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의 이상형 있으신가요?
어렸을때 누구나 꿈꾸던 상상속의 이상형이 있었잖아요
전 자상하고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신념과 배려가 몸에 배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현실과는 괴리가 있더라도 마음속에 그리던 그런 이상형 있잖아요
우리 얘기해 봐요. ㅋㅋ 전 요새 제가 꿈꿔왔던것과는 살짝 다르지만 순전히 그냥 이상형으로서
독고진씨가 좀 끌리기도 하고..... 잇힝
1. ,....
'11.6.4 8:03 PM (72.213.xxx.138)저요, 여기서 엠씨 임성훈씨 좋다고 올렸는데 아무도 호응을 안해주셨어요 ㅠ
그럼에도 어릴적 부터 이상형 이에요 ㅎㅎㅎ 아들 혼사도 치루셔서 이젠 할아버지 소리 들으실듯^^2. ,,
'11.6.4 8:13 PM (218.238.xxx.116)전 윤필주같은 사람이 이상형이였어요 ㅎㅎㅎ
3. 전
'11.6.4 8:18 PM (211.230.xxx.249)백일섭 같은 스타일 음.. 백일섭 미니어처 정도는 만났네요 ㅋㅋㅋ
4. RC
'11.6.4 8:36 PM (121.176.xxx.157)전 외국남자라...ㅎ
5. 유령
'11.6.4 8:38 PM (121.153.xxx.107)히~~
저요저요.. 유령회원 댓글 달러 나왔습니다.ㅎㅎ
전, 감우성 + 지진희 스러운... 요즘 엠비씨 신입사원에 예비 아나운서로 출연중인 김대호씨같은 외모가 제 이상형이에요.
아흥~~~6. 저는
'11.6.4 8:45 PM (222.235.xxx.149)최재성씨요. 말없고 멋없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아요.-.-
7. .
'11.6.4 8:58 PM (112.216.xxx.98)성시경요. 똑똑하고 목소리좋고 피부하얗고 피아노 칠 줄 알고 적당히 살집있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거든요. 다만 제 이상형 기준에 키 항목이 없어서 키가 큰건 좀 아닌 듯. 전 이상하게 다리 짧은 남자가 더 좋더라구요.
8. 전...
'11.6.4 8:59 PM (124.56.xxx.219)외국배우는 크리스찬베일, 우리나라에선 배우는 없고 안희정 지사...
뭔가 냉정해 보이지만 신념같은게 느껴지는 스타일을 좋아하나 봐요. 제가...
특별히 안희정을 꼽은건 정치적 성향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몇년전에 실제로 봤다가 진짜 한눈에 뿅;; 가버려서... 사진빨 진짜 안받는 듯...9. ***
'11.6.4 9:25 PM (114.201.xxx.55)김재원이요... 착하고 범생이 스타일에 피부하얗고, 키크고, 잘웃고, 애기같이 잘 앵기고, 순수해보이고... 최근에 이상형으로 꼽았어요...
10. ㅎㅎ
'11.6.4 9:53 PM (203.226.xxx.74)휴 그랜트요...젊었을때의...넘멋져요
11. ,
'11.6.4 9:58 PM (112.72.xxx.141)전 승기도좋고 호동도좋고요 영남도좋고 , 훈아오빠도좋고 유리상자도좋고 아름다운사람은
다좋아요12. ..?
'11.6.4 10:59 PM (112.145.xxx.84)안경 낀 사람요..왠지 스마트해 보여서..
신랑도 안경 낀다는..좀 뚱해서 스마트해 보이진 않지만요..
우리들의 천국에 홍학표 이상형이었어요..
내 이상형이 잘 돼서 기분 좋았어요..13. @@
'11.6.4 11:28 PM (125.187.xxx.204)옛날 옛적 부터 오직 제레미 아이언스
전 나쁜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14. 00
'11.6.5 12:41 AM (114.202.xxx.6)문재인 이사장님..
15. 바바파파
'11.6.5 7:47 AM (79.218.xxx.99)1. 숀 코넬리...
2. 양복이 쌔끈하게 잘 어울리던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