었더군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 노래가 주는 강렬한 메세지와 울림은 정말 엄청난 인상이죠..너무 좋은 노래..
BMK 씨도 역시 잘 부르더군요
저 오늘 BMK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듣다가..마지막 부분에서..울컥해서..눈물 찡 돌았어요
노래 정말 너무 좋죠
이곡도 김태원씨가 만든 노래....아흑 ㅠㅠㅠㅠ
이승철씨가 부르던 버전 참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옛기억이 있네요...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6.5 8:23 PM
(116.124.xxx.152)
저도 오늘 비엠케이 비와당신의 이야기 최고였어요..
가사가 시적이고 울림이 있어요. 비엠케이 자신이 이 노래 부르면서 감동했던 부분
말하는데 공감가더라구요...비엠케이 이 분 순수하고, 씩씩하고, 귀엽기까지...
1등할거야 라고 하는데 귀여웠어요.
2. 호주
'11.6.5 8:23 PM
(120.23.xxx.23)
유튜브에서 검색했는데 아직 안올라 왔네요ㅜㅜ
3. 미드사랑
'11.6.5 8:39 PM
(126.114.xxx.4)
저는 평소에 BMK 너무 얼굴을 찡그리면서 불러서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들으면서 "야.. 노래 진짜 잘하는구..."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성격도 참 좋은 거 같던데....
4. ..
'11.6.5 8:52 PM
(116.120.xxx.52)
오늘 좋더라구요..
전 평소에 노래는 잘하지만 감동은 별로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느낌이 왔어요....^^
5. 와 BMK
'11.6.5 8:55 PM
(211.176.xxx.172)
첨에 관심있게 보다가 이후 선곡 운이 별로 라서 감흥이 가라앉고 있었는데,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렀군요. 내일 다음에 올라오면 꼭 들어야겠어요. 순수하고 씩씩하고 귀여운 BMK22
YB는 오늘 뭐 불렀어요?
6. 윤도현
'11.6.5 8:57 PM
(121.130.xxx.228)
YB는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요
건반 연주 하나에 도현씨 담백한 음성만 살려 불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정작 본인은 다 끝나자마자 마이크 내려놓으며 아닌거 같다고 ㅋㅋ
도현씨 목소리 자체가 참 서정적이고 진실해서 아주 좋았어요
7. 물론
'11.6.5 9:44 PM
(58.120.xxx.107)
그 노래 김경호 박완규의 버전도 추천드려요.
두 락커의 서로 다른 음성이 완전 기가막히 하모니를 이뤄요
8. 저두 윤도현
'11.6.6 2:50 AM
(218.155.xxx.231)
윤도현의 새벽기차
정말 뿅가게 하네요
윤도현 정말 욕심 많아요
깨끗한 음색에 피아노연주 너무 좋았는데
스스로가 만족하지 않네요
욕심쟁이.....
깨물어주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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