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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제일 부럽네요.

방금 1박2일 조회수 : 16,407
작성일 : 2011-06-05 19:50:57
1박2일 번외편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여배우들의 생활을 보여줬어요.
일본에서 광고 찍는 최지우, 시사회 인사하는 김하늘, 멋진 원피스 입고 메이크업 받는 이혜영 등등..
근데 그중에서 염정아가 제일 부럽네요.
동네의 멋진 카페에서 애 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브런치 즐기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였어요.
워낙 성깔 있게 생겨서 비호감이었던 여배우인데
사는 모습 보니까 스타 티 안 내면서 재미있고 털털하게 잘 사는 것 같아요.
IP : 125.177.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자조아
    '11.6.5 7:56 PM (121.130.xxx.228)

    여배우보다 평범 아줌마의 삶이 더 적성에 맞아보여요 염정아씨
    근데 또 영화같은거 찍으면 참 잘도 변신하죠 오늘 동탄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미모는 탁월하던대요 염정아씨는 복많고 평탄한 인생을 사는 팔잔가봐요

  • 2. 울리
    '11.6.5 7:57 PM (115.23.xxx.62)

    우리 동네 나와서 놀랐네요.

    동탄신도시 나루마을뒤 노작공원에 있는 일마레.

    염정아 시동생인가 시누이가 한다는 곳이에요.

  • 3. .
    '11.6.5 7:59 PM (222.251.xxx.224)

    저번 무릎팍 끝나고 동네 엄마들이랑 정종 마시기로 했다고...
    아이들 엄마로 사는거 행복해 보였어요.

  • 4. 염정아씨
    '11.6.5 7:59 PM (180.69.xxx.108)

    동탄 어느 아파트 사시나요? 저희도 동탄 생각하고 있는데..물론 같은아파트는 못가겠지만요

  • 5. .,.
    '11.6.5 8:01 PM (119.194.xxx.96)

    메타폴리스라고 들었어요.~

  • 6. 울리
    '11.6.5 8:02 PM (115.23.xxx.62)

    60층 주상복합. 동탄의 랜드마크.

  • 7. ..
    '11.6.5 8:05 PM (175.112.xxx.147)

    최지우도 김하늘도 이쁜데...서우요..진짜 얼굴 너무 이상해요. 마클 잭슨을 보는듯..

  • 8. 그럼
    '11.6.5 8:05 PM (180.69.xxx.108)

    아까 나온 엄마들은 다 메타폴리스 엄마들인가봐요..흐미 부럽네요, 나이들도 젊은것같은데.우리동네는 브런치이런거..그냥 누구집에 몰려가서 인스턴트 커피랑 수박이나 한쪽먹다 오는거..쩝

  • 9. 위안하셈
    '11.6.5 8:07 PM (121.130.xxx.228)

    근데 그 엄마들 죄다 못생겼더랬어요 ㅋㅋ 살짝 뚱뚱하기도 했구요

  • 10. 재밌게..
    '11.6.5 8:09 PM (175.117.xxx.186)

    염정아는 일상이 참 편안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1박 2일 보면서 예쁘고 서글서글한 김하늘과 함께 호감입니다.

  • 11. ..
    '11.6.5 8:10 PM (220.124.xxx.89)

    못생겨도 좋으니..그런 여유 부려봤으면...ㅠㅠ

  • 12. ㅋㅋ
    '11.6.5 8:23 PM (116.39.xxx.99)

    염정아씨 정말 이미지와 달리 밥 먹을 때도 막 묻히고 먹더군요.
    근데 얼굴이 이쁘니까 그것마저 귀엽더라는...ㅋㅋㅋ
    제가 막 묻히고 먹으면 그냥 추접스러워 보일 텐데...-.-;;

  • 13. 릴리랄라
    '11.6.5 8:39 PM (115.143.xxx.19)

    저도 염정아씨 다시보이더라구요..털털한 동탄아짐~

  • 14. 동탄까지
    '11.6.5 8:42 PM (116.41.xxx.180)

    많이 알려주었네요..
    염정아를 동탄 홍보대사 위촉해야할듯..
    동탄...그냥 그랬다가..
    동탄에 가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 15. 어머나
    '11.6.5 9:09 PM (118.45.xxx.30)

    무르팍에서 자기 똑똑하다는 것처럼 말하던데
    1박2일에서 보니 전혀 안 똑똑하던데요.
    구구단은 틀릴 수 있다지만,문제 설명을 못 알아들어 김삿갓~그것도 계속 틀리고 또 하나 뭐 있던데 하여간 이해 못 하는 것 보니 머리 알겠어요.

  • 16. ...
    '11.6.6 12:12 AM (114.200.xxx.81)

    주면 엄마들이 못생긴 건 아니구.. 염정아와 같이 있으면 댓글 쓰신 분들도 아마 마찬가질껄요..

  • 17. ㅎㅎ
    '11.6.6 12:27 AM (211.110.xxx.207)

    이 댓글 같이 있던 동탄 엄마들이 보면 넘 속상하겠어요~
    뭐 일반인인데.. 어찌 연예인과 비교가 되겠어요? 그래도 다들 어려보이던데요 머...
    그 일마레 건물이 염정아 거예요.
    염정아는 66층짜리 주상복합 메타폴리스 꼭대기층 팬트 하우스 산다고 하구요.
    저도 동탄 살아서 가끔 일마레에 점심 메뉴 먹으러 가곤 하는데
    염정아 거기 자주 와 있곤 해요....
    동탄 광고를 많이 해줘서 저도 기분 좋더라구요~

  • 18. 얼마전..
    '11.6.6 1:17 AM (114.200.xxx.38)

    롯데월드에서 염정아랑 친정엄마,아이들 2명 봣거든요..키크고 늘씬 ,얼굴 조막만하고..
    근데 피부는 정말 별로.....그냥 새침떼기 이미지이고 연옌 삘은 전혀 안나던데요...제가 연옌을 많이 봐와서 그런진 몰라두 그렇게 이쁘진 않더라구요....그냥 스타일 좋은 아줌마 정도???
    애들옷은 버버리로 싹 빼입혔던데.....

