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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제일 듣기 싫은말
혹시 세일하냐고 물으면
여지없이
저희는 세일 자체를 안하는 브랜드에요..
뭐 대단한것마냥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점원
맘에 들었던 물건도 정떨어지게 하는 상술이네요
1. ..
'11.6.4 10:08 AM (220.126.xxx.186)그건 의기양양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원래 그러니깐 하는 말 같은데요2. ..
'11.6.4 10:08 AM (183.98.xxx.184)저도 아이 거 사주려고 백화점 갔는데
자기네 브랜드는 노세일 브랜드라고...
집에 와서 인터넷 쇼핑몰 찾았더니
똑같은 모델명이 10% 정도 세일하더구만요.
쿠폰도 쓰고 적립금도 쓰고...3. 노세일
'11.6.4 10:08 AM (211.176.xxx.172)브랜드가 망하면 땡처리하기도 해요. ㅎ
4. ㅎ
'11.6.4 10:11 AM (220.86.xxx.232)이건 ****원 이십니다~
5. ㄱ
'11.6.4 10:18 AM (61.79.xxx.52)정말요. 신상 나왔을때 맘에 들지만 비싸서 세일 할때 사려고 세일 언제 하냐고 물어보면, 우린 세일 안 하는 곳입니다 하거든요.그래놓고 인터넷 들어가보면 얼마뒤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6. ^^
'11.6.4 10:21 AM (147.46.xxx.47)세일 안하는게 마치 자부심인양,,굴때 가끔있죠!!!!
긍데 직원들도 어찌할수없을듯;;바로 담주가 세일여도 안하다해야 후딱 사가지않을까요?7. .
'11.6.4 10:26 AM (175.119.xxx.69)이 가방은 긴끈도 있으십니다~
우리나라 점원들 어디가서 교육 좀 안시키나?
모든 사물에 극존칭 짜증나요.8. ....
'11.6.4 10:38 AM (112.145.xxx.86)전 계산 도와 드리겠습니다.
****원 이십니다. ## 사이즈 계십니다.9. .
'11.6.4 10:59 AM (211.47.xxx.66)악 윗님,저도 그거 진짜 짜증나요. 원 이십니다. 대체 어떤 놈이 교육시킨거야. 국어도 모르는 놈들이 교육시킨게 맞아요.
10. 나직원
'11.6.4 11:08 AM (59.7.xxx.18)나이도 어린것이 직원한테 반말 하는게 더 짜증납니다.
그것도 비싼거 척척 사는 주제도 못되면서 반말하는 사람이요11. ?
'11.6.4 11:44 AM (114.200.xxx.81)그게.. 일주일 뒤에 세일인데 정상가로 받으면 항의해서 먹히기도 해요.
백화점에서는 일주일뒤 세일이라고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 같던데???
저는 백화점에서 웃긴게, 고가 매장에서 목에 힘주고 있는 직원들요..
그 브랜드가 자기 소유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잘났으면 판매사원을 왜 하나..
고급 브랜드 매장에서 목에 힘주는 여자 판매직원들 보면 좀 희한해요.12. ..........
'11.6.4 12:02 PM (1.245.xxx.116)원글에 격하게 동감..
닥스골프에서 티셔츠 하나 사러갔는데
매장 막내로 보이던데
세일 자체가 없다는 말을 얼마나 도도하게 해대던지..13. 전
'11.6.4 12:25 PM (222.237.xxx.251)그말보다 이거 한장뿐이다 지금 안사면 절대 못산다 하는게 더 짜증나던데요.
14. 27ㅅ
'11.6.4 2:48 PM (121.167.xxx.146)살것처럼 이것저것 다 입어보고 너무 비싸다~~ 딴데 갈 셈이라도 치면 세일해주던데!!! 물론 사람없을때나 가능할듯.ㅋㅋ
15. 듣기싫은 말 종결어
'11.6.4 9:29 PM (110.11.xxx.138)고객님 사이즈는 없는데요?ㅎㅎ
16. ㅇ
'11.6.4 9:44 PM (121.130.xxx.42)저도 요즘은 세일 안한다는 말 들으면 웃겨요.
아울렛에 쫘악 깔렸으면서 ㅋㅋ17. ..
'11.6.4 9:55 PM (123.215.xxx.161)전 혹시라도 세일할까봐 몇 번 확인하고는 세일 없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다음 주에 바로 시즌오프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시즌오프지 세일은 아니라고... --;;
18. 교육을
'11.6.4 10:24 PM (1.108.xxx.150)직원 교육 시킬때 존칭쓰라고...뭐든 존칭 붙여서 컴플레인 하는 일은 없는데, 반대의 경우는 많더라네요..기분이 나쁘다고요..
19. ^^
'11.6.4 10:40 PM (203.226.xxx.29)백화점직원생활오래하다보면 자기가마치 청담동사모님 된듯한
착각하는사람 간혹있어요
그게경우가 좀 심한사람은 힘들게번돈 명품사느라 카드 빚지고...
매일보는 고급상품때문에 자기도모르게 현실을 잊고 자기도 청담동
사모님 된듯 과대망상에 물듭니다20. ㅉㅉ
'11.6.4 11:37 PM (112.170.xxx.100)고급브랜드매장서 사지도 못하면서 세일 운운하는 님이 더 과대망상인듯~
명품사러 들어가서 왜 비싸냐며 세일은 왜 물어보나? 그러면서 직원탓하는게 너무 한심해~21. 웃겨
'11.6.5 1:42 AM (61.106.xxx.92)백화점에서는 노세일브랜드라고 내걸고 값 왕창올린다음에, 아울렛에서느 50% 해줍네하면서
원래 가격으로 파는 날강도들22. ?
'11.6.5 7:37 AM (211.179.xxx.51)점원 입장에선 이런 고객도 진상고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