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닮아도 위험하네요.

[아래 세우실님]

아래 세우실님 올린 자료보니 황당하다 못해 무섭네요.
살아오는 동안 국제적으로 누구랑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도 듣고 살아왔는데....불특정 다수에 대한 범죄 늘어가는거
참 무서워요.  집나간 아내 뒷모습과 닮았다고 길가는 30대 칼부림 당해 죽고~
어제는 누가 오늘은 또 누가 내일은 다시~ 예측불가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원한 갖지 않고 잘 사는 노력도 소용없는 시대도래.

광진경찰서라 보니 서울 구의동.  사람들 많이 지나가는 곳도
더이상 안전지대도 아니네요. 대낮에 저렇게 사람형상을 하고 활보하는 정신병자들 많군요!  
사람들과 시선도 웬만함 마주치지 말고 다녀야 되는 세상
갑자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밝게 웃었다고 살해된 소녀도 있었죠.
그저 웃었다고 아버지로부터 폭력당한 아들에게 그 웃음은 ...자길 비웃은 걸로 보여 죽였었죠.
묻지마 범죄 완죤 뽑기라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도 복도 지나가다 어깨만 닿아도 맞짱뜨는 세상
왜이리 다 예민해져 있는지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어요.
다 인성을 무시한 경쟁위주의 사회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세우실]

뉴스를 보니까 "만나는 여자마다 다 죽이려고 했다"는 식.... 그저 여성에 대한 증오범죄였던 것 뿐, 닮고 안닮고는 그저 핑계였던 것 같아요.

[.....]

그 여자분 유족 얼마나 황당할까요 참 세상이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