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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가수 엄청 재미있네요.

나가수 조회수 : 12,297
작성일 : 2011-06-05 18:42:52
예능도 적절히 살리고
오늘 아주 웃깁니다.
김범수는 노래도 예능도 나무랄데가 없구요
오늘 멤버들 다들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암튼 오늘이 가장 재미난거같아요.
오늘 실망해서 많은 분들 안보시려나?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엄청 웃었습니다.
IP : 122.100.xxx.4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5 6:46 PM (222.251.xxx.224)

    확실히 전처럼 안보는것 같네요.
    나가수 시간에 게시판에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님이 올리신게 처음이네요..
    저도 지난주까진 봤는데 이번주는 안봤어요.

  • 2. 가볍게~
    '11.6.5 6:46 PM (180.224.xxx.200)

    가볍게 괜찮네요.
    드디어 개그맨 매니져들 역할도 좀 보이가 시작했고.
    대단합니다. 임재범 한 명 나갔는데..바로 예능처럼 가벼워지다니..ㅋㅋ

    그나저나 옥양은 무게감도 떨어지고...정말 저 급이 아니네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 3. 부럽습니다
    '11.6.5 6:47 PM (110.8.xxx.40)

    저는 정말 쪼잔한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 임재범없는 나가수를 더 이상 못보겠습니다 맴이 아파서 ㅠㅠ

  • 4. ..
    '11.6.5 6:47 PM (183.100.xxx.24)

    오늘 1박2일 엄청 재미있네요.

  • 5. ..
    '11.6.5 6:48 PM (183.98.xxx.184)

    저는 원래 그 프로그램 안보는 사람이지만
    정말...
    그동안 몇 주간의 반응과 오늘 반응은 많이 다르네요.

  • 6. ...
    '11.6.5 6:48 PM (180.224.xxx.200)

    대박. ㅋㅋㅋ

    임재범 한 명 없다고..이렇게 예능이 되나요? ㅎㄷㄷㄷㄷ

  • 7. ..
    '11.6.5 6:48 PM (175.112.xxx.147)

    이제 완전히 예능이네요....
    이렇게 가벼운 예능 프로라면 본방사수하며 안볼래요.
    가볍게 재미삼아 시간 나면 재방송이나 볼 듯...

  • 8. ㅎㅎ
    '11.6.5 6:49 PM (211.195.xxx.67)

    재밌기도 하구요.
    오늘 선곡들도 넘 좋아요^^

  • 9. ..
    '11.6.5 6:49 PM (220.124.xxx.89)

    손님들이 나는 가수다 보면서 엄청 웃고 갔어요 ㅡㅡ;;

  • 10. ㅎㅎ
    '11.6.5 6:49 PM (111.118.xxx.38)

    아~ 오늘 너무 웃겼어요ㅋㅋ 나는 예능인이다 보는듯ㅋㅋㅋ
    김범수 재롱떠는거랑 비엠케이 빵보고 막 좋아하면서 열창하는거ㅋㅋ
    오늘 분위기 좋네요 노래도 좋아요 특히 이소라씨 행복을 주는 사람 엄청 기대돼요

  • 11. .
    '11.6.5 6:51 PM (117.55.xxx.13)

    옥주현 노래 너무 잘 부르고
    이소라 아름다워요
    노래며 분위기며 자태며 ,,

  • 12. ㅎㅎ
    '11.6.5 6:53 PM (211.195.xxx.67)

    이소라랑 김범수 듀엣 너무 좋았어요.
    본경연때도 둘이 듀엣하면 안되나

  • 13. 1
    '11.6.5 6:54 PM (121.88.xxx.138)

    오늘 정말 좋았어요.
    노래들도 다 좋고 분위기 정말 좋고 전 오늘 너무 좋았네요.
    다음주 기대 됩니다.

  • 14. 재미
    '11.6.5 6:55 PM (14.47.xxx.72)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더군요..ㅎㅎ
    말들을 어찌 그렇게 재미나게들 하는지요..

    다음주 기대되구요..
    오늘 옥주현은 사실 못했어요.
    jk김동욱 노래 잘 어울리더군요.
    박정현도 기대되고...김범수도 기대되고
    노래 들으면서 역시 노래들 참 잘한다....하며 들었습니다..

  • 15. ....
    '11.6.5 6:55 PM (61.78.xxx.219)

    일단 오늘 예상평가는 옥주현이 꼴찌네요..
    하지만 지난주에 1위를 해서 여유만만....

