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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같은 여인, 아니 여왕같은 여인. 나이들고도 이렇게나 멋지고 아름다운 여인.
1. .
'11.6.4 5:41 PM (117.55.xxx.13)여왕 같은 여인에
단박에 김윤아 떠오르네요
카리스마는 레벨 높은 공부보다는 인성인 듯 ,,
그리고 자의식 ,,2. 여왕같으셔요
'11.6.4 5:55 PM (110.174.xxx.207)김윤아가 옥저 여왕 급이라면
헬렌 피셔님은 뭐랄까, 러시아 여제급?
예카테리나 여제가 아마 저랬을까? 싶네요, ^^
프랑스 혁명기의 오스트리아 여제, 누구였더라, 그 사람이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로군요.
http://kr.blog.yahoo.com/yoonsportcenter/26 <- 관련 자료 잇힝~
베르사이유의 장미에도 등장하시죠.3. ...
'11.6.4 6:26 PM (218.153.xxx.35)일단 나이들고도 아름답고 우아하려면,
한 평생 돈 고생, 몸고생을 안해봐야 합니다.
맘고생은 암만해도 품위를 해치지 않는데, 위의 두 고난은 여자를 찌들게 하지요.
찌들은 삶에서 카리스마는 설령 뿜어질 수 있지만...
여왕의 기운은 아닐걸요.4. .
'11.6.4 6:37 PM (117.55.xxx.13)여왕은 고난의 상징이기도 한데
한평생 공주로 살면 안될까나 <짧은 생각이지요 >
헬렌피셔씨는 얼마나 많은 고책들을 보셨을까요 ,,
학식있는 여성의 으뜸이네요
존경하실만 해요 ,,
저한데는 권진원씨가 우상이나 숭배 차원은 아니고
그냥 고고하게 사람답게 여성스럽게 나이 먹으신다 생각해요 ,,
위에 김윤아의 카리스마는
학벌 높은 여인네들의 오만은 엿볼수가 없어서
레벨 높은 공부보다는 ,, 이라고 썼구요 ,,5. .
'11.6.4 6:52 PM (61.43.xxx.176)김윤아를 어디 감히 헬렌피셔에 ㅡㅡ.
어젠가 이길녀씨 기사로 다뤘는데, 참 부럽더군요.6. 이글
'11.6.4 7:04 PM (120.50.xxx.30)몇번 본거 같은데..
7. ..
'11.6.4 7:31 PM (220.88.xxx.67)이길녀씨 자기 분야에서 독재와 비리의 온상인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