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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키가 덜 클까요

혹시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1-06-04 10:00:00
중2딸이 지금 키가 175랍니다 ㅠ.ㅠ(애기적부터 컸어요)
54키로 비쩍말라서 완전 멀때입니다

어제 학교서 재보고 울먹이는데,,,애한테 보통스트레스가 아녜요
1년전 생리시작해서 좀 덜크려나 했는데
그 사이 4센치는 더 큰거 같아요

일단,
월요일 정형외과가서 성장판검사 해보려는데
해본들 무슨 해결책이 있나 싶어요
혹시 호르몬주사 같은거 맞으면 덜클까요~

그냥 위로말고
확실한 해결책 알고 계시면
고민하는 울딸위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218.158.xxx.1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4 10:07 AM (175.208.xxx.63)

    아이고.. 누구 아들은 안 커서 걱정인데, 너무 커서도 걱정이시군요. 엄마께서 아이에게 자신감 좀 심어주세요. 우리딸은 모델하면 되겠다구요. 커버린 키 줄일 수도 없고, 키커서 좋은 점을 자꾸 이야기 해주세요.

  • 2. 6월
    '11.6.4 10:12 AM (211.237.xxx.51)

    저도 저희딸 165만 되게 해달라고 맨날 기도했는데
    이젠 꿈이 깨져버렸어요.. 163에서 땡인듯 ㅠ
    이제 중3 인데 작년 올해 1.5 센티 크고 땡이네요..

    딸 친구가 키가 큰데 옆에 같이 가는거 보면 하나는 길찍길찍 하고
    옆에 제 딸은 짤막짤막 왜소하고 비교 되던데 ㅠㅠ

    죄송한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모님이 다 키가 큰가요?
    키 더이상 안크게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키 크게 하는것 반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잠을 좀 덜 재우고.. 늦게 재우고.. 죄송함다 ㅠㅠ

    전 님의딸이 더 부러워요. 키크고 날씬한 ...

  • 3. 혹시
    '11.6.4 10:13 AM (218.158.xxx.137)

    키너무커 고민인 사람은 제맘,제딸맘 아실거에요 ㅠ.ㅠ
    염장지르는것도,자랑도 아니라는거요..
    모델하는건 제가 싫구요..
    그냥 우선 제가 생각하는건,
    우유안먹이고, 잠좀 덜재우고,,이정도인데
    다른방법 시도해서 성공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 4. 혹시
    '11.6.4 10:15 AM (218.158.xxx.137)

    남편 180, 저는167 그래요..아주 큰키들은 아니구
    오히려 오빠인 아들래미는(중3) 171밖에 안되요..작은편이죠

  • 5. ..
    '11.6.4 10:16 AM (175.113.xxx.7)

    원글님 맘 이해가 갑니다.
    여자가 키가 크면 모두 모델시키라고 하는데 그것도 재능이 있어야지요.
    키가 큰대로 멋있으면 되지요.
    생리 시작했으니 더 클것 같지는 않네요.(생리 시작후 1년까지 키가 큰다고 들은 것 같음)
    중2이니 앞으로 키가 비슷하게 큰 아이들이 많아질거예요.
    따님만 키가 큰게 아니라는거...(위로같지 않은 위로)

  • 6. ,,
    '11.6.4 10:18 AM (112.148.xxx.151)

    중2정도면 앞으론 많이 안커요.
    남자애들도 중3부터는 속도가 더디던요.

  • 7. 6월
    '11.6.4 10:20 AM (211.237.xxx.51)

    아.. 아빠 엄마 다 키가 큰 편이네요..
    아빠 키를 딸이 닮고 ..
    근데 아들은 키가 더 클것 같네요 뭐
    늦게 고등학생때까지 크는 남자애들도 있대요.. 걱정마세요..

    참 세상 불공평하네요.. 누군 더 크고 싶어 난린데 누군 안컸으면 좋겠다고 고민하고 ㅠㅠ

  • 8. 부럽군요
    '11.6.4 10:25 AM (118.219.xxx.156)

    공부 최상위권 여학생들이 대체로 키가 작더군요
    밤에 잠 안자고 공부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밤에 잠 안자고 공부 하면 좀 덜 크지 않을까요?