  • 16. 나가수
    '11.6.5 6:57 PM (180.224.xxx.200)

    옥주현 진짜...못하데요. 오늘은.

  • 17. ..
    '11.6.5 6:59 PM (116.123.xxx.247)

    오늘 우리가족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김범수 무지 좋아하는데 너무 웃겨서 오래도록 보고싶고 노래도 다 너무좋고 다음주 기대되요
    김범수는 개그맨해도 되겠네요

  • 18. DD
    '11.6.5 7:22 PM (116.124.xxx.152)

    저도 오늘 좋았어요. 예전 나가수가 손에 땀을 주고 보던 무슨 경기 같았다면
    오늘은 편하게, 즐겁게 보았어요.
    김범수 정말 나가수에서 이미지 좋아졌어요. 귀엽고, 장난끼있고, 센스있고, 노래도 잘하고..ㅋㅋ
    박명수와 김범수 둘이 티격태격도 재미있구요.
    오늘 비엠케이 비와당신의 이야기 전 참 좋았어요....김태원쌤 가사는 정말 시네요...시...
    그리고 여전히 박정현은 노래두 잘하고 귀염귀염둥이...
    윤도현의 목소리...아 매력적이었어요...담주 무대 기대...다섯손가락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 19. ,
    '11.6.5 7:25 PM (110.14.xxx.151)

    옥주현 나와서 채널돌렸는데... 옥주현 완전 옷하며 화장발하며... 아티스트들 사이에 끼어있는 촌스런여자 라고하면 너무 한가요? 디게 안어울리던데요.

  • 20. 불편해.
    '11.6.5 7:27 PM (180.224.xxx.200)

    불편한 사람 한 명만 없다면....오늘 정도의 가벼움 좋은데...

  • 21. .
    '11.6.5 7:29 PM (222.251.xxx.224)

    나가수가 앞으로 아이돌들 나와도 불후의 명곡땜에 시기상 늦을것 같아요.

  • 22. 음..
    '11.6.5 7:30 PM (14.47.xxx.72)

    내가 아직은 이자리가 무리구나..라고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나이가 제일 어려서 나서지 않으려고 애쓰는것도 보이고 좀 안쓰러운 생각도 들었는데
    본인 스스로 가수들 노래 들으면서 난 아직은 아니구나...라고 느끼는것 같던데요..
    아마 그녀에게도 그 자리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던데요..
    아마 많이 놀랬을겁니다....

  • 23. .
    '11.6.5 7:32 PM (110.14.xxx.151)

    무슨... 보사노바풍으로 노래를 부르며 무슨 스포츠댄스 춘다더니, 정작 노래는 트로트처럼 부르고 마지막에는 꼴찌충격으로 탱고로 부른다네요. 탱고춤 추겠네요. 이런.... 별로 자성하는 것같아 보이지 않던데요.

  • 24.
    '11.6.5 7:37 PM (111.118.xxx.179)

    1박2일 보기 전에 잠깐 봤는데요.
    마침 김범수 나와서 뭐라뭐라 하더군요.
    나가수에서 급호감으로 변한 사람이예요.
    잠깐 재밌어서 보다가 바로 채널 돌아갔습니다.

  • 25. 피디가
    '11.6.5 7:37 PM (111.118.xxx.38)

    나가수 아이돌판 가망없단 식으로 말했대요
    전에 인터뷰하면서 인디밴드판, 아이돌판 나가수에 대해 말은 했는데
    한다해도 10년후쯤에나 할까.. 그랬다네요
    그래서 누가 질문하기를 "그럼 안한다는 말씀이네요?" 하니 "네" 라고 했대요...

  • 26.
    '11.6.5 7:43 PM (121.164.xxx.204)

    지난번 경연같은 숨막힘도 긴장되고 기대됐지만 오늘같은 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옥주현 전 안티도 아니고 오히려 옹호하는 쪽이었는데요
    정말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억지로 껴있는것 같아요
    본인도 그래보이고요 보기 많이 불편하네요

  • 27. ..
    '11.6.5 7:45 PM (175.112.xxx.147)

    송창식이 놀러와 다시 하는거면 두번다시 안한다 했다죠. 근데ㅡ 속았다고...

