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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의 폐해 고대생 피해자 가해자와 같이 시험 보게 하디니
엿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1-06-05 16:56:55
조ㅅ 선 기사라 퍼올 맘은 없는데 거기 보면 고대 의대
그 세 마리 짐승들을 피해자랑 같이 시험 보도록 했나보죠. 1 주일 동안이나 기말 고사를 보는데 주변에
다른 학우들도 있었을텐데 다들 자기 일 아니면 상관치 않는 요즘 세태때문인가
그냥 이렇게 저런 놈들도 뻔뻔하게 얼굴 들고 와서 시험보고 가고 남들은 내 일 아니면 아무 말도
안 하고 키보드로만 욕하고 그냥 그렇게 지나갈 수도 있나봐요.
이젠 부끄러움, 인간 양심, 얼굴은 개나 줘버려 하는 사회가 된 건지
어떤 인간부터 아침에 이 소리 하고 점심 먹고 하는 소리 또 다르면서도 다중이인지
부끄러움도 모르고 혓바닥 날름거리더니만 이젠 다 그런 것만 배웠나 봐요.
지하철에서 뭔일이 나도 심지어 여학생이 성폭행 당하고 있어도 보고도 안 도와주고
내 일 아니면 된다는 식이니 다들 그런 것땜에 괜히 폭행자로 몰리는 안 좋은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하다보니 몸 사려서 결국 이 모양이 되나 봐요 사회가.
법률 만드는 인간들이나 세살 훈이라는 인간처럼 58억 갖고도 자식 대학 등록금 내는데 허리가 휜다고
헛소리 하는 저런 인간들처럼 위에 있는 인간들은 지하철 같은데서 저런 더런 꼴을 당할 일이 없으니
좋은 일하고도 억울한 일 당하는 일 없도록 하는 법에는 신경도 안 쓰고 그러니 점점
사회가 내 일 아니면 나서지 않는 분위기가 결국은 피해자가 오히려 숨는 꼴 날 수 있는
사회가 앞으로 내가 그리고 금이야 옥이야 기른 내 애들이 살아갈 사회가 된다고 생각하면 한심합니다.
하다 못해 여성부는 뭐하는지, 도대체 왜 있는 걸까요?
IP : 175.253.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5 4:58 PM (76.90.xxx.78)정말 이런 기사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다. 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어쩜 그렇게 상식에도 없는 행동을 할까요?2. .
'11.6.5 5:19 PM (117.55.xxx.13)평화방송 신부님은 뭐뭐뭐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근데 하나같이 피해 여학생만 멀리 하게 되더라는 ,,,3. .....
'11.6.5 7:55 PM (58.76.xxx.53)이런거 보면 가해자 보호 이딴거 필요없나봐요. 쓸데없는 걱정인가봐요
여기선 .. 판단 내리기 전이니 사진 올리지 마라 실명거론 삼가해라. 이런글들이 난무한데
정작 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시험도 보고 할거다하네요.
피해자학생만 더 곤욕스러울뿐... 저 학생들 빽이 대단한가봐요.
기사가 싹 묻히고.. 쟤넨 저런식으로 가만히 있나봐요.
그리고 같은과 여학생들..... 모하는거에요? 당연하다 라는 반응이네요~
기사란 기사마다 댓글엔 원래 여자애가 짜장면이었다는둥 문란한애라는둥
그런 댓글만 달리고... 우리나라 정말.... 성폭행이라는거... 추행이라는거
자기 가족이 당해봐야 심각성을 깨닫나봐요.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요.4. 에효..
'11.6.6 11:46 PM (119.75.xxx.13)정말 개념상실이다...이런 식이니, 그 자식들이 그런 짓을 벌였겠지...다른 건 몰라도, 그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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