  • 9. ...
    '11.6.4 10:27 AM (112.149.xxx.54)

    중2아들 185,이제 그만 컸으면 하는데
    성장판도 아직 열려있다니 걱정입니다
    190 넘으면 생활이 불편할텐데...187에서 멈춰줘야 할텐데
    물 많이 마시고 고기 사랑하고 학교 갔다와서 학원가기전에 30분이라도 낮잠 자는 그 태평함이 키로 가나봐요 ㅠㅠ

  • 10. 원글이
    '11.6.4 10:32 AM (218.158.xxx.137)

    118님 부러워하시일이 아니라니깐요..
    제발 우리딸키 10센치만 가져가세요!
    우린 지금 심각해요

    솔직히 잠많이 재운거 사실이에요..반성합니다
    우유는 지가 아주 물처럼 마셨구요
    이번에 우유끊고. 기말고사 한달남았으니
    밤잠좀 콱 줄여야겠네요

  • 11. 해결책은아니고
    '11.6.4 10:36 AM (114.205.xxx.236)

    혹시 따님 5~6학년 때쯤 키가 어느 정도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5학년인 우리딸이 지금 반에서 제일 큰데(156센티 좀 넘는 듯-덩치도 커요ㅠㅠ 얼굴이 보름달)
    182센티인 아빠 닮아 앞으로 너무 클까봐 저도 걱정 중이거든요.
    아직 초경 조짐도 안 보여서 한동안 더 클 것 같긴 한데
    원글님 따님은 그 나이 때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걱정하시는데 해결책은 안 드리고 질문만 해서 죄송해요. ㅠㅠ

  • 12. 원글이
    '11.6.4 10:40 AM (218.158.xxx.137)

    114님..울딸은 뱃속에서 부터 크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의사분이 초음파보더니 애기 다리가 길다구.)
    2월생이라 7살에 입학통지서 나왔길래 그냥 보냈어요
    이때도 다른또래애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커서,,키땜에 그냥 보냈어요
    계속 그렇게 크다가
    5,6학년때 160~165쯤 되더니..중1무렵 무섭게 쭉쭉뻗어 172까지~~
    지금중2 (98년2월생) 드뎌 175를 돌파했어요

  • 13. 저두 알아요
    '11.6.4 10:41 AM (14.36.xxx.129)

    우리 자매들, 여자 셋이 다 커요. 셋 다 마흔 넘었는데, 그 중 제일 큰 작은 언니 키가 171 이예요.
    저는 167..
    저에 비해서 4cm 나 큰 작은 언니의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었어요.
    차라리 작은 게 낫겠다고 울먹이던것도 기억나구요.
    저희는 엄마,아빠가 다 키가 크시구요,
    먹기도 많이 먹었어요. 옆에서 보기에 엄청 먹는다.. 이런 건 아니였지만, 여자애들 치고는 잘 먹는 편이었어요. 깨작깨작.. 이런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키가 안 크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요.
    키 1센티미터 클 때마다 남자들이 몇 백명 씩 떨어져 나간다는 엄마의 얘기가 너무너무 상처가 되었다는 언니의 말을 들으면서, 저는 누구한테 키가 진짜 크다.. 이런 얘기 절대로 안합니다. 큰 게 낫지, 작은 거 보다.. 이런 얘기도 안 합니다.
    그 사람한테는 얼마나 속상한 일인지 제가 잘 알고 있어서요.
    별 도움이 안 되었죠? 죄송해요...

  • 14. 그래도
    '11.6.4 10:45 AM (183.98.xxx.184)

    요즘은 작은 거 보다 큰 게 낫지 않아요?
    바로 윗 댓글님 어머니 말씀은 정말 딸한테 상처가 되겠네요.
    저희 딸도 168이에요.
    어릴 때부터 항상 컸구요,
    지금도 반에서 여자 아이 중에서는 제일 크네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키 큰 걸 다 부러워한답니다.
    제가 봐도 멋지다 싶은데...