    저 가창력 쟁쟁한 가수들이 개그맨이랑 노닥거릴려고 모였나요.
    이제 가창력보단 말발 있고 예능감있는 가수 위주로 편집 될듯...노래보다 예능 준비가 급선무겠어요..
    .개그맨들은 좋겠어요.가수들에 묻혀 그동안 사실 존재감이 없었잖아요

    도전 1000곡이랑 뭐가 다른가요? 편곡 재미?

  • 28. ㄷㄷ
    '11.6.5 7:46 PM (121.174.xxx.177)

    이제 나가수 안 봐요.

  • 29. 오늘방송은..
    '11.6.5 7:54 PM (124.49.xxx.3)

    그냥 치킨 뜯으며 볼만한 주말예능 프로... 놀러와 처럼.

    신피디가 원하는 방향은 오늘 방송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요..

    지난 달과 같은 수준의 방송을 감당하기엔 신피디가 "깜"이 못되는 듯..

  • 30. .
    '11.6.5 7:54 PM (118.46.xxx.96)

    재미는 있었지만 남는 게 없었네요.
    예전엔 본방끝나고 바로 다운 받아 다시 보았었는데 말이죠...
    재미있게 웃다가 끝나고 이 허한 가슴은 왠지 모르겠네요.

  • 31. aa
    '11.6.5 7:54 PM (124.61.xxx.26)

    울집은 오늘부터 나가수 안보네요
    대신 키스앤크라이 봤는데 오늘은 중간점검이였고 다음주 정말 재밌을것같애요

  • 32. .
    '11.6.5 7:54 PM (110.14.xxx.151)

    가수들 나와 노래경연하면서 적당히 웃고즐기는 예능이라... 그렇게 해서 1박2일 따라잡겠어요? 뭔가 착각하는거지.. 이적이나 이승환 이승철 불러다놓고 경연시키면 모를까... 맘편하게 볼려면 1박2일보죠. 이소라 박정현 나오는 부분만 채널돌리면서 봅니다

  • 33. 결국
    '11.6.5 7:57 PM (180.69.xxx.108)

    애초의 프로그램 취지는 사라지고 혹은 변해가는군요, 저희도 오늘 1박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 34. 잼났어요.
    '11.6.5 7:58 PM (119.149.xxx.102)

    예능답고 지난주 임재범이 송은이 뒤통수보고 "엄마 아냐?"하던
    정도의 큰 웃음이 계속 터져주네요.

    이런 식이 더 좋아요.
    가볍고 웃기고 중간중간 좋은 노래.

    이소라 김범수 듀엣은 레알이네요. 콘서트 돈내고 안가면 어디서 저런 스페셜한 반응을 보겠냐는.

  • 35. anonimo
    '11.6.5 8:01 PM (122.35.xxx.80)

    오늘은 나도 연예가 뉴스에 올인 -

    뭘 그렇게 티비의 프로를 심각하게 보시는지.
    오늘 나가수 선곡들 다 좋았고 편안했고 즐겁고 화기애애했고 최고였어요.
    다들 노래 잘 불렀구요.

    그리고 신입사원...이 프로 너무 재밌게 보는데.
    1박 2일 너무 너무 재미없음. 맨날 그 유치한 게임,
    먹는 장면...입안에 잔뜩 쳐넣고 말하는것 참을수 없이 역겨움.

    근데 옥양땜에 나가수 안본다건 분들도 다 시청하셨는지.

  • 36. 남자의 자격
    '11.6.5 8:02 PM (124.199.xxx.41)

    호주...시원한 화면 멋있더군요..

  • 37. ?
    '11.6.5 8:04 PM (180.69.xxx.108)

    옥양땜에 안본다는 사람들 거의 다 안봤을거예요,아니,못봤을겁니다. 옥양은 참 미스테리한 힘이 있어요,진짜 ,저도 안봤는데 게시판통해서 내용은 다 알게되네요

  • 38. DD
    '11.6.5 8:05 PM (116.124.xxx.152)

    전 1박이 식상해요..맨날 정해진 룰에 협상하고..또 뒤집고..
    그리고 강호동의 귀청 떨어질 듯한 소리도...

  • 39. 흠..
    '11.6.5 8:05 PM (175.117.xxx.186)

    1박 2일 보느라 나가수는 스킵했네요.
    딱히 보고 싶지도 않고요...
    다음 주에는 조연배우 특집이라고 하니
    더더욱 1박 2일 보겠네요.

