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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안전한 방사능 수준은 없다고 인정
한숨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1-06-04 02:17:25
공식적인 채널로 얘기한 건 아니고 말레이시아에 조사 나간 IAEA측 패널의 얘기입니다.
어쨌든 미디어에서 제목을 저렇게 뽑아서 저도 비슷하게 달았어요
.
왠 듣보잡 말레이 얘기냐 싶으심 패스하시고요-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today admitted there is no such thing as “safe” levels of radiation.
However , it told the Consumer Association of Penang that some radiation levels could be justified.
The nine-member IAEA panel is here to gauge the safety of the Lynas rare earth refinery in Kuantan.
CAP vice-president Mohideen Abdul Kader told reporters after meeting the IAEA panel that they had agreed to carry out a cost-benefit analysis before allowing the plant to start operations.
Mohideen also said that the IAEA’s radiation standards were merely an “international consensus” as studies had not found a safe level of radiation.
He also cited a study from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which said that one out of five workers would suffer from cancer if exposed to what the IAEA deemed an allowable radiation level.
“The panel said there should be sufficient justification for the project,” said Mohideen, “as their standards are not based on what is safe but how great the bene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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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면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정한 방사능 허용 수치가 안정성을 기준으로 한 게 아/니/고 benefit 기준이라네요.
원자력의 효용가치가 크기 때문에 몇몇 암에 걸리는 정도는 감수하자..어디까지 감수할까? 정도?
마구 올리진 못하겠죠. 원전근로자나 그 주변 거주민들의 암발병율이 급격히 올라가면 원전 장사 접어야 하니까..
어쨌든 이걸 보면 일본에서 기준치를 쭉쭉 올리는 것도 이상할 게 없어요.
그냥 우리가 이만큼 포기하겠다...는 선언 정도? 괜찮다는 게 전혀 아니라는 거지요.
안전한 허용량이라는 건 현재로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니까요.
내가 조심한다고 무조건 피해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믿을 놈은 확실히 없습니다 -_-
IP : 218.102.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숨
'11.6.4 2:21 AM (218.102.xxx.187)http://www.freemalaysiatoday.com/2011/06/02/theres-no-safe-radiation-level/
원문입니다.2. ㅁㅇㄴㄹ
'11.6.4 3:41 AM (114.206.xxx.219)이게 사람마다 편차가 심한 모양이더라고요 어떤실험에선 주사기로 플루토늄 집어넣어도 아무일 없고 어쩔땐 또 아니고 이상함
3. 보라색울렁증
'11.6.4 8:02 AM (121.124.xxx.107)그러게요.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누구는 체르노빌때 죽지만 누구는 또 멀쩡히 살고..
이익세력땜시 공평하게 보호받지를 못하네요.4. .
'11.6.4 8:40 AM (114.206.xxx.219)나만아니면돼..로또군요 재수 없음 죽고 ㅎㅎㅎㅎㅎㅎㅎ
세계에서 제일 후진국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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