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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보고계시나요?

무서워요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1-06-04 23:26:45
십자가사건 나와요~~
궁금해서 보긴 보는데...
너무 무서워요..
모자이크 처리했다지만 현장 사진도 자주 나오는데...으~~ 정말 끔찍하고 무섭네요.
워쩔...
그래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궁금해서 끝까지는 봐야겠고...ㅠㅠ
IP : 58.233.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4 11:29 PM (112.159.xxx.137)

    전 너무 끔찍해서 틀었어요... 완전 야밤에 후덜덜이네요

  • 2. 후덜덜
    '11.6.4 11:32 PM (118.217.xxx.42)

    떨면서 보고 있어요

  • 3. 둥둥
    '11.6.4 11:33 PM (112.161.xxx.226)

    컴터 하면서 보니 그거...
    소리만 듣는 것도 무서워서 딴데 틀었어요. 세바퀴..
    손연재 나오네요. 저 아그는 대체 운동선순지 뭔지.. 운동은 잘하는지..

  • 4. 예고편만...
    '11.6.4 11:35 PM (118.221.xxx.243)

    무서워서 못봅니다.

  • 5.
    '11.6.4 11:44 PM (122.40.xxx.41)

    못보고 남편이 거실서 간간히 읊어주고 앉았네요 ㅠㅠ
    무셔..

  • 6. //
    '11.6.5 10:21 AM (116.37.xxx.62)

    국과수 수사 결과를 모여주는데 자살이 맞는것 같구요
    그 분 혼자 못을 박고 십자가에 매달리는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는데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다만 왜 그러한 일을 하게 되었을까를 제작팀에서 조사했는데
    그분 간이 좋지 않아서 아들의 간을 이식받았고
    아들이 얼마되지않아 세상을 떠났다네요
    마음이 많이 아픈 분이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거지요
    (형제분들 취재도 했는데 그분이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이비 종교에 심취했을 것이며 이번 사건을 일으킨데에는
    반드시 동조자가 있을것이다..라는 결론
    그리고 과거 목사였다는 양봉업자(최초발견자)가 처음에는 인터뷰를
    했는데 두번째 찾아갔을때는 자취를 감췄더라구요...
    암튼 너무 심란한 내용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 7. 자몽
    '11.6.5 8:23 PM (203.247.xxx.126)

    그 양봉업자가 아주 수상했어요. 사건 후에 폭우가 내려 증거도 모두 떠내려가고 국과수에서는 증거가 없으니 자살이라고 했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나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원래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그 양봉업자가 운영하는 까페에 글을 남기고 상담까지 받았던 고인이었던지라.. 그 양봉업자가 동조자일듯 해요..

  • 8. 자몽
    '11.6.5 8:23 PM (203.247.xxx.126)

    그리고 원래 창원에 살던 사람이 문경까지 가서 그런일을 저질렀다는것도 이상하고, 너무 무서웠어요..

  • 9. ...
    '11.6.6 1:00 AM (118.216.xxx.17)

    저는..아무리 생각해도 자살같지는 않아요.
    양봉업자가 제일 의심스럽구요...
    너무나 쉽게 결론을 내린것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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