  • 40.
    '11.6.5 8:13 PM (111.118.xxx.38)

    오늘은 중간점검이니 긴장감이 없는건 당연?하죠.. 이전에도 중간점검때는
    다들 가벼운 분위기로 방송했구요 그리고 나는 가수다는 기본컨셉이 예능이에요
    취지가 변했단 느낌은 전혀 안들었는데...
    암튼 시끄럽게 만드는 누구하나 빨리 탈락해버리길 바랍니다ㅡㅡ

  • 41. 오늘
    '11.6.5 8:15 PM (222.109.xxx.100)

    정말 재미없었어요. 몇번이나 다른거 틀었다가 봤다가 했는지 몰라요...지루하더라구요.

  • 42. ...
    '11.6.5 8:25 PM (59.22.xxx.57)

    재미도 있고 좋던데요. 임재범씨 있었어도 이제는 서로 더 친해져서 그런 분위기 였을 것 같아요.
    김건모 노래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해서 옥주현이 부른 거는 분위기가 너무 좋던데...
    보사노바 풍으로 계속 갔으면 하는데 7위 하더니 탱고로 바꾸려고 하더군요.
    저는 다음 주 무대 계속 기대되어요.

  • 43. ㅡㅡ;;
    '11.6.5 8:26 PM (119.196.xxx.86)

    오늘 1박2일도 잼있었어요^^
    짜고치는 고스톱에 뿔났다는걸 보이기위해서라도 1박2일봤어요^^

  • 44. anonimo
    '11.6.5 8:26 PM (122.35.xxx.80)

    그런데 저는 자꾸 뭔가 조작의 냄새가..
    지난번 1위한 옥양이 스텝들의 투표긴 하지만 오늘 7위...
    그동안 너무 시끄러워서 옥양을 7위로 몰아 내보내는 방향으로 유도할듯한.

  • 45. 전..
    '11.6.5 8:46 PM (116.120.xxx.52)

    오늘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분위기도 좋고..
    노래들도 여태껏 중간점검들중에서
    아주 완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이소라 노래...김범수의 재롱 모두 사랑스럽고..
    앞으로 쭈욱 나가수만 보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46. 저도~
    '11.6.5 9:19 PM (110.13.xxx.134)

    가족들과 재미있게 봤어요~격주로 이렇게 하면 가수들도 안 힘들텐데..하면서요ㅋ
    김범수 윤도현 이소라 너무 좋아요~

  • 47. 참..
    '11.6.5 9:21 PM (110.13.xxx.134)

    이 프로통해 BMK 처음 알았는데 너무 사람이 재미있고 좋아 보여요~~저런 친구있었으면 좋겠어요..

  • 48. ,,
    '11.6.5 9:58 PM (124.50.xxx.98)

    맨날 긴장하고 심각하기만 하면 가수들 드러눕겠던데요? 보는우리도 좀 힘들잖아요.
    한번씩 잡아주고 놔주고 적당히 템포조절도 필요해요.
    전 본경연도 좋지만 노래선곡 편곡과정 고민하면서 새로운 노래로 탄생하는 비하인드스토리도 재밌어요.간간히 개그맨들 터트려주시고.
    오늘 김범수 넘 웃겼어요. 윤도현이야 항상 귀욤미구요.

  • 49. 너무 좋았음
    '11.6.5 10:04 PM (182.209.xxx.164)

    메이킹 필름이더군요. 편곡 전쟁이라던데, 나름 기대되네요. 김범수, 정말 노래 잘하네요.
    이소라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음원도 대박일것 같은 예감. 대체적으로 선곡도 잘된것같구요.
    누가 탈락될지.... 참 아까워요. 김범수, bmk, 이소라 이렇게 세사람이 순위로 보면,
    위험권인데 절대 그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 50.
    '11.6.5 10:04 PM (14.52.xxx.162)

    안봤지만 예능이 예능으로 돌아왔나봐요 ㅎㅎ
    임재범 무게감을 그냥 두면 예능이 너무 다큐가 되서 그랬나보죠 ㅠ

  • 51. .
    '11.6.5 10:45 PM (125.177.xxx.79)

    무대의 격이 한단계 떨어진 거 같아서 시들하네요
    임재범씨의 부재가 넘 큽니다
    다른 걸로 채워지지가 않아요
    박범수씨 부를 때 방명수씨 제발 안나서면 좋겠어요.그러다 김건모짝 날까 우려됩니다 매우..
    옥주현씨는 잘 부르긴 하지만 마치 성악전공한 사람이 쉬는시간에 가요부르는 딱 그런 느낌이라서 ..

