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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구름(구름이)님을 찾으세요
사진에 82님중에 한분이신
구름(구름이)님이 보이시는듯합니다.
머리숱이 마니 빠진듯하네요...
최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http://www.vop.co.kr/A00000402701.html
1. ..
'11.6.4 3:27 AM (119.192.xxx.164)2. ...
'11.6.4 3:38 AM (125.180.xxx.16)뵌지 3년되서 헷갈리네요
저분이 구름이님이 맞긴맞나요?ㅎㅎㅎ3. 지나가다
'11.6.4 7:21 AM (119.64.xxx.197)08년도에 코스피 500까지 빠진다고 하시고 금융대란 운운하셨던 분 맞지요?
많은 분들이 바닥에서 펀드 환매하도록 분위기 조성하신 분...
게시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위기감 조장하시다가 반등하니 더 이상 글 안올리시던데....
작년쯤인가?
1400정도에 한 번 나오셔서 더블딥 주장하며 주식시장에 더 큰 위기가 올 거라고 하시더니
다시 상승하자 게시판에서 자취를 감추시더라구요.
그 분이 교수님이셨군요. 놀랍습니다. ㅎㅎ4. @@
'11.6.4 7:30 AM (125.187.xxx.204)자신이 s대 교수라고 주장하셨었죠
거의 날마다 올리는 그 분 글 읽고 불안해진 82회원들 중
구름이님 때문에손해봤다는 글도
종종 올라왔었는데 그게 왜 구름이님 탓이냐 최종결정은 본인이 한 것 아니냐
남 탓 하지 말라는 야유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기도 했었는데요.5. //
'11.6.4 7:47 AM (67.83.xxx.219)지나가다// 님. 그분 맞으세요.
S대교수분이라고 여기 분들이 그때 그러셨어요.
그분이랑 조심조심님 계셨죠. 서로 고급정보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해주고 붇돋아주고.
주거니.. 받거니..
물론 자신의 금융자산 관련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누군가 투자관련 경제관련해서 전망을 넘어선 조장의 분위기를 만들고
그 결과가 그와 상반될 때 <아님 말고~> 하는 건 일말의 책임은 있다고 보여져요.6. 에효
'11.6.4 7:54 AM (218.158.xxx.137)이분 그때 회원들에게 욕 디립다 얻어먹고
어느날부터 슬그머니 자취 감취시더니..
이런분 두번다시 안왔음 좋겠어요7. 맞아요
'11.6.4 7:59 AM (61.101.xxx.62)그 분 분위기 조성 단단히 하셧죠. 거기다가 반박댓글이라도 올라오면 추종자들이 주르르 달려들면서 어디 교수라면서 마치 정확한 정보인양 감싸대고.
그 분 적어도 챙피하신줄도 알고, 도의적 책임은 좀 느끼셔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오히려 서민 울리는 분이 이런 엉터리 정보를 마치 진실이양 올리는 사람들이죠.
여기 회원들 중 그런 엉터리 정보 듣고 싶어서 그 분 찾아대면서 문의하던 분들도 계셨더랬어요.8. ..
'11.6.4 8:16 AM (218.158.xxx.137)그사람 자기가 서울대교수라는거 엄청 강조했었고
그말에 회원들이 훅 간것 같더군요
참, 그랬던 사람이 그렇게 사라지고 난뒤
서울대교수? 별거 아니구나 싶었지요9. 그러니까
'11.6.4 8:19 AM (222.105.xxx.16)우리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궁금해지는 한 사람입니다.
이게 사실 제대로 돌아가는 건지
물가도 빙글빙글 돌고,
어떤 사람은 공중 부양이 끝나는 시점이 가장 큰 문제라는데,
아무튼 시기가 문제일 뿐이지,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심정입니다.10. 음..
'11.6.4 8:23 AM (211.196.xxx.222)그분 맞아요..
s대 교수님도 맞아요..
아이들 무상급식 주장 하실대 텔레비젼에 여러번 나오셨죠..11. -0-
'11.6.4 8:59 AM (121.176.xxx.157)곧 터질수도 있다는..
IMF 생각해보셔요.
어느날 신문에 나타난 그 이름도 생소한 영어알파벳 글자 세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버렸는지.
쓰나미도 그렇고 일본원전도 그렇고
큰 일은 어느날 닥치더라고요. 쩝12. /
'11.6.4 10:05 AM (211.46.xxx.253)저 분 글 아직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자기가 쓴 글 보면 얼굴이 얼마나 화끈거릴지..
우리나라가 금방이라도 폭삭 망할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썼었죠.
경제에 대한 글 뿐 아니라 여러 댓글을 보면
굉장한 독선과 독단에 휩싸인 분이었어요.
세상에 자신만 옳고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는 굉장히 모욕을 주는 태도였죠.
근데 그 때 당시 저 분의 진보적 정치성향때문에
많은 분들이 무조건 편들어 주고 옹호하고 했었어요.13. 설라
'11.6.4 11:44 AM (119.67.xxx.171)그분 슬그머니 사라진거 아니고 넘 바빠 못 들어오신다라는 글 읽은 기억나요
구름이님 글따라다닌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4대강 반대운동을 앞장서 이끌고있어요14. ㅋㅋ
'11.6.4 12:03 PM (61.101.xxx.62)넘 바빠서 못들어온다는 말을 믿으세요? 그럼 주자장창 자신있게 글쓰던던 그때는 너무 한가하셨나봐요.
s대 교수라도 그분이 그 쪽 전공이신가요? 무조건 s대 교수다 하면 가령 체대 교수의 경제 전망도 믿어야 합니까?
하물며 십수년 그 분야 전공하고, 허구헌날 경제 분석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그분처럼 선무당이 사람잡는 식으로 확언하면서 한쪽으로 경제 전망 절대 안합니다.
하긴 매일 틀려대는 어떤 분이 한분 그러기는 하더군요.
틀릴까봐 안하는게 아니라 각종 지표분석, 지식 다 총 동원해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고 그런 예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걸 전문가들은 알기때문에 적어도 조심스러워 합니다.15. ...
'11.6.4 12:52 PM (121.133.xxx.157)머리숱 없는 사람은 1명 뿐이군요....
s대 교수 별거 아니네요ㅋㅋㅋㅋ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어찌그리 확신에 차서
나불나불 지껄여 댔는지.
저번에 구름이와 조심조심 엉터리라고 했다가
폭탄 한번 맞았네요
그 와중에도 감싸는 사람이 있던데요 ㅋㅋㅋㅋ
저는 첨부터 안믿었기 때문에 펀드 꼭 쥐고 있더가 얼마 전에 정리했네요.
수익 좀 봤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