  • 15. ...
    '11.6.4 10:50 AM (116.41.xxx.183)

    잘 모르지만... 성장클리닉이 키 크게만 해 주는 게 아니라 과하게 큰 것에 대해서도 좀 조절해 주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우유 끊고 잠 줄이고 등 생활방식에 대한 조언이라도 전문가한테 들을 수 있으니깐)
    저는 애가 작아서 고민인데 (아직 어리지만) 너무 큰 것도 고민이 되긴 하겠군요.
    그렇지만 생리 시작했으니깐 이젠 거의 안 자랄 거에요.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생리하면 그 키에서 멈추니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16. 흠..
    '11.6.4 11:14 AM (218.144.xxx.118)

    울 조카도 그럽니다.
    5센티만 작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지금 중3 인데 177쯤 되었을 텐데..
    이제 멈췄을라나.
    근데 요즘 애들 엄청 크긴 크더라구요.

  • 17. 179.99
    '11.6.4 11:56 AM (175.205.xxx.114)

    제딸 키가 179.9? 입니다. 지금 20살인데... 어릴때부터 친구들보다 목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아들이183인데 여자애라서 목이길고 어깨가 좁아서 더커보입니다. 전 제딸이 너무 이쁩니다. 옷사러가면 보세는 맞는게 없고 청바지도 게스나 ck진 꺼만 맞아요. 츄리닝도 카파꺼만 맞고요.
    다행히도 제딸은 몸매가 많이 이쁩니다 지나가면 모델인줄알고 사람들이 쳐다보거든요. 키요 제가 40대후반인데 173입니다 전 애가 키가 커서 신경쓰는건 옷을 좀 신경써서 입힙니다 .어릴때부터 발레 스포츠댄스 ,재즈댄스를 두루시켜서 자세가 좋습니다 키큰거 어쩔수 없습니다. 그큰키를 여자애니까 예쁘게 보이도록 엄마가 신경써주세요. 지금 중학생이니 재즈댄스좀 시켜보세요 재즈댄스에서 스트레칭하고 워킹을 많이 하는데 몸매교정과 예쁜 걸음걸이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큰키 어쩌겠어요? 다른고민하지마시고 엄마가 예쁘게 꾸며주세요.

  • 18. 썬크림
    '11.6.4 12:14 PM (121.168.xxx.37)

    저도 들은 말인데요. 성장판을 손상시키는 수술이 있데요. 제 아는 분 아드님도 키가 190을 향해 가는데 아직도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해서 그런 수술을 했다고 해요.
    저의 아이가 너무 작아서 저는 너무 부럽기만 한데 다 사정 나름이니깐요
    정형외과나 큰 병원에 가서 상담하면 되지 않을까요.
    무릎 쪽에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19. .
    '11.6.4 12:24 PM (211.224.xxx.124)

    키 덜 크는 방법은 뾰족히 없을것 같은데요. 걱정 되시긴 하겠어요. 고2가 아니고 중2니. 전 초6때 생리시작했는데 24-5살까지 큰거 같아요. 워낙 초딩때 맨앞줄에 앉을 정도로 작아서 나중에 고딩졸업하고 더 자랐어도 161예요. 성인되서 친구들 오래간만에 만난면 너 그새 좀 큰거 같다 그랬거든요. 전 운동안하고 우유안먹고 고기 안먹고 편식심하게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후회해요. 저 반대로 했음 더 컷을 것을. 저처럼 해보세요.
    그리고 생각을 좀 바꿔서 모델같은거 시키심 어때요? 일상에선 여자가 너무 크면 것도 흉이지만 모델계선 그렇지 않잖아요. 그 외국가서 성공한 한국 탑모델 한혜진 키가 178인데 키가 조금만 더 컸음 좋겠다고 하던데요. 외국무대서는 저 키가 작대요.

  • 20. 잡곡밥
    '11.6.4 12:48 PM (175.196.xxx.22)

    콩에 있는 여성 호르몬이 초경을 빨리 하게 한다고
    성장 클리닉에서는 키 안 크는 여자 아이들에게 잡곡 못 먹이게 한다더군요.
    아주 작은 노력이지만, "잡곡밥"을 먹이세요.