  • 52.
    '11.6.5 10:54 PM (112.187.xxx.22)

    1회부터 본방사수하다 이번주부터 안보기로해서 그 시간에 찜질방갔는데
    거기서 대형티비를 나가수를 틀어놔서 하는 수 없이 봤는데
    제가 보기에 60대로 보이시는 할머니들이 이름도 못 외우시면서
    거 여러분 부르던 가수 나오면 좋던데 왜 안나오냐고 물으시더군요

  • 53. ;;
    '11.6.5 11:10 PM (114.202.xxx.37)

    박명수씨 진행 잘하던데요. 이소라도 중간에 칭찬하던데.. 가수랑 개그맨들이랑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즐거워하니까 맘이 편했어요. 다들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노래 들려주면 좋겠어요-

  • 54. 안봅니다.
    '11.6.5 11:24 PM (211.107.xxx.67)

    아니..이제 못 보겠습니다.

  • 55. 그리고
    '11.6.5 11:24 PM (112.187.xxx.22)

    저도 이번주 일부러 옥양 꼴찌 만든 느낌임
    그래서 왠지 사람들에게 중간평가 결과로 대리만족감 주면서
    실제 경연날은 살며시 한4~5등에 끼워 넣을셈~

  • 56. ㅎㅎ
    '11.6.5 11:46 PM (14.42.xxx.34)

    많이 보세요 ㅎㅎ

  • 57. jk
    '11.6.6 12:14 AM (115.138.xxx.67)

    쟁쟁한 가수는 개그맨이랑 노닥거리면 안되나효?????????

    미쿡내에서 유명한 음악프로그램중 하나인 saturday night live의 경우 실제로는 개그 프로그램이거든요.
    하지만 그 개그프로그램내에서 가수가 나와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에 유명한 가수들은 서로 출연하려고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가수가 실제로 개그맨들과 함께 개그를 하기도 하구요.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도 예외는 아님(예외라면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은 티비출연을 아예 안함)

    음반 1억장 이상 판매한 가수들도 출연해서 개그맨들과 히히덕거리는 프로그램이 미국내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는 그러면 안되고 가수는 분위기 잡고 노래만 불러야 하나효????????

  • 58. .
    '11.6.6 1:00 AM (110.14.xxx.151)

    Jjk는 잘못알고있는듯. 그 프로그램은 원래가 개그프로에요. 스티브마틴처럼 유명한 배으들이 거기출신이고요. 어쩌다 가수가 출연할뿐이고 나와도 노래 한곡정도 부르는 정도. 나가수와 완전히 다른프로구요.

  • 59. .
    '11.6.6 1:04 AM (110.14.xxx.151)

    게다가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개그프로에 서로 나오려고 싸운다는 말도 잘못알고있는듯. 미국에서 가수들은 티비나올려고목매고 안그래요. 공연이나 판으로도 충분하니까요.

  • 60. 제가
    '11.6.6 1:24 AM (218.155.xxx.231)

    윤도현이 새벽기차 불렀음 좋겠다고
    새벽기차 당첨됐으면.....했는데
    새벽기차 됐더군요
    윤도현의 새벽기차 느므느므 좋아요
    아잉~~ 윤도현 사랑해요

  • 61. 계속 이런식이면
    '11.6.6 1:43 AM (119.149.xxx.102)

    좋겠어요.
    과도한 긴장보단 이렇게 즐기는 무대가 좋아요.
    보는 사람도 편하고.

    제발 그 우는 방청객들만 담번에 좀 편집해주면 참 고맙겠다는

  • 62. 김범수
    '11.6.6 2:19 AM (58.122.xxx.54)

    전부터 김범수 노래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나가수 덕분에 김범수의 여러 모습들 보게 되어 즐겁기도 하구요.
    오늘 김범수가 계속해서 강조한 얘기:;즐기겠다는 말::들으면서 아, 김범수가 7위해서 떨어지는 것에 연연해 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노래에 대한 자신감도 있지만,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장르들을 실험적으로 진행해 볼 만큼 배포가 커졌더군요. 김범수 화이팅입니다~~

  • 63. 어이없어서
    '11.6.6 2:40 AM (27.115.xxx.90)

    보사노바를 그렇게 내지르듯 부르는 사람은 첨봄.
    그리고 뭐어~~~ 스포츠땐써어~ 쓰뽀츠 땐써어어어~~~??!!!


