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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원룸 사시는분... 신음소리ㅠㅠ

.. 조회수 : 21,221
작성일 : 2011-06-04 15:00:01

새로지은 원룸에 거주한지 2달째입니다.

이거 참 난감한게, 다른분들 층간소음때문에 짜증나시죠?

전 밤마다 신음소리때문에 짜증납니다ㅠㅠ

무슨 방음이 이리도 안돼는지 한두군데도 아니고,

밤마다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문열어놓고 하는 xx들때문에

앞으로 더 할거같습니다...

아...예전 아파트살때도 여름때 문열고 하는 집들때문에

누구 사람잡나보다 했는데, 이거 참 왜들그러는지..ㅡㅡ;;

원룸사시는분들 님들도 방음 잘 안돼시나요?ㅠㅠ
IP : 121.162.xxx.1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4 3:03 PM (119.192.xxx.164)

    아.............짜응.

    오늘은 왜이리 낚시가 많어..

  • 2. 흐음,,
    '11.6.4 3:04 PM (211.222.xxx.117)

    ㅎㅎ전에 신림동서 고시공부한다고 원룸 생활했을 때 생각나네요.ㅋ
    정말 그 소리가 좌우로 서라운드로 들리는데... 스트레스가 말로 표현 못했어요.
    정말 짜증나실듯..

  • 3. 붕가
    '11.6.4 3:05 PM (220.116.xxx.10)

    끝나면 브라보~~ 하면서 박수쳐 주세요 ^^

  • 4. ㅋㅋㅋ
    '11.6.4 3:06 PM (125.152.xxx.30)

    서라운드.....^^;;;;;;

  • 5. 발정난 윗집부부
    '11.6.4 3:09 PM (175.117.xxx.100)

    요즘은 여기가 무슨 서양이라도 되는냥 착각하며 정열적인 소릴 스스럼없이 내는 것 같아요. 방송에서도 혼전임신을 자랑인냥 떠들어대질 않나 점점 우습게 되가네요.
    그렇게 소리치고 싶음 그 시간만이라도 창문을 닫던가... 아파트도 똑같아요.
    http://cafe.naver.com/ihatenoi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 6. ...
    '11.6.4 3:10 PM (121.133.xxx.157)

    밤마다 신음소리가 납니다.
    재미는 모텔에서

    이렇게 써 놓으세요.
    의심가는 집 문에다가 ㅋㅋㅋ

  • 7. 다들 그렇죠;;
    '11.6.4 3:11 PM (175.206.xxx.188)

    얼마 전 제 후배네 집 놀러 갔는데요.
    여긴 주상복합 오피스텔형 이거든요.
    한 층에 4집이 사는데요. 이 집 안방이랑 옆 집 안방이랑 맞닿아 있나봐요.
    임신 막달인 제 후배는 혼자 안방 침대에서 자는 데 밤 마다 괴롭다네요..
    (잠귀가 밝거든요. 그래서 코골이 이갈이가 있는 남편도 다른 방에서 잔다는;;)

    반대로 저는 2주 전 쯤 놀러가서 모 호텔에 갔는데,
    체크인 하고한 4~5시 쯤 되었나?????
    다급한 숨 넘어 가는 여자의 신음소리..
    어우.. 이런 건 소위 말하는 야동에서 나온다는 그 생생한 간드러지는 비음 -_-;;;;
    제 친구 왈, 이건 서양 쪽 AV가 아닌 일본 쪽 AV 신음소리라고 -_-;;;;;;;;
    근데 한 1~2분 후에 멈추더라고요. 그리고 5분 후쯤 다시 시작되더니 또 1~2분 후에 멈췄어요.
    또 제 친구 왈, 남자가 빨리 끝나는 타입인가봐. 여자 짜증나겠다. 그래도 오래 소리 안 질러도 되니 목은 안 쉬겠네.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데 제가 다 화끈 거렸다지요 ㅠㅠㅠㅠ

  • 8. /
    '11.6.4 3:13 PM (222.234.xxx.207)

    그쪽들 소리가 들린다면 원글님 방 소리도 그쪽에 들린다는 거잖아요? 큰 소리로 민망해죽겠다고 소리를 쳐보세요~ 민망하기라도 좀 하게요.

  • 9. ..
    '11.6.4 3:16 PM (220.124.xxx.89)

    원룸은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신혼이나 싱글이 많이 사니까 그런걸까요?
    어느분이 그집 문앞에 붙이라대요..
    "좋냐?! 라고요..

  • 10. ㄴㅁ
    '11.6.4 3:23 PM (115.126.xxx.146)

    이건 건물주한테 ㄸ ㅏ질 일 아닌가요?

  • 11. 받아쓰기
    '11.6.4 5:14 PM (110.12.xxx.242)

    듣고 받아적으셔서 그 집 문앞에 떡 붙여주세요

  • 12. zzzㅋㅋㅋㅋ
    '11.6.4 7:19 PM (175.205.xxx.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 받아적으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로긴하게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채잡고 이머리 어디서 한거냐 라는 리플에 빵터졌어도 로긴은 안했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1.6.4 9:18 PM (219.240.xxx.56)

    요즘 건물들 다 방음이 엉망 인데다가 여름되면 너도나도 창문을 열어놓으니
    소리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지요.
    근데 그 작업중에 나는 소리는 거의 90%가 여자들 소리 아닌가요?
    건물주에게 항의 하시거나 그냥 이해 하시기를...
    입주자들에게 그거 하지말라고 해봐야 씨도 안먹히고 잘못해서
    이상한 사람 만나면 칼부림 날수도 있으니 조심 하세요.

  • 14. 그냥
    '11.6.4 9:25 PM (14.52.xxx.162)

    토끼 한마리 그려놓으시면 알아들을것 같네요

  • 15. 궁금
    '11.6.4 10:05 PM (125.152.xxx.23)

    토끼는 왜요??? 윗님~

  • 16. ?
    '11.6.4 10:12 PM (175.211.xxx.85)

    토끼???????????? 무슨뜻이죠?

  • 17. ...
    '11.6.4 10:53 PM (220.83.xxx.47)

    토끼가 빨리 끝난다죠..^^;;;
    그러다가 이웃집에서 분발하여 한시간씩 그러시면 어쩌시려구요..

  • 18. 쪽지강추~
    '11.6.5 12:08 AM (120.50.xxx.243)

    저 미혼 싱글 원룸 거주녀 입니다. 옆집에서 소리가 빈번해서 너무 괴로웠죠. 최소한의 권리라도 찾고싶어 담담한 어투로 쪽지 붙여놓았어요. 다행히 조용해졌어요. 모텔을 이용하셨나봐요.

  • 19. .
    '11.6.5 6:14 AM (110.8.xxx.3)

    케이블양 아닐까요...새벽시간에 많이하더라구요..그런 프로..

  • 20. ...
    '11.6.5 8:16 AM (124.5.xxx.88)

    제일 좋은 방법은..
    즐기는 겁니다.
    관음증 있는 사람들은 돈주고 일부러 그런 것 찾아다닌다는데..
    공짜잖아요^^^

  • 21. 위에 124
    '11.6.5 9:30 AM (59.6.xxx.65)

    멀 즐겨요
    관음증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님같은 사람이나 걸렸을듯. ㅉㅉ

  • 22. 위에 받아쓰기님
    '11.6.5 11:01 AM (110.10.xxx.34)

    하하하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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