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곰팡이 제거제 도포 후기입니다.

[곰팽이]

예정된 날짜에 약제를 받았습니다.

하라는 대로 고무장갑에 수건으로 마스크 질끈하고 약제 주둥이를 on에 놓고 살포.

하얀 거품이 마구 나와줍니다.

이러다가는 한통으로 신발장 다 못뿌릴것 같아 고무장갑 낀 손으로 하얀 거품을 쓱쓱 문질러

신발장 안을 칠(?)했습니다.

반통으로 해결 봤습니다.

도포시엔 그다지 냄새가 나지는 않더이다만

오늘 아침 신발장 문을 열어 보니 흠.........락스 냄새가 진동을 ㅋㅋㅋ

판매자가 환기의 중요성을 왜 강조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다시 얼른 닫았습니다.

냄새가 나는 정도로 봐서는 곰팡이 놈들 다 죽었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ㅋㅋㅋ

전에 락스로 청소시에는 마르고 나니 그냥  원상태이던데

이 약제는 번들거리는 액체 그대로 코팅이 되어 있네요.

2~3일 후에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면 더 좋다고 하고, 이 제품도 있던데

전 그냥 죽이는 약제만 구입했스므니다.

여름 내내 곰팡이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옥시장표 곰팡이 제거제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