    (허거덩.벌러덩!)

  • 64. jk
    '11.6.6 10:57 AM (115.138.xxx.67)

    saturday night live는 미국내에서 오프라윈프리 쇼만은 못해도 가수들의 홍보를 위해서 엄청나게 중요한 tv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음반판매량이 얼마까지 오르느냐가 결정됩니다.

    미국내에서 가수가 음반내면 나와야하는 토크쇼가 몇개 있는데 가장 중요한게 오프라 윈프리쇼(출연하면 판매량이 약 2배가까이 오름) 그담이 saturday night live 그리고 제이레노쇼(이건 문닫았나?) late show 등등이 대표적이고

    특히 오프라 윈프리쇼와 saturday night live(SNL이라고 부름)는 머리끄댕이 잡고서 서로 출연하려고 하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SNL은 코메디프로그램임.

    뭘 알고나 떠드세용~~~~~~~~

  • 65. 시청률 하락
    '11.6.6 11:03 AM (211.44.xxx.175)

    이번 시청률이 한 자리 숫자로 내려왔다면서요?

    나가수가 재미로 승부를 걸었다면 그렇게 치고 올라가지 못했을 꺼에요.
    기대와 긴장, 감동........ 뭐 그런 것들이 나가수의 색깔이었는데
    그게 사라지고 없으니 그저 하나의 오락예능 프로그램이 되었을 뿐이고
    그걸로는 충성심을 가진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없죠.
    이미 일요일 락예능은 kbs가 가져가고 있으니.........
    mbc 제작진, 신pd 자신도 시청률 보고 안타까움에 무릎을 쳤을 겁니다.
    일밤을 어떻게 부활시키느냐가 지상과제였는데 그 불씨를 꺼트려버린 셈이죠.
    그야말로 자업자득 케이스.

  • 66. ^^:
    '11.6.6 11:50 AM (211.215.xxx.39)

    안봐도 되는거...였구나...생각이 드네요.
    키쓰앤 크라이 보니라..
    앞으로도 무존재로...쭈욱 안보게 되겠네요.
    그동안의 긴장감땜에 피곤하기도 했고...

  • 67. ..
    '11.6.6 11:51 AM (180.69.xxx.108)

    진짜 오랜만에 레전드급 예능프로 하나 나오나 했더니,결국은 그냥 그런 ..편안히 즐겁게 볼수있는 평범한 예능으로 가는군요, 신피디라는 사람이 이정도 수준인가보죠, 이런류의 프로는 많지않나요? 티비만 틀면 나오는 대부분의 예능이 다 그렇죠뭐..그럴꺼면 1박2일 봅니다. 피디조작도 없고 ,원칙도 지켜지고,더구나 재미도있구요

  • 68. 나가수가
    '11.6.6 12:17 PM (115.136.xxx.39)

    그냥 그런 예능이었다면 지난번처럼 그런 시청률이 가능했을까요? 그런 재미있는 예능은 이미 kbs가 꽉 잡고 있어요. 기존 예능과는 다른 색깔을 가졌었기때문에 시청률상승이 가능했던 거구요. 애초 김영희피디도 그런 기획의도였겠지요. 뭐 이젠 아무상관 없습니다,, 일주일동안 나가수 하나만 기다렸는데 이젠 생각도 안나더이다.

  • 69. 저도
    '11.6.6 4:39 PM (180.66.xxx.37)

    키앤크 봤어요. 나가수땜에 sbs 가 웃네요..ㅋ

  • 70. ,
    '11.6.6 5:07 PM (110.14.xxx.151)

    jk 그렇게 안봤는데 바보 ㅎㅎ 말귀를 못알아먹네용. 나가수 프로는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경연하는 프로지. 예능이라는 컨셉이라고 해서 개그프로는 아니라고. 개그프로에 가수가 신음반소개하러 나와 노래하나 부르는거랑 가수들끼리 자존심걸고 노래자랑하는거랑 같다고 지금 우기는 거임?

  • 71. 그리고님 공감
    '11.6.6 6:50 PM (1.225.xxx.126)

    이번주 일부러 옥양 꼴찌 만든 느낌임
    그래서 왠지 사람들에게 중간평가 결과로 대리만족감 주면서
    실제 경연날은 살며시 한4~5등에 끼워 넣을셈~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2. 하하하
    '11.6.7 7:16 AM (180.224.xxx.94)

    SNL이 음악프로라니...정말 개그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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