  • 19. ..
    '11.6.6 7:41 AM (221.150.xxx.210)

    예쁜 여자들은 정말 볼 미어지게 먹어도 예쁘더군요.
    제가 그리 먹으면 울 오빠 늘 참 게걸스럽게도먹는다...그랬는데..ㅠㅠ...ㅎㅎㅎ

  • 20. .....
    '11.6.6 11:10 AM (119.69.xxx.55)

    저희 남편도 제가 뭐 먹으면 참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해서
    째려보면 아니 복스럽게 먹어서 이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 21. .
    '11.6.6 11:21 AM (211.224.xxx.124)

    반대쪽에 앉은 엄마들은 걍 봐줄만했는데 주로 화면에 많이 비춰준 쪽은 다 외모가 많이 떨어져 보인긴했어요.

  • 22. ..
    '11.6.6 11:30 AM (110.8.xxx.50)

    무릎팍에 이어 1박2일에서도 염정아씨 참 매력있던데요..
    동탄시에서 염정아씨한테 감사패라도 줘야할듯..
    카메라에 비친 같이 있던 동네엄마들 다들 참하니 인상도 좋아보이던데..

  • 23. 피부
    '11.6.6 1:35 PM (59.16.xxx.136)

    1박2일에서 피부 보고 허걱했어요.
    진한 메이컵이 아니라 그런지 피부가 완전 얼룩 덜룩 하더라구요.

  • 24. ...
    '11.6.6 1:39 PM (211.186.xxx.213)

    로얄패밀리에서 나이들어 보이더니
    다시 이뻐 보이던데...ㅋㅋㅋ

  • 25. ...
    '11.6.6 3:02 PM (121.116.xxx.239)

    염정아씨랑 같이 나온 동네엄마들 외모까지 평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그분들도 82회원이고 자게 보실 수도 있는데..
    전 무릎팍에서 유치원엄마들이랑 골프치고 술자리 한다기에 좀 돈있는 티내고 화려한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치맛바람 일으키며 다니나 했는데....어제 보니 다들 수수하고 참한, 인상좋은 부인네들이시던네요.
    염정아씨야 연예인이고 카메라까지 와서 평소보다 더 신경쓰고 나온 티가 나고...평소엔 다른 엄마들처럼 화장이나 머리도 덜하고 수수할테죠. 나이어린 동네엄마들은 평소 유명연예인인줄도 몰랐다잖아요.ㅋㅋ

    그나저나 염정아씨 동탄에 빌딩까지 같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시댁이 원래 잘사는 건가요? 염정아씨친정은 사업하는 집이라 잘산다 들었는데...
    암튼 다복한 인생이네요. 부러워요~

  • 26. 주부로서~
    '11.6.6 3:24 PM (180.66.xxx.130)

    가장 부럽습니다~~

  • 27. 글쎄요
    '11.6.6 3:54 PM (180.69.xxx.108)

    수수하고 평범한 일상은 아니지않나요?일반 주부들 저렇게 골프치고 브런치즐기고 그러면서들 사시는지..그것도 중년부인들도 아니고 유치원생엄마들이..저한테는 딴나라이야기네요

  • 28. 위에 121님
    '11.6.6 4:13 PM (121.130.xxx.228)

    이뿐걸 이뿌다고 하는것만큼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하면되죠 사실인데 말도 못하나요
    자게글 읽어도 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 좋은말만 해야한단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세상에 온갖 사람 다 있다고 생각하면되죠 각자 생각이 다 다른바,
    왜 남의 생각을 강요하나요?
    이런 사람들이 더 웃깁니다
    남앞에 항상 좋은말만 하는것이 더 가식인걸 모르시나

  • 29. ...
    '11.6.6 5:02 PM (125.177.xxx.143)

    위엣분 평소 싸가지 없단 소리 꽤 들으실 듯..
    솔직한 심정 얘기했으니 님도 그냥 들어 넘기시길.

  • 30. .
    '11.6.6 6:50 PM (218.209.xxx.143)

    일반인이 화면에 나오면 대개는 못나 보입니다.
    그걸 굳이 꼭 집어서 못났다고 하는건 아니죠.

  • 31. 세상에
    '11.6.6 7:23 PM (121.171.xxx.44)

    나원참 같이 있는 엄마들 외모 평가까지하다니......
    이건 분명 아닙니다. 세상에....

  • 32. 헐~
    '11.6.6 7:25 PM (222.251.xxx.181)

    다른연엔과는 틀리게 털털해서 좋왔는데,, 너무많이 관심이 쏠리니 그것도 염씨입장에선 별로것 아닌과 싶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녀 삶이 무탈한것은 그녀 인생이고... 털털하니, 동네 여유있는 아줌씨 포스아닌가요? 나이도 중년대로 들어서고...

  • 33. ..
    '11.6.6 7:33 PM (175.113.xxx.7)

    제가 연예인과 같이 나오면 tv폭파 하실 것 같네요.(그럴일은 전혀 없지만 연예인과 같이 나온나오는 사람중에 평범한 사람도 사람은 일단 외모에서 평가를 받으니 거시기 해서)
    그냥 동네 아줌마들인데 그 분들까지 이쁘네 마네하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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