  • 21. 원글이
    '11.6.4 1:28 PM (218.158.xxx.137)

    답글들 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뾰족한수는 없어도 성의있는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술얘기들으니..겁이 나네요..
    그저 다른 학생들도 우리딸만큼이나 쑥쑥커주길 바라고 있어요

  • 22. 에공..
    '11.6.4 1:30 PM (123.215.xxx.46)

    키 크면 쉬운 말로 다 모델 시켜라.. 라고 하지만
    모델도 아무나 되는 건 아니잖아요.
    얼굴 작아야 되고 팔다리 가늘고 길어야 하고.. 키만 크다고 모델 된다면 다 모델하게요?
    중요한건 자신의 키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존감을 높여줘서 스스로의 신체조건을 자랑스러워 하게 말이죠.
    그리고 작은것 보담 큰 게 좋잖아요.

  • 23. .
    '11.6.4 1:50 PM (175.205.xxx.114)

    위에 179.9딸 엄만데요. 에공님 말이 최고의 답입니다. 제딸도 주위에서 모델시키라고 해서 애가 바람이들었었는데 제가 그바람을 싹뚝 짤라버렸습니다. 모델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모델평균연봉이 1000만원이라나 이런 기사 나왔었잖아요... 전 다행이 애가 체육을 좋아하고 잘해서 체대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체대입시학원에서 딸보고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합니다. 딸 애 스스로 이쁘다는 말을 많이들어 좀키가커서 불만스럽긴해도 자신의 신체조건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어릴땐 자기가 자랑스럽다고 할 정도 였으니까요. 원글님 키커도 이쁜사람 많습니다 남자친구도 많이? 있고요. 너무걱정마시고 예쁘고 멋있게 키우세요.

  • 24. ㅎㅎ
    '11.6.4 2:01 PM (180.69.xxx.134)

    저희집은 키 작은 엄마는 옆에서 웃고 있고, 딸램이는 울상입니다.
    저희딸도 지금 5학년, 163입니다. 5학년중 젤 큽니다. 정말 쑥쑥큽니다. 저희 딸도 뱃속부터 컸었어요. 1학년 입학할때도 애들 보다 머리하나 더 컸습니다.
    지는 키 작은게 소원이라고 하는데...
    하는 행동 보면 키 계속 클 거 같아요. 없어서 못 먹죠. 잠도 무지 자고... 뭐 키외엔 다른 스트레스도 없어요.
    그런데...자존감은 많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요. 주변에 이야기 해서 키에 관하여 주눅들지 않게 칭찬 부타하라고 하네요.

  • 25. ....
    '11.6.4 2:39 PM (58.122.xxx.247)

    꼭이런글에 부럽다란,댓글달리지요 ㅠㅠ
    전 원글님 심정압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게 빠르지않을까싶네요.
    어릴때 팍팍크던아이가 사실은 중딩정도면 멈춰서 오히려 나중에 만나보면 적은키에 속하던데

    175에 살집까지붙어버리면 멋은커녕 (이상스레 같은키 같은체중일경우 여자가떡대로 보임)
    난감하더라구요

  • 26. 반대로
    '11.6.4 4:13 PM (211.178.xxx.248)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을 먹이세요.
    음식중엔 콩 제품. 조금씩 말고 많이씩...요즘 아줌마들이 많이 먹는
    청국장 환같은거요. 건강에도 좋고.. 우유나 고기 절대 먹이지말고.
    밤에 늦게 자는것도 좋고.ㅠㅠ 울 딸 98년 1월생인데 168이예요.
    병원에서 성장판 활짝 열려있다고..그래서 이제 밤에 일찍도 안재우고
    우유도 안먹이고 고기도 안먹이고..하루 세끼 밥하고 약간의 간식만먹어요.
    그랬더니 크는 속도가 줄어드네요. 세달지났는데 별로 안컸어요.
    결정적으로 11시 12시 넘어 잤더니요. 그전엔 10시정도 10시 반정도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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